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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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절. 환경보건의 개요 1

1. 환경보건 및 환경오염의 정의 1

2. 환경보건의 역사 4

3. 환경보건의 영역 4

2절. 공기와 건강 5

1. 공기의 정상성분 5

2. 대기오염 5

3절. 물과건강 10

1. 상수 10

2. 하수 15

4절. 오물처리 및 소독 18

1. 오물처리 18

2. 분뇨처리 19

3. 소독 20

5절. 내분비계 장애물질 24

1. 정의 24

2. 물질의 성질 25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25

4.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대한 관리방안 30

본문내용

어 전염병 전파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한다. 또한 투기는 도시 미관상 불쾌감을 초래한다. 투기처분장소는 지역주민읜 불평불만이 없는 곳으로 선정해야 한다.
2) 위생적 매립(sanitary landfill)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이 위생적 매립방법에 의해서 처리하고 있다. 저지대에 폐기물을 버린 후 복토를 하는 방법이다. 매립경사는 30℃가 적당하고 쓰레기를 3m 내외의 높이로 매립한 후 24시간 내에 20cm 이상 두께의 흙을 덮는다. 최종 복토는 0.6~1m가 되어야 위생적이다. 매립지역은 토지가 안정된 상태가 되었을 때 공원, 골프장, 운동장, 유원지 등으로 사용하며 특히 주택은 지반의 안정성을 위해 10년이 경과한 후에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3) 소각처분(incineration)
소각은 쓰레기 처리방법 중 가장 위생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소각처분은 화재의 위험성,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우려가 있다.
소각처분의 장점 작은 부지면적 소요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음
조업의 융통성
열 회수 기능
단점 시설유지비가 많이 듬
소각장소의 선택에 에로가 많음
4) 동물사료 이용법(animal feeding)
부엌쓰레기의 양 25%가 사료로 이용된다. 부엌쓰레기를 동물사료로 이용 시 100℃에서 30분 동안 삶아 선모충을 사멸시켜야 한다. 동물사료로 쓰레기를 활용할 경우에 인축 공동 전염병이 우려된다.
5) 퇴비화법(composting)
유기물 함량이 많은 쓰레기는 호기성 법으로 발효하여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기물을 퇴비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으로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탄소와 질소의 비(C/N비) 수분 온도 pH 등이다. 야적 퇴비화법에서는 수분 40~65%, C/N비 30~35:1이 적당하며, 퇴비화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다. 발효개시기의 지적온도는 20~45℃이며, 온도가 상승하여 45~60℃가 되면 고온균에 의해 분해가 이루어진다.
6) 하수도 투입법
가정, 상점에서 분쇄기를 사용하여 부엌쓰레기를 분쇄한 후 하수도에 흘려버리는 방법이다. 고형물은 6mm 이하의 입자로 분쇄하여야 한다.
7) 재활용법
쓰레기를 재생 후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부존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경우 고려할 가치는 충분한 방법이다. 그러나 생활이 향상될수록 재이용 가능성은 높지만 반면 회수 자체는 그다지 높지 못하다. 또한 운송비 등으로 인해 가격경쟁에서 뒤떨어지며 재생물질은 원물질보다 질이 떨어지므로 사용상의 제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2. 분뇨처리
① 분뇨의 성질
사람이 1인 1일당 분뇨배출량은 연령, 성별, 계절별, 음식물섭취 등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대변 약 83g, 소변 970g 정도이다. 분뇨의 성분은 수분이 대부분이고 질소, 인산, 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수분의 함유량은 약 96%이다. 분뇨는 부패하기 쉬운 유기물과 많은 세균으로 악취가 나며, BOD 측정치가 8,000~15,000mg/L, COD 측정치가 3,000~5,000mg/L이다.
② 분뇨와 질병
1) 병원체
(1)분: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이질, 페스트, 결핵, 소아마비 바이러스, 간염 바이러스, 대장균
(2)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임질균, 비뇨기 감염, 결핵균
2) 기생충
(1)분
-충란: 회충, 십이지장충 등
-알이 충만된 충체 자신의 편절: 유구조충, 무구조충
-유충: 분선충
-성충: 요충
(2)요: 체내이행충의 회충
③ 분뇨처리법
어떤 분뇨처리법을 선택하든지 분뇨처리 시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1) 수원이 되는 원수나 지하수 및 지표수를 오염시키지 않아야 한다.
2) 방서관리가 되어야 한다.
3) 토양에 병원체의 없도록 하여야 한다.
4)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경제적이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5) 불쾌한 냄새의 발생이 없어야 한다.
6) 변조는 수말이어야 한다.
7) 분변의 비료화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완전 부숙(여름 1개월, 겨울 3개월 이상)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3. 소독
① 소독의 개념
미생물을 약화시키거나 없애는 걸을 일반적 표현으로 살균이라고 한다. 소독은 전염병 예방상 병원성 세균을 사멸(감염, 증싱)하거나, 비병원성 세균을 사멸, 정지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멸균은 병원미생물, 비병원성 미생물을 사멸하여 아포까지 말살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방부는 병원미생물을 사멸하여 발육을 정지시켜 음식물의 부패나 발효를 방지하는것을 의미한다. 강도는 멸균>소독>방부의 순이다.
② 소독법
1) 이학적 소독법
(1) 건열 멸균법
-화염멸균법: 알코올램프, 분젠 등으로 금속류, 도자기류 등을 불꽃 속에서 소독하는 방법으로 불꽃 속에서 20초 이상 직접 접촉시키는 방법이다. 표면의 미생물 살균에 유익하다.
-건열멸균법: 100℃이상의 건열로 수분 없이 균을 사멸하는 방법이다. 즉, 건열멸균기로 160~180℃에서 1~2시간 처리하여 소독하는 방법으로 유리기구, 주사기, 바늘, 유지 또는 글리세린, 분말 등과 같이 습열을 삼투하기 어려운 물품소독에 이용된다.
(2) 습열멸균법
-자비멸균법: 100℃에서 30분간 끓여서 멸균한다. 주로 식기류, 주사기, 도자기류 등의 소독에 이용된다.
-고압증기멸균법: 고압증기 멸균기를 사용하며, 아포 형성균의 멸균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로 의류, 초자기구, 고무제품 들에 이용된다.
-저온멸균법: 아포를 형성하지 않은 세균(결핵균, 살모넬라균 등)의 살균을 위해 63~65℃에서 30분간, 75℃에서 15~30분산 소독하는 방법으로 Pasteur에 의해 고안된 멸균법이다. 특히 우유는 63℃에서 30분, 아이스크림 원료는 80℃에서 30분, 건조과일은 72℃에서 30분, 포도주는 55℃에서 10분간 소독한다.
-유통증기멸균법: 100℃의 유통증기를 30~60분간 가열하는 방법으로 아포를 말살시키기 위해 간헐멸균을 한다. 즉, 24시간마다 15~30분간 3회 실시한다.
-초고온 순간멸균법: 멸균처리기간의 단축과 영양물질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보통 우유는 135℃에서 2초간 소독한다.
(3) 희석법
오염물질을 무한히 희석시켜 질병의 전염기회를 저하시키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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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건강,   복지,   오물처리,   상수,   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