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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의 입장에서 본 쉰들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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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물건도 살 수 있다고 설명하며 유태인 노동자를 찾지만 스턴은 원래 일을 하던 노동자들이 아닌 음악가나 선생님 등의 조업 증명서를 위조해 독일군이 발급해주는 파란카드를 받게하여 자기 공장으로 유태인들을 끌여들여 일을 시키기 시작하며 공장을 가동시킨다. 처음 10명의 숙련공과 비서를 골라서 일을 했지만 쉰들러 자신은 숙련공이 진자 숙련공인지 몰랐으며 스턴이 초보자인 노동자들에게 일일이 그릇을 만드는 제조과정을 알려주며 10명의 유태인을 공장에 취직시킨다. 쉰들러는 술과 음식등의 뇌물을 고위 나치당원에게 보내어 자신의 공장에서 만든 그릇을 군인들의 전투용식기와 부엌용기의 공급을 하겠다고 하고 나치당원의 허락을 받고 돈을 벌기 시작한다. 처음의 쉰들러는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공장인부가 350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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