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의 리더쉽과 성공요인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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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 반기문은 누구인가?
1. 출생/형제관계
2. 성장/학력
3. 업적/성과

- 반기문의 리더십
1. 인간중심의 리더십
2. 몸소 실천하는 리더십
3. 조정형 리더십
4. 지원적 리더십

본문내용

을 곳을 제공해줬던 패터슨 할머니와 안내 지도원이었던 터퍼 할머니와의 인연을 40년 이상 유지해 왔다고 한다.
이 같은 사례에서 보듯 반총장은 어린 직원이든 상사이든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예의 있게 대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하며 따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반 총장은 유엔 취임 연설문에서 겸손은 결코 헌신이나 리더십의 부족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많은 갈등 없이 과업을 완수하는 조용한 결단력이라고 의미지었다.
그의 말대로 반총장은 가장 낮은 위치로 자신을 귀속 시키는 겸손함과 구성원에 대한 인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조직의 가치를 지켜내면서 궁극적으로 조직의 지지를 받고 리드하는 리더십을 보여 주고 있다.
2. 몸소 실천하는 리더십
_자신에게 엄격한 리더
반기문 총장은 자신에게 엄격했다. 재외공관이란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인 만큼 대사관 운영 비용에서 한 푼이라도 사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는 원칙에서 오스트리아 대사 시절 공관에 전화 한 대를 더 설치해서 개인적인 통화를 할 때 쓰고 요금도 개인 돈으로 지불했다고 한다. 세심한 부분까지 공직자의 윤리와 양심에 거스르는 일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한 일은 그 뿐만이 아니다. 첫 딸이 결혼할 때 반 총장은 외교부장관이었다. 결혼식에는 그의 비서관 외에는 아무도 모르게 홀로 결혼식장을 찾았다고 한다. 신랑측에는 화환도 하객도 많았지만 신부측에는 가족외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장관 딸하고 결혼하는게 맞는지 수군거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뒤늦게 청와대에서 알고는 결혼식 30분 전에 급하게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30여 년 동안 전셋집을 전전하면서 생활하다가 2000년에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고 아이처럼 좋아했다는 반 총장은 이시대의 청렴결백함을 갖춘 리더중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는 헌신과 책임감을 가진 리더로써 맡은 임무에 우선을 두고 최선을 다했다. 반 총장은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협상이 한창이던 1991년 부친상을 당했다. 그러나 그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협상에 매진했고 공동선언이 채택된 후 아버지 빈소가 있는 충주로 직행했다. 이 사연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모 방송사의 9시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또 장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4년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환자가 발생해 반 총장이 체코에 긴급 기착을 지시하고 체코 주재 대사에게 연락해 응급치료를 받도록 도운 일화도 있다. 환자가 응급조치를 마쳤는지 직접 확인을 한 후에야 다시 서울로 출발했는데 그때 사실 반 총장 본인은 빙모상을 당한 상태였다.
자신에게 엄격했던 그는 국제연합과 과장을 맡은 1980년 비동맹권 교섭차 인도로 출장을 갔다 장티푸스에 감염된 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수일 간의 격무를 소화한 후에야 병원에 입원했다.
이같은 사례에서 조직의 문화적 가치기준을 엄격히 지켜나간 공직자로서 그가 행동으로 보여준 투명한 윤리의식과 맡은 책임을 다하는 헌신적인 모습은 공정을 추구해야하고 원칙을 준수해야 하는 공적 조직의 다른 구성원에게서 높은 지지를 이끌어 내었다.
조직과 구성원을 이끄는 리더로서 윤리의식은 바탕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표의 결함으로 인해 내부적인 조직의 가치 질서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반 총장의 일화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한마디로 청렴한 리더가 엄격한 자기기준에 의해 윤리를 실천하며 책임을 다하는 솔선수범 하는 모습은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그들의 행동까지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3. 조정형 리더십
_ 모두의 의견을 듣고 의견일치를 보는 소통하는 리더
그의 자서전을 보면 그는 결단력이 매우 중요시하여 직원들이 보고나 제안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대답을 해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는 외무고시 3기가 아닌 특정기수 없다는 뜻인 ‘특기’로 불리웠다고 한다. 같은 기수끼리만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는 차원을 넘어서 모든 기수에서 다 동기라고 여길 정도로 사람들을 조화롭게 이끌었다고 한다. 또 그는 직급의 상관없이 사람을 존중하여 수평 & 대각 의사소통이 많았다. 즉 포도덩굴형 의사소통을 많이 함으로써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하였다고 한다. 또 일본 산케이 신문이 유엔의 유일한 일본인 간부와 한 인터뷰에서 아카사카 사무처장은 반총장을 모두의 의견을 듣고 의견일치를 보는 소통하는 리더라며 그의 리더십에 대해 긍정했다. 또 수단의 다르푸르분쟁과 미얀마 사태와 같은 복잡한 문제를 다룰 때 제일 효과적 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4. 지원적 리더십
_성과의 달성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리더
그에게는 부하직원을 대할 때 원칙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잘한 부분을 칭찬해주는 것이다. 격려가 동기부여를 하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는 “만약 그게 안 통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거죠?”라는 질문을 했다. 때문에 그에게 보고할 때는 반드시 대안을 준비해야 했다. 일이란 것은 언제나 변수가 생기게 마련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통해 그가 부하의 탁월한 성과의 달성을 강조하고 칭찬하였다는 점, 또 자신의 부하직원들뿐만 아니라 기자들 주변의 사람들의 어려운 점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었다는 점에서 그가 독려를 통해 성과촉진을 이끌어 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의 후손을 위해 더욱 평화롭고 윤택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리더십은 국제사회의 조정자로써 충분히 빛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반기문 리더십을 주목하고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 반 총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정신의 소중함을 세계적으로 일깨워주고 있다. 반 총장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 일에 대한 성실함, 역경을 이겨내는 끈기, 부족함을 채우는 열정, 사람을 대하는 순수함, 진실함을 배웠으며 나 또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리더로서 다른 필드 일지 모르지만 함께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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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06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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