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식품첨가물의 사용은 나쁜 것인가?
ⅰ. 식품첨가물이란 ?
ⅱ. 식품첨가물의 발달배경
ⅲ. 식품첨가물 사용 연혁
ⅳ.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특성
ⅴ. 식품첨가물이 남용되는 식품들
ⅵ. 식품첨가물에 의한 피해사례
ⅶ. 식품첨가물의 유익성과 유해성
2. 식품첨가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6. 참고문헌
ⅰ. 식품첨가물이란 ?
ⅱ. 식품첨가물의 발달배경
ⅲ. 식품첨가물 사용 연혁
ⅳ.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특성
ⅴ. 식품첨가물이 남용되는 식품들
ⅵ. 식품첨가물에 의한 피해사례
ⅶ. 식품첨가물의 유익성과 유해성
2. 식품첨가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쟁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재앙을 초래한 것처럼 식품첨가물 역시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은 사실이다.
즉, 식품첨가물이 안전기준치 안에서 본연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분명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모든 식품첨가물이 규정에 따라 사용된다 하더라도 가공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과다섭취로 인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식품첨가물은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 소량으로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품의 표백제 등으로 쓰이는 아황산나트륨이 천식환자에게 그렇다. 이와 함께 비록 그 과학적 증거는 확실치 않으나 많은 아토피 환자는 식품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약’과 ‘독의’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식품업계는 식품첨가물이 가져다 줄 혜택과 위험을 모두 고려해 식품첨가물의 유익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효과를 줄 수 있는 최소량을 제한해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식품에 반드시 그 사용량을 표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끊이지 않는 식품 성분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한 규제와 처벌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게 식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 순도, 첨가허용한도 등을 엄격히 규정하고 위반 하였을 시 무거운 형을 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엄격히 감시하고 있으나, 문제는 허용기준치 내의 안전한 첨가물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때,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중복되는 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식품위생법이 비교적 안전한 식품첨가물을 일정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도 부득이한 경우 사용을 허용한 것인지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다. 제조업자들로서는 식품의 가공·유통과정에서의 변질과 오염에 대비한 완벽한 시설과 관리체계를 갖추어 방부제나 보존제 기타 산화방지제를 구태여 첨가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고, 가공식품을 고를 경우에는 포장지에 나열된 첨가물 정보를 읽고 식품의 선택에 이용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야 한다. 좋은 점은 취하고 나쁜 점은 버려야하는 식품첨가물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침 해야 하는 사항을 숙지하여야 한다.
먼저 표기 내용을 꼼꼼히 읽고 구입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식품을 구입할 때 표기내용을 살피기보단 대부분 가격과 디자인, 유통기한 정도만 보고 장바구니에 넣는다. 앞으로는 제품의 뒷면도 꼼꼼히 살펴서 첨가물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물론 식품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식품을 찾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가급적 식품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론 가공도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첨가물의 사용량은 가공의 정도와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공도가 높은 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절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식품은 간편함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바쁠 때 가끔씩은 즐길 수 있다. 다만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불가피할 때만 이용하자는 이야기이다.
또한 먹더라도 알고 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대단한 차이가 있다. 요즘 같은 현대시대에서 가공식품과 단절하고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때문에 가끔씩 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을 수밖에 없다.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알고 있다면 미안한 마음이 생기게 되고, 찜찜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다음으론 가격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식품이 유독 싸고 편리하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할인마트에 가면, ‘가격 파괴’라는 말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광경을 많이 본다. 이러한 제품에는 엄청난 식품첨가물을 함유한 제품들이 상당수이다. 때문에 항상 식품을 구입 할 때에는 의문을 가지며, 가격으로 판단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소한 의문을 갖는 것 또한 중요 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얄팍한 상술과 광고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시키는 식품업체보다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식품업체의 상품이 선택받기 시작할 때 우리의 식품업계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물론 식약청을 필두로 정부가 해야 할 일 역시 적지는 않다. 이미 사용이 허가된 636종에 달하는 식품첨가물과 함께 계속해서 개발될 식품첨가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그것이다. 더불어 식품 업체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노력을 꾀하는 식품업체를 장려하는 정책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의 대해 현대문화의 가장 큰 힘을 쥐고 있는 매스컴에서도 역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자극적인 영상이나 극단적인 사례로 대중을 공포에 몰아넣는 손쉬운 소재로 식품첨가물을 다루어서는 되지 않는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가 아니라면, 무작정 식품첨가물을 공포의 악의 축으로 몰아넣어 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문제를 입혀서는 되지 않을 것이다.
6. 참고문헌
(0) 겨래사랑생활 건강회: http://www.ulnara.or.kr/ 자료검색명(식품첨가물)
(1) 네이버 지식대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
상세주소 =294936&mobile & category Id = 314
(2) 한국 사이버 평생교육원
식생활관리교안 : http://www.hakjum.com/
(3) 식생활 관리 : 저(박춘란, 김윤선) 대가 2006. 01 . 31
(4) 식품첨가물 : 저(김미혜) 백산출판사, 2003 5-20
(5) OLE 사진 : 롯데제과 (쿠키오) 제품 함량표시
즉, 식품첨가물이 안전기준치 안에서 본연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분명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모든 식품첨가물이 규정에 따라 사용된다 하더라도 가공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과다섭취로 인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식품첨가물은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 소량으로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품의 표백제 등으로 쓰이는 아황산나트륨이 천식환자에게 그렇다. 이와 함께 비록 그 과학적 증거는 확실치 않으나 많은 아토피 환자는 식품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약’과 ‘독의’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식품업계는 식품첨가물이 가져다 줄 혜택과 위험을 모두 고려해 식품첨가물의 유익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효과를 줄 수 있는 최소량을 제한해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식품에 반드시 그 사용량을 표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끊이지 않는 식품 성분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한 규제와 처벌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게 식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 순도, 첨가허용한도 등을 엄격히 규정하고 위반 하였을 시 무거운 형을 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엄격히 감시하고 있으나, 문제는 허용기준치 내의 안전한 첨가물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때,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중복되는 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식품위생법이 비교적 안전한 식품첨가물을 일정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도 부득이한 경우 사용을 허용한 것인지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다. 제조업자들로서는 식품의 가공·유통과정에서의 변질과 오염에 대비한 완벽한 시설과 관리체계를 갖추어 방부제나 보존제 기타 산화방지제를 구태여 첨가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고, 가공식품을 고를 경우에는 포장지에 나열된 첨가물 정보를 읽고 식품의 선택에 이용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야 한다. 좋은 점은 취하고 나쁜 점은 버려야하는 식품첨가물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침 해야 하는 사항을 숙지하여야 한다.
먼저 표기 내용을 꼼꼼히 읽고 구입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식품을 구입할 때 표기내용을 살피기보단 대부분 가격과 디자인, 유통기한 정도만 보고 장바구니에 넣는다. 앞으로는 제품의 뒷면도 꼼꼼히 살펴서 첨가물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물론 식품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식품을 찾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가급적 식품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론 가공도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첨가물의 사용량은 가공의 정도와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공도가 높은 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절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식품은 간편함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바쁠 때 가끔씩은 즐길 수 있다. 다만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불가피할 때만 이용하자는 이야기이다.
또한 먹더라도 알고 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대단한 차이가 있다. 요즘 같은 현대시대에서 가공식품과 단절하고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때문에 가끔씩 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을 수밖에 없다.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알고 있다면 미안한 마음이 생기게 되고, 찜찜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다음으론 가격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식품이 유독 싸고 편리하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할인마트에 가면, ‘가격 파괴’라는 말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광경을 많이 본다. 이러한 제품에는 엄청난 식품첨가물을 함유한 제품들이 상당수이다. 때문에 항상 식품을 구입 할 때에는 의문을 가지며, 가격으로 판단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소한 의문을 갖는 것 또한 중요 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얄팍한 상술과 광고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시키는 식품업체보다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식품업체의 상품이 선택받기 시작할 때 우리의 식품업계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물론 식약청을 필두로 정부가 해야 할 일 역시 적지는 않다. 이미 사용이 허가된 636종에 달하는 식품첨가물과 함께 계속해서 개발될 식품첨가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그것이다. 더불어 식품 업체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노력을 꾀하는 식품업체를 장려하는 정책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의 대해 현대문화의 가장 큰 힘을 쥐고 있는 매스컴에서도 역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자극적인 영상이나 극단적인 사례로 대중을 공포에 몰아넣는 손쉬운 소재로 식품첨가물을 다루어서는 되지 않는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가 아니라면, 무작정 식품첨가물을 공포의 악의 축으로 몰아넣어 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문제를 입혀서는 되지 않을 것이다.
6. 참고문헌
(0) 겨래사랑생활 건강회: http://www.ulnara.or.kr/ 자료검색명(식품첨가물)
(1) 네이버 지식대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
상세주소 =294936&mobile & category Id = 314
(2) 한국 사이버 평생교육원
식생활관리교안 : http://www.hakjum.com/
(3) 식생활 관리 : 저(박춘란, 김윤선) 대가 2006. 01 . 31
(4) 식품첨가물 : 저(김미혜) 백산출판사, 2003 5-20
(5) OLE 사진 : 롯데제과 (쿠키오) 제품 함량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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