목차
)- 저자 소개 -
저 : 최병광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상식을 깨라
거꾸로 보라
앞에서 가라
천천히 가라
위에서 보라
눈을 낮추어라
밖에서 보라
안을 보라
두 개로 만들어라
하나로 합쳐라
색깔을 칠하라
하얗게 만들어라
까맣게 만들어라
시각에 호소하라
청각에 호소하라
미각에 호소하라
촉각에 호소하라
후각에 호소하라
거리를 넓혀라
거리를 좁혀라
가까이 보라
한 번에 하라
나누어라
빠르게 하라
느리게 하라
메모를 하라
영화를 보라
여행을 하라
사진을 찍어라
신문․잡지를 보라
일찍 일어나라
밤을 활용하라
일기를 써라
편지를 써라
아이들과 이야기하라
저 : 최병광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상식을 깨라
거꾸로 보라
앞에서 가라
천천히 가라
위에서 보라
눈을 낮추어라
밖에서 보라
안을 보라
두 개로 만들어라
하나로 합쳐라
색깔을 칠하라
하얗게 만들어라
까맣게 만들어라
시각에 호소하라
청각에 호소하라
미각에 호소하라
촉각에 호소하라
후각에 호소하라
거리를 넓혀라
거리를 좁혀라
가까이 보라
한 번에 하라
나누어라
빠르게 하라
느리게 하라
메모를 하라
영화를 보라
여행을 하라
사진을 찍어라
신문․잡지를 보라
일찍 일어나라
밤을 활용하라
일기를 써라
편지를 써라
아이들과 이야기하라
본문내용
잡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잡지를 구독하는 비용보다 몇 배의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나에게 잡지는 말하자면 투자인 셈이다. 요즘 신문을 보지 않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뭐 하러 굳이 돈주고 사서 보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종이에 인쇄된 신문은 인터넷으로 느낄 수 없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 그건 신문을 꾸준히 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바쁘다면 신문 헤드라인만 봐도 세상을 읽을 수 있다. 중요한 것만 골라 본문을 읽으면 된다. 그러나 헤드라인은 반드시 다 읽어두길 바란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뉴스와 정보를 많이 접하는데 시간이 없다면 포털 사이트의 주요 기사제목만 죽 훑어보라. 그것만으로도 세상이 돌아가는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일찍 일어나라
‘아침형 인간’이란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동명의 책도 많이 팔렸다. 하기야 성공한 사람들이나 대기업의 총수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고 한다.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회장도 일찍 일어나기로 유명했다. 회장이 일찍 일어나다보니 그의 아들들이나 비서들도 부지런해지긴 마찬가지였다. 아침 일찍 모여 회의를 하고 같이 식사를 했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과 생각들이 오갔을까. 현대그룹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은 아마도 그들의 아침시간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뇌가 활발히 움직이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뇌가 활발하게 작용하는데, 우뇌는 알다시피 창의력이나 상상력과 관련된 부분이다. 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아침은 더없이 소중한 시간인 것이다. 또 아침에는 알파파가 나온다. 알파파는 명상이나 참선을 할 때 나오는 뇌파로서 기억력과 창의력, 집중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저녁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밤을 활용하라
아침형 인간과는 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들은 밤이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밤 12시가 되어야만 책상 앞에 앉아 원고를 쓰거나 카피를 구상한다. 그 전의 시간은 워밍업용일 뿐이다. 물론 습관의 결과이긴 하지만 어느새 내 두뇌와 감성은 밤에 익숙해져 버렸다. 나와 안면이 있는 작가나 예술가 혹은 언론인들은 대부분 심야형 인간이다. 그들은 소음도 사라지고 달갑지 않은 인간관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밤에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창조적인 일이 밤에 주로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일상으로부터 차단된 밤 시간은 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신문사나 방송국을 가보라. 낮 동안의 소음과 전화벨 소리가 사라진 조용한 사무실에서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는 기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낮에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고 밤은 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라. 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밤에도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밤이 편하고 또 생각이 잘 떠오른다면 기꺼이 심야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일기를 써라
요즘은 일기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새로운 세대들은 읽거나 쓰는 것보다 보고 듣는 영상문화에 익숙하다.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법과 표현의 방법이 달라졌고 또 표현의 도구들이 급속히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하긴 새로운 세대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기쓰기의 퇴조는 언어구사력에 영향을 미친다.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능력을 서서히 길러주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나는 블로그에 ‘석줄일기’라는 것을 만들어 일기를 딱 세 줄만 쓰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는 ‘카피일기’라는 것을 쓰고 있다. 카피라이터로서 여러 가지 생각과 카피에 관한 이야기, 여행에 관한 것, 제자들의 이야기 등을 남기고 있다. 물론 매일 쓰는 것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고 싶을 때 쓴다. 어느 글이나 강요된 기분을 쓰면 좋은 글이 되지 않는다. 아주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남기는 것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잊지 말라.
편지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쓰는 편지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종이 위에 펜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편지는 사무적이고 딱딱한 이메일과 다르게 감동을 줄 수 있다. 하얀 종이를 펼치고 그 위에 펜으로 편지를 쓰면 생각의 흐름이 정리되고 이메일을 쓸 때는 못하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편지를 쓰면 문장력이 좋아지고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펜과 종이가 우리에게 주는 힘이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종이를 펼쳐라. 아무 종이면 어떤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친구나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를 써보라.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편지를 써서 우편함에 넣어두라. 부모와 자식 간에 혹은 부부간에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편지를 통하면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또는 당신의 고객에게 편지를 보내보라. 나에게도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오는 메시지가 있지만 그건 별 효과가 없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는 의외로 효과가 크다는 걸 실감해보라. 뜻밖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라
만약 당신이 아이와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한다면 당신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우리가 모두 겪었지만, 잃어버린 시절.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는 ‘무지개’라는 시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했다. 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일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린 어른에게 어린이의 순수한 꿈은 보고 배울 만한, 어른보다 더 높은 아버지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어린이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순수 그 자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는 그 모습이 새로운 생각이자 놀라운 착안이다. 롯데 히야라는 음료의 광고를 맡았을 때, 내 딴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전혀 웃지 않았다. 그런데 어른들은 별로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에 아이들은 깔깔거렸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라.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이라.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찾아내라.
일찍 일어나라
‘아침형 인간’이란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동명의 책도 많이 팔렸다. 하기야 성공한 사람들이나 대기업의 총수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고 한다.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회장도 일찍 일어나기로 유명했다. 회장이 일찍 일어나다보니 그의 아들들이나 비서들도 부지런해지긴 마찬가지였다. 아침 일찍 모여 회의를 하고 같이 식사를 했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과 생각들이 오갔을까. 현대그룹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은 아마도 그들의 아침시간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뇌가 활발히 움직이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뇌가 활발하게 작용하는데, 우뇌는 알다시피 창의력이나 상상력과 관련된 부분이다. 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아침은 더없이 소중한 시간인 것이다. 또 아침에는 알파파가 나온다. 알파파는 명상이나 참선을 할 때 나오는 뇌파로서 기억력과 창의력, 집중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저녁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밤을 활용하라
아침형 인간과는 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들은 밤이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밤 12시가 되어야만 책상 앞에 앉아 원고를 쓰거나 카피를 구상한다. 그 전의 시간은 워밍업용일 뿐이다. 물론 습관의 결과이긴 하지만 어느새 내 두뇌와 감성은 밤에 익숙해져 버렸다. 나와 안면이 있는 작가나 예술가 혹은 언론인들은 대부분 심야형 인간이다. 그들은 소음도 사라지고 달갑지 않은 인간관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밤에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창조적인 일이 밤에 주로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일상으로부터 차단된 밤 시간은 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신문사나 방송국을 가보라. 낮 동안의 소음과 전화벨 소리가 사라진 조용한 사무실에서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는 기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낮에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고 밤은 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라. 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밤에도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밤이 편하고 또 생각이 잘 떠오른다면 기꺼이 심야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일기를 써라
요즘은 일기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새로운 세대들은 읽거나 쓰는 것보다 보고 듣는 영상문화에 익숙하다.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법과 표현의 방법이 달라졌고 또 표현의 도구들이 급속히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하긴 새로운 세대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기쓰기의 퇴조는 언어구사력에 영향을 미친다.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능력을 서서히 길러주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나는 블로그에 ‘석줄일기’라는 것을 만들어 일기를 딱 세 줄만 쓰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는 ‘카피일기’라는 것을 쓰고 있다. 카피라이터로서 여러 가지 생각과 카피에 관한 이야기, 여행에 관한 것, 제자들의 이야기 등을 남기고 있다. 물론 매일 쓰는 것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고 싶을 때 쓴다. 어느 글이나 강요된 기분을 쓰면 좋은 글이 되지 않는다. 아주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남기는 것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잊지 말라.
편지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쓰는 편지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종이 위에 펜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편지는 사무적이고 딱딱한 이메일과 다르게 감동을 줄 수 있다. 하얀 종이를 펼치고 그 위에 펜으로 편지를 쓰면 생각의 흐름이 정리되고 이메일을 쓸 때는 못하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편지를 쓰면 문장력이 좋아지고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펜과 종이가 우리에게 주는 힘이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종이를 펼쳐라. 아무 종이면 어떤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친구나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를 써보라.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편지를 써서 우편함에 넣어두라. 부모와 자식 간에 혹은 부부간에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편지를 통하면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또는 당신의 고객에게 편지를 보내보라. 나에게도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오는 메시지가 있지만 그건 별 효과가 없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는 의외로 효과가 크다는 걸 실감해보라. 뜻밖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라
만약 당신이 아이와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한다면 당신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 우리가 모두 겪었지만, 잃어버린 시절.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는 ‘무지개’라는 시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했다. 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일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린 어른에게 어린이의 순수한 꿈은 보고 배울 만한, 어른보다 더 높은 아버지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어린이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순수 그 자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는 그 모습이 새로운 생각이자 놀라운 착안이다. 롯데 히야라는 음료의 광고를 맡았을 때, 내 딴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전혀 웃지 않았다. 그런데 어른들은 별로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에 아이들은 깔깔거렸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라.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이라.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찾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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