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신화 -트릭스터와 동물을 중심으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신화 -트릭스터와 동물을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북미 인디언

[역사의 기록].
* 문화영웅과 트릭스터



트릭스터 중에서 [코요테]

코요테- 포유류 갯과의 한 종으로 주둥이가 뾰족하며 귀가 크다. 잘 달리며 몸빛은 회갈색, 황갈색임

<코요테의 특별한 힘>
<죽은 사람의 영혼에 관한 이야기>

칠면조가 옥수수를 만들고 코요테가 심는다. (흰 산 아파치족)
코요테가 태양의 담배를 훔치다. (흰 산 아파치족)

[도마뱀 손]

코요테가 개구리 부족으로부터 물을 빼앗다. (칼라푸야족)



<꾀돌이 코요테~>
[하늘이 무너져도]

[야생동물의 해방]



버팔로 이야기~~~
[세상을 만든 노인]
[눈을 떼낸 사나이]



그 이외의 다른 동물들 이야기~
- 거북이, 뱀, 곰, 까마귀, 박쥐 등등 많은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남아있음

[회색곰과 최초의 인디언] 몬도크 족

[갈까마귀 이야기]
[박쥐이야기]


<<소결론>>

도둑맞은 아내
<테와족>

아파치 추장이 아내에게 벌을 내리다.
<티와족>

남편의 약속
<테와족>


<<소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콧족의 이야기속 영웅 글루스캅은 세상의 물을 모두 마셔버려 가뭄이 들게한 괴물 개구리를 죽였고, 북 아타파스카어족 사이엔 비버맨이라는 영웅은 최초의 인간들을 삼켜 버리려고 했던 많은 사나운 거인들과 맞서 싸움.
ex) 빛을 가져온 레이번
트릭스터 주인공들은 다른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화를 입혀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경우가 있다 침시아족의 한 이야기는 ‘참셈(Txamsem,레이번)’이 하늘의 추장을 속여 그의 보물인 달을 훔쳐온 덕분에, 그때까지 끝없는 어둠속에서 살고 있던 인간들이 빛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다른 개조자로는 트릭스터들이 있다 이들은 성격을 예측할 수 없고 이기적이며 장난이 심하기 때문에, 이들이 초래하는 세상의 변화는 종종 자신들의 무모한 행동의 결과에서 비롯된다. 레이번, 코요테, 솜꼬리 토끼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원주민 전승에 등장하는 다른 많은 개조자들은 트릭스터와 문화영웅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북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믿는 바에 의하면 이 존재들은 성스러운 과거, 즉 머나먼 원시시대가 아니라 현존하지만 보이지 않을 뿐인 세계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것은 서구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이다.
‘현존하는 과거’로 동물과 인간이 서로 닮은꼴로 이루어진 사회 속에 살아가는 세계인 셈이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마음대로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ex) 침시아족 레이번은 레이번의 옷을 입은 사람(혹은 사람 같은 존재)이기도 하여 옷을 벗음으로써 사람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널리 알려진 영웅적 트릭스터인 코요테 이야기는 아파치족 판본에서는 아파치 옷을 입은 코요테가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어떤 때에는 네 발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인간과 동물이 고정된 외형으로 구별되는 것은 단지 눈에 보이는 세상의 일일 뿐이다.
인디언들은 계시와 꿈, 그리고 구비 전승을 통해 유지되는 기억들 속에서 ‘현존하는 과거’에 대한 증거를 발견한다. ‘현존하는 과거’라는 시간속의 존재들을 물리적인 세계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계속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영웅과 트릭스터의 이야기들은 입에서 입으로 생생하게 이어진다. 이야기는 종교적이나 일상적 상황을 가리지 않고 행해지는데, 성스러운 시대의 이야기라고 해서 반드시 기도문처럼 완고한 형식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야기들은 판본에 따라 세부적 내용을 달리할 수도 있다. 때로는 거의 완전히 다른 두개의 설화가 같은 현상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인디언 신화의 유연성과 적응성은 기독교와 같은 강력한 외부적 영향을 받아 오래된 이야기에 새로운 인물들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외부의 영향으로 오랜 전통이 약화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원주민 출신의 새로운 문화 영웅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징적인 점은 인디언들은 서구인들처럼 ‘신화적인’ 범주와 ‘역사적인’ 범주를 따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새로운 문화영웅들은 실존 인물인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트릭스터 중에서 [코요테]
코요테- 포유류 갯과의 한 종으로 주둥이가 뾰족하며 귀가 크다. 잘 달리며 몸빛은 회갈색, 황갈색임
<코요테의 특별한 힘>
북태평양 연안지역의 레이크 족의 이야기 중에서...
세계가 시작될 때에 정령의 대제사장이 동물 인간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모두에게 이름을 붙여 주겠다.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내일 아침 해가 뜨기 전부터 너희들 모두에게 이름을 주겠다. 새벽이 되면 가능한 빨리 내 오두막으로 오거라. 가장 먼저 온 것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주겠다. 어떠한 이름이라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첫 번째로 오는 것에게는 가장 긴 화살을 주기 때문에 이 화살을 갖고 있는 자는 가장 힘 센자가 된다고 덧붙였다.
돌아오는 길에 코요테는 여우에게 내일 꼭 최고가 되겠다는 말을 하며 회색 곰이라든가 독수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한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여우의 말에 코요테는 거듭 내일 아침 첫 번째가 될꺼라고 말한다.
그날 밤 코요테는 모닥불 옆에 앉아서 오랫동안 자지 않고 있었다. 별이 지기 시작하자 코요테는 매우 졸렸다. 코요테는 눈에 나뭇가지 두개를 대고 버텼지만, 점점 잠에 빠져들었다.
시간이 흘러 태양은 하늘에 찬란히 떠오르고 이제 그 그림자가 서서히 퍼지고 있을 때 코요테는 제사장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회색곰의 이름을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사장은 회색곰은 이미 가장 긴 화살을 가졌고 지상의 동물들의 제사장이 되었다고 했다. 그러자 코요테는 독수리라는 이름을 원한다고 간청했다. 그러나 이미 두 번째로 독수리가 화살을 가져간 뒤였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연어로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연어는 세 번째의 화살을 가져간 뒤였다.
결국 코요테는 가장 짧은 화살과 코요테라는 이름밖에 남지 않은 것을 받아야만 했다. 코요테는 정령의 제사장 옆에 있는 모닥불에 주저앉았다. 정령의 제사장은 코요테를 가엾게 생각하고 눈에 물을 넣어 주었다. 그리고 정령의 제사장은 코요테에게 말했다.
“나는 너를 위해 특별한 힘을 준비했다. 그래서 너가 마지막으로 오길 바랐다. 너에게 특별한 힘을 줄 것이다. 이 특별한 힘에 의해서 너는 어떠한 것으로도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이 특별한 힘을 부르면 된다.”
이렇게 하여 코요테는 특별한 힘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코요테는 어떤 위대한 존재, 이 존재는 ‘변하는 것’이라든가 ‘오랜된 것’, ‘천상의 위대한 제사장’, ‘정령들의 제사장’이라고 불리는 초자연적인 존재에게서 그 힘을 받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는 문화영웅으로서의 코요테가 어떻게 그 특별한 힘을 얻었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레이크 족의 이 이야기와 유사한 것으로 캐록족의 어떻게 코요테가 교활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카레야(kareya)는 제일 처음 세계를 창조한 신이었다. 처음에 그는 바다의 물고기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땅 위의 짐승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그는 인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동물들에게 똑같은 지위와 힘을 주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 가서 말해
  • 가격1,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9.16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4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