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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서 후발기업으로서 진출
할리스 커피는 2007년 국내 에스프레소 전문점 시장점유율(매장 수 기준)에서 스타벅스(33%)에 이어 19%로 2위를 차지했다.
(2) 웅진식품
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시장 확인
매일유업 자체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RTD시장 전체 규모는 6700억~6800억원가량인 것으로 추산이 된다고 파악
『진출 후 관리방법의 차이』
<표5> 관리 방법
스타벅스 & 동서식품
할리스커피 & 웅진식품
생산 방법의 차이
서울우유가 대행해서 생산
웅진식품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마케팅 방법의 차이
스타벅스가 자사 RTD
제품만을 가지고 별도의 사이트 운영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
- 지속적인 관리
http://www.mystarbucksmoment.com/
웅진과 할리스는 별도의
마케팅은 없으며 소비자들
과의 소통을 위한 대안도
없음
- 지속적 관리의 실패
광고
스타벅스는 별도의 광고를
하고 있음
광고가 별도로 존재 하지
않음
기술적 부분의 참여
제품의 맛에 관련한 기술부분에 일부참여를 통하여 맛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함
- 매장에서와 유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한 행동
할리스의 공법을 이용한
원두만을 제공
『진출 후 결과』
1) RTD 시장에서의 각각의 점유율과 판매액
<표6> 시장 규모와 각 기업의 점유율, 성장율
RTD 커피음료 시장은 17%, 33%, 28%씩 성장하면서 매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커피믹스 시장의 성장세를 10배 이상 앞서고 있으며, 2010년 RTD 커피 시장의 규모는 6785억원에 달했으며 2011년에는 후발주자인 빙그레의 아카페라, 서울우유의 도토루 등이 신제품을 쏟아내는 가운데 웅진식품이 커피사업을 강화하면서 8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롯데칠성음료는 199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시장에서 29.4%의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T.O.P와 스타벅스와 손잡고 RTD 제품을 선보인 동서식품은 15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0년 자료
훼미리 마트
GS25
판매액
스타벅스
& 동서식품
57.4%
72.6%
RTD시장에서 1위
월평균 45억원
할리스
& 웅진식품
13.5%
13.2%
RTD시장에서 2위
월 평균 12억원
<표7> 제휴 후 성과
웅진식품도 할리스커피와 출시한 제품이 첫 달 매출 20억원을 달성했으며 다음에는 30억원을 달성하는 등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 커피 제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커피전문점과 제휴를 통해 브랜드 상승효과를 높이고 있다.
『조원들의 생각』
RTD시장은 소비자의 좀 더 쉽게 커피를 접하고 싶은 욕구에 맞게 형성된 시장이라 생각 된다. 대형 커피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커피 전문점에서의 수익성은 증가폭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경쟁의 정도가 심화되고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 하에 음료식품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루어진 최적의 시장이라 판단된다.
스타벅스와 동서식품의 제휴는 RTD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을 하고 있고 이어서 후발주자로 엔제리너스, 할리스 등이 제휴를 통해 RTD시장에 뛰어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마케팅 또한 변화를 주어가며 발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RTD음료시장은 브랜드 하나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시장이다. 브랜드 하나를 만들고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기까지 보통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까지 소모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커피 음료 시장은 브랜드 하나로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셈이다.
그만큼 이 커피음료시장에서는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데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등이 진출해 있는 RTD시장은 포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밀리는 할리스와 웅진식품의 rtd출시는 크게 성공하지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커피 음료시장이 아닌 기존의 커피시장에서의 확고한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커피 시장의 강자인 스타벅스 같은 경우 프로모션이나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경우 들이 많다.
즉 커피음료시장에서도 그런 부분들로 인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뿐만 아니라 할리스의 뒤를 이은 후발 주자들도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데 이들과 차별성을 둘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이러한 경쟁이 질 좋은 커피를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고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다.
- 참고 자료 -
<인터넷>
http://www.wjfood.co.kr/ (웅진식품 공식홈페이지)
http://www.hollys.co.kr/ (할리스커피 공식홈페이지)
http://www.istarbucks.co.kr/ (스타벅스 공식홈페이지)
http://www.dongsuh.co.kr/ (동서식품 공식홈페이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361831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526000357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05/e2009051718231347670.htm
http://familiar23.blog.me/40128680311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15000519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2046416&cDateYear=2010&cDateMonth=07&cDateDay=20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147054
http://aqua8786.blog.me/90125436883
http://search.buyking.com/news/2009/04/news200904211112464

키워드

스타벅스커피,   마케팅,   브랜드,   브랜드마케팅,   기업,   서비스마케팅,   글로벌,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