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또 다시 불붙은 정수 장학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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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슈] 또 다시 불붙은 정수 장학회 논란

[Briefing]
MBC와 정수장학회가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 관련한 비밀 회동을 한 것이 폭로되면서 정수장학회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Summary]
1. Previous Knowledge
2. Situation
3. Definition
4. Problem Analysis
5. Outlook

[Previous Knowledge]
1. 정수장학회
2.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결정
3. 박근혜 정수장학회 실소유주 논란

[Situation]
1. 부산의 자본가 김지태와 부일장학회
2. 박정희정권의 정수장학회설립
3.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논란
4. 2011년 부산일보 신문 발행 정지사태
5. MBC- 정수장학회 비밀회담으로 재부상
6. 박근혜,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표명 역풍

[Definition]
1. 정수장학회에 대한 박근혜의 입장

[Problem Analysis]
1. 정책 선거 실종

[Outlook]
1. 김지태 유족들의 항소심 개시와 공식 사과 요구

[ETC]
1. 정수장학회의 모임

본문내용

[이슈] 또 다시 불붙은 정수 장학회 논란

[Briefing]
MBC와 정수장학회가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 관련한 비밀 회동을 한 것이 폭로되면서 정수장학회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Summary]
1. Previous Knowledge
1]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장학단체임
2] 전국 90개 대학의 추천을 받거나, 고교 소년소녀가정의 경우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매년 6,8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음
3] 재단은 현재 부산일보와 MBC, 부산MBC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학금 재원은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등에서 지원받고 있음
4] 현재 누적된 장학생은 3만 8000여명 정도로 추산되며 정치계, 법조계인사들은 물론 교수만 300명이 될 정도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함
5]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모임과 졸업생들의 모임등 인적네트워크도 잘 갖춰져 있는걸로 알려짐

2. Situation
1] 정수장학회의 역사는 부산지역 기업가이자 정치가 언론인이었던 김지태에서 출발함
2] 김지태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일본본사에서 울산의 땅 2만평을 불하 받으며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실패했다가
3] 중일전쟁으로 큰돈을 벌고 이 후 삼화고무등을 설립하여 전국적 자본가로 성장함
4] 1959년 김지태는 당시 유래가 없던 부일장학회를 설립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도 중2때 이 장학금을 받았던 걸로 알려짐
5] 한편 61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박정희가 정권을 잡았고, 이때 자본가들에 대한 부정축재 혐의에 대한 수사가 있었고 김지태도 엄청난 벌금을 물게됨
6] 그 이듬해 다시 국내재산도피방지법, 관세법 및 형법, 농지개혁법 위반 혐의로 군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는데
7] 구속된 상태에서 김지태가 소유하고 있던 부산일보 + 부산MBC + MBC 그리고 부일장학회 소유는 부산서면 일대 땅 10만평 정도를 헌납하고 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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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02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7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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