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배설장애·선택적 함구증 반응성 애착장애·등교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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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 배설장애·선택적 함구증 반응성 애착장애·등교거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설장애

●유분증
1)진단기준
2)증상
3)아형
4)원인
5)예후
6) 치료방법

●유뇨증
1)진단기준
2)증상
3)아형
4)원인
5)예후
6)치료방법

<배설장애의 예시- 유분증>


2. 선택적 함구증
1)진단기준
2)증상
3)원인
4)예시
5)예후
6)치료방법


3. 반응성 애착장애

1)진단기준
2)증상
3)아형
4) 원인
5) 예시
6) 예후
7) 치료방법


4. 등교거부증

1) 진단기준 및 증상
2)원인
3)예시
5)치료방법

본문내용

다.
7) 치료방법
놀이치료와 부모교육, 작업치료, 통합치료, 언어치료 등을 실시.
대인관계 및 사회성 발달을 위해 개별 또는 집단치료를 통해 정서 상태 및 능력에 알맞은 놀이를 적극적으로 시도로 관계 형성. 그 후 나타나는 행동양상의 특성에 따라 피부접촉, 적극적 놀이유도, 적대행위 시 적절한 행동 통제 등의 방법을 통해 사회적 상호관계 및 정서적 유대관계를 최대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정에 문제, 엄마의 성격 문제가 있을 경우 가족치료나 정신치료를 받고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 실시
<부모 교사 행동 수칙>
1. 많이 놀아주면서 자극을 주고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2. 혼자 오랫동안 비디오를 보게 하지 말기
3. 되도록 많은 사람과 접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깥놀이 시간을 늘려주기
4. 놀이하면서 호명반응, 눈 맞춤 증가시키기
4. 등교거부증
정서적, 심리적 원인을 가진 신체 증상 때문에 결석이나 조퇴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로 학교 거절증이라고도 한다. 이런 현상은 대체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 후 가장 많이 나타나며 전체 학생의 5%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1) 진단기준 및 증상
등교거부증이 있는 아이들은 대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며 대신에 등교시간 전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복통이나 두통, 설사, 어지러움, 구토 등의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등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는가 싶게 이러한 증상들은 없어지고, 학교에 가지 않는 공휴일에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2)원인
초등학생의 경우 분리불안(아동이 집 또는 애착대상과 이별할 때 경험하는, 발달적으로 볼 때 부적절하고 지나친 불안)이나 학교공포증(학교상황을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등교시간이 다가올수록 생리적으로 불안증상이 나타남)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시기에는 또래들과의 관계나 학교 성적, 아니면 선생님과의 관계처럼 외부 환경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며, 그리고 우울증, 불안증, 품행장애와 비행, 반항, 정체성 장애, 경계선적 성격장애, 정신분열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우울증이 심하면 모든 활동에 흥미가 없기 때문에 학교 가는 것이 싫어지고, 품행장애 청소년은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어 다른 활동이나 비행 하기 위해 학교가기를 거부한다. 경계선적 성격장애의 경우는 집단생활이 어려워 교우관계나 교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학교가기를 거부한다. 또한 정신분열병 초기에 대인관계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또는 특정한 망상이나 공포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을 거부한다.
많은 아이들의 등교거부증이 엄마의 불안을 대변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혹시 학교에서 무슨 일이라도 안 생길까’ 등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에게 전염이 되어 아이도 같이 불안해져 등교 거부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3)예시
- 유치원 다닐 때도 한동안 아침마다 울고불고 떼쓰며 안 간다고 고집 피우던 준서는 금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또 다시 엄마 속을 태우고 있다. 전날 저녁까지도 별 탈 없이 잘 놀던 아이가 아침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끙끙대다가 화장실에 가서 토하거나 설사도 하니 엄마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병원에서는 꾀병인 것 같으니 학교에 보내라고 하는데, 아프다고 뒹구는 아이를 무턱대고 보낼 수만도 없었다. 희한한 것은 결석하고 집에서 쉴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노는 것이었다. 준서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했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힘들어 해서 부모가 많이 챙겨줘야 하는 아이였다.
- 중3이 되는 민경이는 2학년 말부터 시작해 학교 가기를 거부했다. 방학동안 잠잠하던 아이가 3학년을 진급을 앞두고 또 다시 학교에 안 가겠다, 전학을 보내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이다. 이유인즉슨, 2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한 명과 관계가 뒤틀리면서 그와 어울리는 다른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아 힘들어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3학년에서 같은 반이 되는 바람에 불안해서 도저히 학교에 갈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다. 본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민경이는 친구 맺기를 어려워해서 초등학생 때도 외톨이처럼 지냈던 터라, 예전처럼 지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보이고 있었다.
5)치료방법
-아이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인정하기
부모는 아이가 두려워하는 것을 창피해하지 않도록, 아이의 두려움을 부모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는 신뢰를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기능력에 대한 확신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고 두려운 대상에 대한 시각이 바뀌면서 두려움을 더욱 잘 극복하게 된다.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기
내 아이의 기질은 어떤지 살펴보고, 화를 내기보다는 위로해주는 태도가 중요하다. 미리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견하여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는 반드시 가야 한다는 확고한 태도를 보이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단호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아이가 떼를 쓰고 눈물로 호소하더라도 학교는 반드시 가야하며, 이 문제는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즉각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1시에 데리러 갈게. 그때 만나자!”라고 말하여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 정확히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
-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예견하고 도움을 준다.
취학 전 아동이라면 ‘등교거부증’에 대한 예방책으로 학교에 다니는 선배나 함께 학교에 입학할 친구를 미리 만나 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학 전에 다니게 될 학교를 놀러가듯 자주 구경 가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절대로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키려 하면 안 된다. 하나씩 단계를 밟아서 서서히 나아가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부모와 학교 선생님의 도움으로도 문제가 호전되지 않고 아이가 학교 가기를 계속 싫어한다면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근본적인 불안요인이 있거나 이에 따른 신체고통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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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8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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