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상담 사례] 양로시설, 개입과정, 요양시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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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 상담 사례] 양로시설, 개입과정, 요양시설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양로시설
1. 사례 개요
2. 사정
3. 개입과정
4. 평가 및 토의
5. 보충

Ⅱ 요양시설
1. 사례개요
2. 서비스 수혜현황
3. 평가 및 토의
4. 서비스 보충

Ⅲ 전문요양시설
1. 사례개요
2. 사정
3. 개입과정
4. 평가 및 토의
5. 보충

Ⅳ 노인병원
1. 사례 개요
2. 사정
3. 치료 목표
4. 치료과정
5. 종 결
6. 토의
7. 보충

본문내용

으로 죽었다. 가족의 죽음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 할머니는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를 누군가에게 마땅히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기에 이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여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서 할머니에게 화병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청력이 좋이 않음에 대해서 언급이 되고 있다. 이는 사위와의 다툼뿐만 아니라 시설에 입소 한 후에도 클라이언트에게 여러 가지 문제를 제공하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르신의 노화에 관련한 사항이며 보청기를 사용 하셔도 의사소통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지는 않다. 클라이언트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글을 알고 계신다면 필담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그 이후에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처음 한 달 동안의 클라이언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오히려 문제 행동들을 유발시킨 원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클라이언트의 다른 이들의 관심이 필요했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 행동을 일으켰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클라이언트의 신뢰감이 상실되고 폭력적인 행동을 취하시는 근본적인 것에는 클라이언트가 시설 내의 다른 어르신 및 타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므로 클라이언트이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 언급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가 같은 방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 한다는 내용은 사례를 통해서만은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앞 쪽에 난폭한 행동이라고는 언급하고 있지만 사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만으로는 사례를 보는 사람이 추측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클라이언트의 성격 등을 고려 해 본다면 불가능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클라이언트의 화병에 관련된 것도 문제점으로 다룰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의 화병을 풀어드린다면 문제 행동이 감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5) 1, 2, 3과 같은 목표 설정도 중요 하다고 보지만 근본적으로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응어리를 풀어드리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4의 경우에도 어르신에 대한 신뢰감만을 회복한다고 하여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번의 목표가 달성되기 위해서는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고 그것을 고쳐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변화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클라이언트의 자신의 행동의 변화에 대한 노력과 시도가 생겨났을 때 세워질 수 있는 목표라고 본다.
딸 내외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목표가 들어가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6) 클라이언트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어르신이 이렇게 행동을 하시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 가를 파악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때 비로소 어르신의 진정한 문제행동들이 수정되고 변화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 클라이언트의 경우에는 문제의 원인이 화병이라고 생각한다. 그 문제의 원인이 되는 화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화병의 근원이 되는 것들을 파악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의 원인들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서 어르신에게 어르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클라이언트 가슴에 묻어두고 있는 것들을 밖으로 표출하게 하여 화를 토해 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가족치료가 행해졌을 때 이 클라이언트의 문제행동들이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Ⅱ 요양시설
1. 사례개요
대 상 자
이덕순(여, 가명, 78세)
학 력

종 교
불교
주 소
M시(중소도시)
가족관계
딸 2명
문제의확인
요양시설 입소문제
(1) 개인력
이덕순 할머니는 16세에 남편과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 둘을 두고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였다. 남편이 25세에 돈벌러 일본으로 건너간 뒤 할머니는 시부모와 딸 둘을 부양하였다. 남편은 몇 년에 한 번씩 고향에 다니러 왔으며, 일본여자와 결혼하여 자식을 몇 명 두었다고 한다. 그 후 남편은 61세에 귀국하여 이덕순 할머니와 1년을 같이 생활하고 62세에 사망하여 할머니는 남편에 대해 원망이 많다. 할머니는 평소 술과 담배를 많이 하며,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해지고 기억력도 많이 감소되었다.
또한 이덕순 할머니는 젊은 시절 노후를 위해 모아놓은 돈이 없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정부지원금과 지역 내 재가복지센터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2) 가족력
딸들은 모두 2~3시간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으나 정신적, 물질적으로 할머니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특히 큰딸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자주 자신의 집에 모셔가 보살펴 드리기는 하나 딸의 집에도 고령의 시부모님이 계셔서 이덕순 할머니까지 모시기는 힘들다고 한다. 1997년 4월 딸들의 도움으로 옛날 집터에 조그만 새집을 지어 혼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렸으나, 딸들의 형편도 그리 넉넉하지가 않아서 계속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할머니를 돕지는 못한다.
(3) 병 력
이덕순 할머니는 1995년에 중풍으로 쓰러져 그 후 병원에 입퇴원을 계속하였고, 2년 전부터는 불면증이 있어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다. 또한 1994년에 백내장 수술도 하였으나 앞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불면증이 있고부터 자신의 물건에 많이 집착을 하며 사람을 의심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할머니는 중풍으로 거동을 할 수 없어 보행시 지팡이를 사용하며, 치아는 틀니, 안경을 착용하지는 않지만 10m 정도 거리의 사물을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다.
2. 서비스 수혜현황
이덕순 할머니는 현재 지역사회내 재가복지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받고 있다. 즉, 전화말벗서비스는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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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04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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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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