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인류학개론 중간고사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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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학교] 인류학개론 중간고사 요점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야를 확대할 수 있었다.
- 먹다 남은 사냥감이나 식량을 어깨에 메고 운반할 수 있었다.
- 목구멍의 공간을 넓혀주어 성대의 발달을 촉진함으로써 인간이 다양한 소리와 언어를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침팬지의 네발걷기에 비해 인간의 두발걷기가 더 에너지 사용면에서 효율적이다. 같은 양의 에너지를 쓸 때 인간의 두발걷기 방식으로는 11km를 이동할 수 있는데 비해 침팬지는 4km밖에 이동할 수가 없다.
- 두 발로 서는 자세에서는 일광에 직접 노출되는 체표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온을 조절하기가 쉽고, 또한 이런 점이 인류가 장거리를 이동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했다.
직립보행의 단점
- 가장 중요한 부위인 심장을 저기나 다른 동물의 공격에 노출시켰다.
-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는 능력을 퇴화시켜 멀리 볼 수 없게 만들었고 그에 따라 오히려 방어능력을 약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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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
1. 라마 피테쿠스 (1500만년전)
2.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 아프리카 동부고원에서 550만년 전~400만년전
- 아마 군집생활을 했을 것이다.(뼈 구덩이가 함께 발견됨)
- 직립보행
- 채식주의자 (이빨의 마모상태를 살펴보자면, 부드러운 열매를 따먹은 흔적이 보임)
- 단백질은 파충류 or 파충류 알을 섭취했을 듯
3. 호모 하빌리스 (300만년 전~200만년 전)
- 두뇌용량이 훨씬 커져있다.
- 채식주의자 이기보단 큰 동물(코끼리, 기린, 하마, 영양)을 사냥
: 인류 진화에서 획기적임
: 머리 써야 함
: 여러 명이 함께 작전을 짜야 함(협동하고 분담하는 기획, 전달체제가 있어야 함)
: 도구를 써야 함
- 밀집거주의 흔적
- 분업(남자는 사냥, 여자는 아이들을 돌봄)
- 기술이 누적되어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4. 호모에렉투스 (40만년 전)
- 불을 사용함
- 오두막, 요리, 침구, 그릇, 더 복잡해진 도구를 이용
- 다양한 동물을 사냥했음 (사슴, 코끼리, 멧돼지, 코뿔소, 야생들소 등등)
- 25만년 전~10만년 전에 두뇌용량이 급격히 커짐
5. 네안데르탈인 (10만년 전)
- 두뇌 완전진화
- 완전한 턱구조 (딱딱한 열매를 입으로 먹음)
- 계절적 이동
- 도구의 전문화
- 매장의 풍습
- 동물벽화의 발견: 동굴 속에서 살았음
: 신앙, 사후세계에 대한 공적인 상상을 알 수 있음
: 약탈, 갈등의 흔적, 식인풍습을 엿볼 수 있음
6.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 4~3만년 전
- 어떻게 인류가 빙하기와 간빙기를 견뎠는지?
그리고 이런 현생인류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견되었는지는 불분명
- 현재의 인류와 똑같다.
문화의 기원
Q. 어떤 것이 문화를 만들도록 하였을까?
1. 군집생활: 흩어졌다 모였다가 하는게 유동적인 소규모의 군단사회
무리지게 했던 인간의 특성은?
-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유착체계가 있어서
EX) 엄마와 자식- primary bond
EX) 형제간의 유대 (또래집단과의 유대)
- 집단의 통합을 유지하는 가장 필수적인 기제
EX) 부부간의 유대 (특정한 이성과 일정기간 관계를 맺으려는 것)
EX) 부자간의 유대 (남성의 가족화경향이 부부간의 유대는 존속시켜줌)
2.사냥 - 인간사회의 형성, 기록
3. 심리적인 유착체계가 실현되고 확대된 형태 - 친족
: 내가 누구와 성관계를 맺어야 하냐를 알게 해 줌
57p 사냥꾼-채집자 가설
진화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장한 의견 가운데 남, 여 성 대결적인 가설이 있다. 바로 남성 사냥꾼과 여성 채집자 가설이다. 이것은 인류의 진화에 양성중 어느쪽 성이 인류발전에 공헌하였는가를 주장하는 가설로 최근에 남녀 성대결적인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남성 사냥꾼 가설 ( Man the Hunter Hypothesis)은 1950년대 이후 진화사에 주요 모델로서 다원의 성선택이론( sexual selection theory)에 기원한다.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수컷간에 경쟁이 일어나고 승리를 위해 수컷은 능동적이고 공격적이 되며 암컷은 남성간의 경쟁의 결과 선택되는 대상이므로 수동적이고 성적으로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이 가설은 남성은 경쟁을 통해 여성을 선택하고 여성은 주로 출산과 육아기능을 담당해야하기 때문에 생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이 가설은 남성들로 인해 모든 인간다운 것들의 진화가 시작되었다는 가설로 이 과정에서 직립보행이 완성되고 사냥을 위한 도구와 무기가 생산되고 언어능력이 발전하여 인류가 문명적 진화를 이룩했다고 보는 관점이다. 그리고 남성이 사냥을 위해 멀리 떠나 있을때 여성이 정조를 지킬수 있도록 1:1의 짝결속이 생겨났고 사냥을 위해 남성끼리 연대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남성 집단간에 여성을 교환하기 위해 근친상간 금기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남성 사냥꾼 가성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성적 공격성과 방어성, 활동에서의 능동성과 수동성, 생산자와 생식자, 음식공급자와 의존자, 문명인과 자연인의 관계로 설정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에 대한 대안과 반대의견으로
여성채집자 가설(Woman the Gatherer Hypo-thesis)이 있는데 이것은 초기 인류에게 사냥으로 얻은 동물성 식량은 일상적인 음식이 아니었고 채집을 통해 얻은 식물성 식량이 주요한 생계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채집자로서의 여성들이 인류 진화에 오히려 더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즉 도구의 발명도 뿌리류를 캐는 여성의 채집 활동의 과정에서 발전된 것이며 음식을 저장하기 위한 바구니 등의 발명도 여성이 주도했다는 것이다. 여성이 가끔씩 겪게되는 출산 때문에 생산자로서의 활동에 제약을 받아 남성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는 남성 사냥꾼 가설은 여성의 생산자로서의 일상적이 역할을 간과한 것이다. 오히려 아이를 옆에 끼고 식량을 운반하기 위해 두 발로 걷는 신체적 진화가 여자들에게 먼저 일어났으며 음식을 공유하는 특질도 어미-자식 관계에서 발전되었다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 진화의 핵심적 관계를 암-수관계의 성적 선택으로 보기보다는 어미-자식관계로 규정한다.
이와 같이 진화를 설명하는 여성 채집자 가설이라는 대안적 모델은 기존 진화사의 남성 편향적인 시각을 변화시키는데 일정한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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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12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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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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