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편지

소개글

도둑맞은 편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이 소유하고 있는 편지가 도둑맞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다.
뒤팽은 사건을 발생시키고 편지를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집에 다시 찾아온 경찰 국장에게 보수를 받고 넘기게 된다. 이 행동을 보면 편지는 명쾌한 행동의 뒤팽을 시시한 수완가로 만들어 버리는 나쁜 마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뒤팽에게는 편지는 더 이상의 가치는 없고, 그는 보수를 받은 다음에 그 게임 속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팽이 남긴 편지
그렇게 사악한 음모
만일 아트레우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타이에스테스에게는 어울리리라.
그가 이 편지를 보았다면 그는 행동의 결과에 승복해야 할 것이다.
장관이 결과에 승복한다면, 왕비가 관대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단순히 증오의 희생물이 되어 복수를 꿈꾼다면, 그는 자신의 일격을 효과적인 방식으로 가하려고 애쓸 것이다.
도둑맞은 편지의 모든 것들은 어떠한 부호로 매겨서 생각해볼 수 있다. 인물들을 정의하는데 사용하는 그 모든 것들은 이야기와 관계가 없다. 모든 순간의 그들의 성질은 편지라는 것이 누구의 손으로 들어가는가, 그 목적지에 의해서 정의되는 것일 뿐이다.

키워드

소설의배경,   도둑맞은 편지,   도둑맞은 편지 자끄 라깡의 비평 분석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