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_실패의_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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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로부터 앞으로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즉 디지털카메라시대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된다는 예측을 보고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연구보고서를 당시 경영진에의해 묵살, 폐기되었고 그 결과 1980년대를 들어 소니, 캐논, 후지에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 생산하게 되면서 선두를 점점 내어 주게 되는 결고롸 나타났다.
그 후 코닥은1991년도에 들어서야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게 되지만, 급속한 쇠퇴의 길로 들어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사례를 살펴보면 앞으로 어떠한 산업이 유망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같은 산업이라도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진보해 나갈 것이며, 제품의 성능이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만 상품성이 있고 소비자 또는 시장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느냐 에 대한 연구야 말로 그 기업의 성패와 직결이 되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AT&T>
AT&T는 1980년대에 핸드폰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휴대폰에대한 가치를 과소평가하여 휴대전화 제조기술을 모토로라에 판매 하였고, 그로 인해 모토로라는 거대한 휴대폰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익을 챙길수 있는 시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AT&T로서는 미래예측을 제대로 못한 결과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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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_실패의_예,   대우가 경영의 실패,   삼성의 자동차 사업 실패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