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Dibs)』 -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_ 버지니아 M. 액슬린(Virginia M. Axline)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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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처받은 아이 딥스와의 만남
2. 집에 가기 싫어요
3. 마음을 여는 놀이치료
4. 내가 원한대로, 당신이 원한대로, 우리가 원한대로

본문내용

과 큰 인형을 가지고 “여기 작은 딥스와 큰 딥스가 있습니다.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납니다.” 그리고 작은 딥스에 대해 “이 소년은 몹시 아픕니다. 병원에 갔는데, 점점 녹아 없어집니다. 점점 줄어들어서 마침내 없어져 버립니다.” 라고 하며 모래상자에 묻어 버린다. 그러면서 “작은 딥스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큰 딥스는 아주 크고 힘세고 용감합니다. 겁내지 않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자신과 화해를 한 것이다. 상징적인 놀이를 통해서 스스로의 상처 입은 감정들을 쏟아 놓았고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솟아올랐다. 자신을 찾아 헤맸고 마침내 자랑스러운 자아를 깨달은 것이다. 이제 딥스는 자기 안의 능력과 맞먹는 균형 있는 자아 개념을 세우기 시작했다. 개인적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이다.
딥스는 이미 공포나 분노, 증오, 죄의식 속에 잠겨 있지 않았다. 스스로의 인격을 누리는 한 인간이 되었다. 스스로 위엄과 자존감을 발견했다. 딥스는 이제 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자기세계에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존경하는 일을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딥스는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딥스는 이제 치료의 필요성이 없어져서 놀이방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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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9.09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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