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 한국과 일본 기업간 공동연구개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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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략적 제휴] 한국과 일본 기업간 공동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ㆍ일 기업 간의 공동연구개발의 유형
 (1) 연구개발 컨소시엄
 (2) 비용분담 공동개발
 (3)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4) 기술 및 제품의 공동개발
2. 한ㆍ일간 공동연구개발 구축과정
 (1) 공동 연구개발의 필요성의 자각과 목표설정
 (2) 잠재적 파트너의 탐색과 식별 및 협력구조의 선별
 (3) 계약서의 체결과 실행ㆍ운영
 (4) 협력의 해체: 협력사이클의 완성

본문내용

인식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시장을 보면 일본계기업 한국후지쯔와 디앤씨테크, 효성인포메이션 등 7개 기업은 컨소시엄 결성하여 인터넷 방송과 관련한 솔루션 패키지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인터넷 방송국 설립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은 물론 방송시스템 구축, 기술지원과 서비스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종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공동 개발하면 솔루션 구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일곱째 급속하게 변화하는 IT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기술과 고객의 니즈가 급변하고 있는 IT시장은 기업의 신규 진입과 퇴출이 활발하다. IT산업은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고 기술변화가 크기 때문에 사업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IT기업이라면 최소한 미래 5년은 내다봐야 한다. 이를 자원기반의 이론적 관점에서 보면 한ㆍ일 기업간에는 전략적체계적인 국제 공동연구의 추진을 통하여 기술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국기업의 기술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활용함으로써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정보통신산업은 통신망의 광대역화로 산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거나 신산업이 탄생하는 환경에 맞추어 통신회사가 벌이는 사업이 워낙 많고 다양해 5~10년 뒤에 통신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나도 예측하기 어렵다. 최근 유무선 통합기술의 등장은 유무선 사업자간 경계를 무너뜨리면서 유무선 통합서비스의 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진보에 따라 유선뿐 아니라 무선통신사업 분야에도 공동 연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차세대 통신서비스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선두기업들은 차세대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ㆍ선점하고 성장하기 위해 기술개발 역량의 강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협력을 통하여 생존을 위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파트너를 찾고있다.
이동통신분야를 보면 LG텔레콤은 차세대 제3세대 이동통신시장의 IMT2000 시대에 대비해 이 분야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일본과의 연계를 강화해두자는 장기 전략의 차원에서 비동기식 IMT2000서비스를 위해 일본의 음성데이터통신 및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자인 일본텔레콤과 비동기방식 IMT2000 핵심기술 및 서비스 공동개발, 마케팅, 글로벌 로밍추진을 위해 공동협정을 체결하였다.
반도체분야에서도 반도체용 PCB의 제조기업인 심텍은 차세대 빌드업 PCB를 개발하기 위해 세계 1위의 PCB 생산업체인 일본 CMK와 기술제휴 관계를 구축하여 기존 주력사업인 반도체 PCB분야 이외에 통신용 PCB시장에도 진입장벽 없이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하고, 200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BGA 빌드업용 PCB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제품의 공동 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STN LCD를 주로 채용하는 이동통신단말기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여 관련 구동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기초로 일본의 도시바 및 옵트렉스(OPTREX)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컬러 저가형 액정표시장치(STN LCD)용 구동칩(드라이버 IC)을 공동 개발, 생산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3사의 제휴는 200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일본 이동통신업체들의 휴대폰용 컬러 및 동영상 서비스에 대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1,2위 철강회사인 포항제철과 일본의 신일본제철(新日鐵)은 유럽 철강업계의 글로벌 합병과 미국 철강회사의 e비즈니스를 내세운 새로운 도전에 대해 한일 철강업계의 대응하여 포괄적 제휴를 하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하였는데. 양사는 세계 철강시장에서 유럽 최대의 철강회사인 프랑스의 유지노(Usinor)사가독일 티센크룹(Thyssen Krupp)사의 철강부문을 인수하여 세계 최대 규모 철강회사를 탄생시키면서 유럽계 철강회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합병이 이루어지고 미국에서는 IT기술 혁신의 영향으로 베들레헴 LTV 등 철강사 주도로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메탈사이트가 구축하여 IT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자 전략적 제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글로벌 경쟁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포철과 신일철은 철강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분야 투자 및 신소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하였다.
여덟째 IT기업의 공동 연구개발의 필요성은 유저의 요구에 의해서도 인식할 수 있다. 기술의 융복합화가 진전되고 있는 IT환경 속에서 유저가 새로운 가치를 부가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높게 요구할 경우 기업은 기술능력의 향상과 신속하게 유저가 직면하고 있는 제 문제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의 보완적이고 호환적인 기술능력을 보유한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자각한다. 한일기업 간에는 솔루션분야에서 발견된다.
LG히다찌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KT하이텔이 히다찌의 스토리지 제품을 기반으로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데 대응하여 KT하이텔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교체하면서, 기술 및 서비스 지원하기 위해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영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의 IT기업들이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로 차세대 복합 금융서비스 시장의 개화가 예상되면서 금융권을 최대 IT수요처로 상정해 다양한 차세대 금융 솔루션 공급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시장에서 일본계 기업인 한국후지쯔는 방카슈랑스 분야로 사업영역의 확대를 꾀하면서 한국의 기웅정보통신, 보험사 시스템 개발 및 운영전문회사인 인토스, 은행 전문 IT 기업인 HnC테크놀로지 등 금융산업의 영업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기업들과 방카슈랑스 솔루션인 에비스(EBIS, Enterprise Bank Insurance Solution)를 공동개발하고 출시하면서 고객에게 시스템 구축 및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한 외국기업 정보컨설팅업체 코파네트는 일본의 IT정보인력 헤드헌팅 전문업체인 휴먼프런티어와 공동으로 일본 기업에 국내 IT기술자를 공급하기 위해 일본 기업에서 원하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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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30
  • 저작시기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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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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