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메트로 섹슈얼이란?
2. 전통문화와 오늘날 일본의 대중문화와의 관계
3. 일본의 대표적 음식 소개
4. 결론 및 나의생각
5. 기능성화장품의 시장조사
2. 전통문화와 오늘날 일본의 대중문화와의 관계
3. 일본의 대표적 음식 소개
4. 결론 및 나의생각
5. 기능성화장품의 시장조사
본문내용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남자 연예인들의 외모와 패션이었다. 눈썹을 하나같이 밀었고, 프로그램마다 다양하고 현란하기까지 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여자들이 입을 만한 옷을 입고 여자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을 들고 다니기도 했으며 보통 여자들보다도 더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그 옷을 잘 소화해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매니큐어도 칠하고 있었다. 손가락마다 다른 색을 칠한 남자 연예인도 봤다. 연예인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패션은 한국 여자들도 버거울 것 같았다.
일본의 남자들의 패션이나 화장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생각해보면 남자도 화장을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원시 시대 때 얼굴에 색색의 칠을 하는 것도 일종의 화장으로 볼 수 있다면 그 때의 화장은 힘과 권력의 상징이었을 것이며 동시에 그것은 여자에게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결국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다만 방식이 달라진 것 뿐이다. 일본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나 여성성을 보고 여성과 동등하게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일본의 남성들이 외모에 관심이 많고 자유로운 성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이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사회인가 하면 아직은 아닌 것이다. 남자들은 자신을 예쁘게 그리고 멋지게 꾸밈으로 해서 자신이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자들에게 그리고 남자들에게 과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일본은 중국과 함께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다. 게다가 일본이 선진국 대열에 있다는 이유로 그들의 패션이 우리나라에 무비판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본의 남자들이 눈썹을 밀고, 화장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남성용 파우더 광고를 보고 솔직히 실소를 금할 길 없었지만 요즘의 한국 남자들을 보면 조금 지나면 일본 남자들의 패션을 추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편견을 버리고 생각하면 남자도 꾸밀 권리가 있다. 그에 대해 꾸미지 않을 권리도 있다. 얼마 전까지 한국 남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자신의 생각대로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 문제는 방식이다. 일본과 똑같이 할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식대로 우리의 문화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 메트로섹슈얼 족의 조건에 해당되는 것이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에 맞는 그리고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것이다.
일본의 남자들의 패션이나 화장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생각해보면 남자도 화장을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원시 시대 때 얼굴에 색색의 칠을 하는 것도 일종의 화장으로 볼 수 있다면 그 때의 화장은 힘과 권력의 상징이었을 것이며 동시에 그것은 여자에게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결국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다만 방식이 달라진 것 뿐이다. 일본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나 여성성을 보고 여성과 동등하게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일본의 남성들이 외모에 관심이 많고 자유로운 성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이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사회인가 하면 아직은 아닌 것이다. 남자들은 자신을 예쁘게 그리고 멋지게 꾸밈으로 해서 자신이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자들에게 그리고 남자들에게 과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일본은 중국과 함께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다. 게다가 일본이 선진국 대열에 있다는 이유로 그들의 패션이 우리나라에 무비판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본의 남자들이 눈썹을 밀고, 화장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남성용 파우더 광고를 보고 솔직히 실소를 금할 길 없었지만 요즘의 한국 남자들을 보면 조금 지나면 일본 남자들의 패션을 추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편견을 버리고 생각하면 남자도 꾸밀 권리가 있다. 그에 대해 꾸미지 않을 권리도 있다. 얼마 전까지 한국 남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자신의 생각대로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 문제는 방식이다. 일본과 똑같이 할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식대로 우리의 문화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 메트로섹슈얼 족의 조건에 해당되는 것이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에 맞는 그리고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