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신지체>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발생 시기
3. 정신지체의 진단기준 -DSM-Ⅳ(미국정신과협회)
4. 정신제체의 증상
5. 참고문헌
<학습장애>
1. 용어정리
2. 학습장애의 정의
3. 학습장애의 진단기준 -미국 정신과 학회의 진단기준지침서
4. 학습장애의 원인
5. 학습장애의 특징 및 예시
6. 학습장애의 예방 및 치료방법
7. 학습장애의 지도방법
8.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의사소통장애>
1. 의사소통장애의 정의
2. 의사소통장애의 원인
3. 의사소통장애의 진단기준
4. 의사소통장애 유형 및 치료방법
5. 의사소통장애아의 특성
6. 의사소통장애 예후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발생 시기
3. 정신지체의 진단기준 -DSM-Ⅳ(미국정신과협회)
4. 정신제체의 증상
5. 참고문헌
<학습장애>
1. 용어정리
2. 학습장애의 정의
3. 학습장애의 진단기준 -미국 정신과 학회의 진단기준지침서
4. 학습장애의 원인
5. 학습장애의 특징 및 예시
6. 학습장애의 예방 및 치료방법
7. 학습장애의 지도방법
8.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의사소통장애>
1. 의사소통장애의 정의
2. 의사소통장애의 원인
3. 의사소통장애의 진단기준
4. 의사소통장애 유형 및 치료방법
5. 의사소통장애아의 특성
6. 의사소통장애 예후
본문내용
사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어휘 훈련 - 아동이 잘 사용하고 있는 단어를 기초로 다른 언어와 접근하여 연습시킨다.
* 경험언어 훈련 - 전화놀이, 인형놀이, 심부름 놀이, 병원놀이, 청소놀이, 기타 생활에서 경험하는 놀이는 아동과 함께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언어 연습을 한다.
* 문장훈련 - 주어와 술어문장(하늘이 파랗다) 등과 같은 기본 문형에다 쉬운 낱말을 대치 하면서 반복 연습한다.
2.수용성, 표현성 혼합 언어장애(mixed receptive expressive language disorder)
1)개념과 주요 특징
수용성 언어장애와 표현성 언어장애가 같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지능은 정상수준이지만 언어표현과 언어이해에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표현성 언어발달뿐 아니라 수용성 언어발달이 더 저하되어 단어나 복잡한 문장이해에 어려움이 많다. 주 증상은 언어이해력과 표현력에 모두 장애가 있는 것이다. 아동의 표현성 언어발달은 수용성 언어발달에 영향을 입기 때문에 순수한 수용성 언어장애는 나타나지 않는다. 수용성 언어장애가 있으면 항상 표현성 언어장애를 동반한다. 전형적인 경우에는 4세 이전에 나타나며 수용성, 표현성 언어장애아의 약 반 이상이 학습장애 즉 읽기장애, 산술장애, 표현성 쓰기 장애를 가지며 70%이상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를 보인다고 보고되기도 한다.
2)역학
수용성, 표현성 언어장애의 발생빈도는 대개 1-13%로 추정한다. 아동의 3%까지 발생한다고 예측하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많으며 보통 4세경에 발견되고 심한 경우는 2세경부터 장애를 보이고 경미한 경우는 7세 이후에 나타난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편,1998)
3)병인론적 견해
지각이상, 미세한 대뇌손상, 대뇌성숙 결함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 때문에 언어발달을 지체시킬 수 있으며 언어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언어발달시기에 적절한 언어적 환경과 자극을 제공받지 못하면 언어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4)치료적 접근
언어장애를 보이는 아동을 이비인후과, 소아과, 치과에서 문제를 점검받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며 아동의 정서적 문제나 부모-자녀관계를 탐색하고 지도하는 것도 치료적 도움을 준다. 부모는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적 자극을 제공하며 아동의 언어적 표현을 격려하고 강화하는 과정을 지나는 동안 언어적 발달의 촉진이 나타난다.
3. 음성장애(phonological disorder)
1)개념과 주요증상
나이나 지능에 비해 기대되는 언어음 발달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부정확하고 잘못된 발음을 사용하며 단어의 마지막 음의 생략 등을 다 포함한다. 혀 짧은 소리를 내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단어를 발음할 때 한음을 생략하거나 다른 음으로 대치하는 경우도 있다. 음소 생략이 가장 심한 발음장애이며 그 다음은 음소 대치이고 음소 왜곡이 덜 심하다. 언어를 배우는 정상적인 과정에서도 볼 수 있다. 음성장애는 해부학적, 구조적, 생리학적, 청각적 또는 신경계통 이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2)역학
8세 이하의 소아는 10%에서 나타나며 8세 이상은 5%에서 나타난다고 추정한다. 6~7세 아동의 약2~3%가 발음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7세경 0.5%로 비율이 떨어진다. 남아가 여아에 비해 2~3배 더 많다(권석만, 2003)
3)병인론적 견해
취학전 아동의 상당수가 원인불명의 음성장애를 갖고 있다. 음성장애의 병인은 미상이며 가설로는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 및 대가족 내에서 빈번한 점, 음성장애의 친척에서도 유사한 질환유발이 많다는 점 등으로 환경적 요인, 체질적 요인 및 유전적 요인 등이 병인으로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치료적 접근
음성장애는 대부분 성대, 구개열, 편도선비대증, 축농증, 천식 그리고 코의 질병이 원인이기 때문에 의학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질병의 원인이 없는 경우에도 음성의 음질 이상이 있는 아동이 있으며 일반적인 음성장애의 치료적 접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김홍주 외, 2005)
* 발음 기관의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 자동차, 기차, 배 등의 소리 구별, 각종 악기소리 구별, 동물, 울음소리 구별, 가족들의 목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를 분멸하는 훈련을 한다.
* 소리의 높낮이와 강약 훈련을 한다.
* 녹음기를 들려주어 자기 음성의 결점을 알도록 훈련한다.
* 말의 억양 훈련을 한다.
* 책을 천천히 따라 읽게 한다거나 명료하고 고운 음성을 가진 교사의 말을 녹음하여 들려주고 모방하도록 한다.
* 성대 묘사 등을 통해 중요 음성의 흉내를 내어 본다.
* 간단한 연극대본 등 여러 장면을 구성하여 알맞은 말을 하는 연습을 한다.
4. 말더듬기(stuffering)
1)개념과 주요증상
말을 시작할 때 음이나 음절을 자주 반복하거나 특정 발음을 길게 발음하기 때문에 언어유창성에 현저한 장애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어떤 단어를 말할 때는 신체적으로 과도한 긴장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말더듬이가 더 심해지며 반면 노래를 부르거나 애완동물과 놀이를 할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 경우를 본다. 말더듬기는 스트레스와 불안 때문에 발현되며 특별한 동작(예 : 눈 깜박거림, 틱, 입술 떨림, 안면의 떨림,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기, 숨쉬기, 주먹 쥐기)를 수반하기도 한다. 말더듬기 아동은 또래들로부터 놀림의 대상이 되어 고립아가 되므로 말더듬기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게 되며 말을 기피하고 말하는 상황을 회피하는 입장을 취하게 된다. 또한 말더듬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고 대화 곤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하므로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낮은 자존감과 사회적 위축을 초래하여 성인의 경우 직업선택이나 승진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
말더듬기의 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는 학령전기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일시적 현상을 보이며 수주나 수개월간은 말을 더듬지 않는 시기가 있다. 이 경우는 회복율이 높다.
2단계는 초등학교시기에 발생하며 만성적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 말의 주요 부분만 더듬는다.
3단계는 8세 이후와 초기 청소년기에서 발생한다. 암송할 때, 낯선 사람과 말할
* 어휘 훈련 - 아동이 잘 사용하고 있는 단어를 기초로 다른 언어와 접근하여 연습시킨다.
* 경험언어 훈련 - 전화놀이, 인형놀이, 심부름 놀이, 병원놀이, 청소놀이, 기타 생활에서 경험하는 놀이는 아동과 함께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언어 연습을 한다.
* 문장훈련 - 주어와 술어문장(하늘이 파랗다) 등과 같은 기본 문형에다 쉬운 낱말을 대치 하면서 반복 연습한다.
2.수용성, 표현성 혼합 언어장애(mixed receptive expressive language disorder)
1)개념과 주요 특징
수용성 언어장애와 표현성 언어장애가 같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지능은 정상수준이지만 언어표현과 언어이해에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표현성 언어발달뿐 아니라 수용성 언어발달이 더 저하되어 단어나 복잡한 문장이해에 어려움이 많다. 주 증상은 언어이해력과 표현력에 모두 장애가 있는 것이다. 아동의 표현성 언어발달은 수용성 언어발달에 영향을 입기 때문에 순수한 수용성 언어장애는 나타나지 않는다. 수용성 언어장애가 있으면 항상 표현성 언어장애를 동반한다. 전형적인 경우에는 4세 이전에 나타나며 수용성, 표현성 언어장애아의 약 반 이상이 학습장애 즉 읽기장애, 산술장애, 표현성 쓰기 장애를 가지며 70%이상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를 보인다고 보고되기도 한다.
2)역학
수용성, 표현성 언어장애의 발생빈도는 대개 1-13%로 추정한다. 아동의 3%까지 발생한다고 예측하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많으며 보통 4세경에 발견되고 심한 경우는 2세경부터 장애를 보이고 경미한 경우는 7세 이후에 나타난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편,1998)
3)병인론적 견해
지각이상, 미세한 대뇌손상, 대뇌성숙 결함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 때문에 언어발달을 지체시킬 수 있으며 언어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언어발달시기에 적절한 언어적 환경과 자극을 제공받지 못하면 언어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4)치료적 접근
언어장애를 보이는 아동을 이비인후과, 소아과, 치과에서 문제를 점검받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며 아동의 정서적 문제나 부모-자녀관계를 탐색하고 지도하는 것도 치료적 도움을 준다. 부모는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적 자극을 제공하며 아동의 언어적 표현을 격려하고 강화하는 과정을 지나는 동안 언어적 발달의 촉진이 나타난다.
3. 음성장애(phonological disorder)
1)개념과 주요증상
나이나 지능에 비해 기대되는 언어음 발달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부정확하고 잘못된 발음을 사용하며 단어의 마지막 음의 생략 등을 다 포함한다. 혀 짧은 소리를 내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단어를 발음할 때 한음을 생략하거나 다른 음으로 대치하는 경우도 있다. 음소 생략이 가장 심한 발음장애이며 그 다음은 음소 대치이고 음소 왜곡이 덜 심하다. 언어를 배우는 정상적인 과정에서도 볼 수 있다. 음성장애는 해부학적, 구조적, 생리학적, 청각적 또는 신경계통 이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2)역학
8세 이하의 소아는 10%에서 나타나며 8세 이상은 5%에서 나타난다고 추정한다. 6~7세 아동의 약2~3%가 발음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7세경 0.5%로 비율이 떨어진다. 남아가 여아에 비해 2~3배 더 많다(권석만, 2003)
3)병인론적 견해
취학전 아동의 상당수가 원인불명의 음성장애를 갖고 있다. 음성장애의 병인은 미상이며 가설로는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 및 대가족 내에서 빈번한 점, 음성장애의 친척에서도 유사한 질환유발이 많다는 점 등으로 환경적 요인, 체질적 요인 및 유전적 요인 등이 병인으로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치료적 접근
음성장애는 대부분 성대, 구개열, 편도선비대증, 축농증, 천식 그리고 코의 질병이 원인이기 때문에 의학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질병의 원인이 없는 경우에도 음성의 음질 이상이 있는 아동이 있으며 일반적인 음성장애의 치료적 접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김홍주 외, 2005)
* 발음 기관의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 자동차, 기차, 배 등의 소리 구별, 각종 악기소리 구별, 동물, 울음소리 구별, 가족들의 목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를 분멸하는 훈련을 한다.
* 소리의 높낮이와 강약 훈련을 한다.
* 녹음기를 들려주어 자기 음성의 결점을 알도록 훈련한다.
* 말의 억양 훈련을 한다.
* 책을 천천히 따라 읽게 한다거나 명료하고 고운 음성을 가진 교사의 말을 녹음하여 들려주고 모방하도록 한다.
* 성대 묘사 등을 통해 중요 음성의 흉내를 내어 본다.
* 간단한 연극대본 등 여러 장면을 구성하여 알맞은 말을 하는 연습을 한다.
4. 말더듬기(stuffering)
1)개념과 주요증상
말을 시작할 때 음이나 음절을 자주 반복하거나 특정 발음을 길게 발음하기 때문에 언어유창성에 현저한 장애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어떤 단어를 말할 때는 신체적으로 과도한 긴장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말더듬이가 더 심해지며 반면 노래를 부르거나 애완동물과 놀이를 할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 경우를 본다. 말더듬기는 스트레스와 불안 때문에 발현되며 특별한 동작(예 : 눈 깜박거림, 틱, 입술 떨림, 안면의 떨림,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기, 숨쉬기, 주먹 쥐기)를 수반하기도 한다. 말더듬기 아동은 또래들로부터 놀림의 대상이 되어 고립아가 되므로 말더듬기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게 되며 말을 기피하고 말하는 상황을 회피하는 입장을 취하게 된다. 또한 말더듬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고 대화 곤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하므로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낮은 자존감과 사회적 위축을 초래하여 성인의 경우 직업선택이나 승진에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
말더듬기의 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는 학령전기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일시적 현상을 보이며 수주나 수개월간은 말을 더듬지 않는 시기가 있다. 이 경우는 회복율이 높다.
2단계는 초등학교시기에 발생하며 만성적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 말의 주요 부분만 더듬는다.
3단계는 8세 이후와 초기 청소년기에서 발생한다. 암송할 때, 낯선 사람과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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