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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시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 40:9)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시 40: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隱諱= 숨기거나 꺼리지 않음)치 아니하였나이다
(시 40: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시 40: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40:14)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로 다 수치와 낭패를 당케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로 다 물러가 욕을 당케 하소서
(시 40: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놀라게 하소서
(시 40: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내용>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올리는’ 찬송의 삶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 이는 삶의 전도.
1-11, 구원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의 순종의 제사(8).
*감사: 기적도 많고 나를 생각하시는 사랑도 너무 많아 헤아리지 못해.
*순종은 하나님께의 신뢰에서 나온다.
12-17, 박해 중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구함.
1,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원문은 ‘기다렸습니다. 나는 기다렸습니다’.
*기도했으면,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4, 교만한 자= 자기를 의뢰하는 자, 완고한 자.
6, 제사= 짐승의 제물. ‘제사’의 원어는 ‘도살한다’는 동사에서 온 말.
예물= 식물성 제물이다.
번제= 헌신의 뜻으로 드리는 것(동물성 제물로 드리는 제사)
*죽이고, 내장과 다리 씻고, 피 쏟아 내고, 전부 제단에서 불살라.
속죄제= 속죄의 뜻으로 드리는 제사(양, 산양, 비둘기로) *레 4:1-, 8:14).
7, 두루마리 책= 율법책(특히 신명기인 듯). 교훈이 기록된 책을 뜻.
12,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 나의 마음은 나를 떠났다는 뜻. 자신을 잃었다는 뜻.
*죄가 가져오는 것은 실망, 믿음이 주는 것은 용기와 자신감.
13-17, 시 70:에 다시 나타난다.
15, 하 하 하는 것= 타인의 불행에 대하여 적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부르짖음. /아멘./
2 유대인의 메시야사상
메시야를 기다려 왔던 유대인들이 왜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였을까?
유대인들이 육신으로 오신 메시야를 배척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곧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하여 영접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도 육신으로 하나님께서 오셨다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하나님을 영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는 천사보다 낮은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천사보다 못한 육신을 쓴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되겠느냐?’라고.
이단, 사이비는 육신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성경을 대적하고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올바른 메시야 관을 심어주시려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유대인의 메시야 관은 영광의 메시야 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으시는 메시야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메시야 관 역시 그러했습니다. 다만 다른 유대인들과 달랐던 것은 그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메시야인 줄 믿고 따랐지만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고난의 메시야로서가 아니라 장차 예루살렘에 올라가 왕으로 등극하실 영광의 메시야로 믿고 따랐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메시야관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단일신론(單一神論)자들입니다. 단일신론이란 하나님을 단일 신으로 보는 신관입니다. 이 신관은 하나님의 3위를 부인합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 단일신인 하나님만을 인정할 뿐, 한 하나님으로서의 아들, 한 하나님으로서의 성령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성경적인 많은 모순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 하나로 여겼습니다(눅24:20). 이스라엘은 그들의 메시야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렸습니다(신18:15). 그들은 메시야가 나타나면 그가 이스라엘을 회복할 것으로 알았습니다(눅24:21, 행1:6). 그들은 이스라엘의 메시야야 말로 하나님의 세우시는 영원한 왕국의 왕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단2:44). 그러나 이 같은 그들의 메시야관은 성경의 한 단면만 바라보는 오류에서 나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잡아 억지로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들의 눈은 이제 의심할 여지도 없었습니다. 그의 교훈으로 보나,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보나 성경에 언약된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할 일이란 이제 예수를 왕으로 세우면 이 땅위에 메시야 왕국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이 같은 의중을 아시고 긴급히 조처를 취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이 무리들과 합류하면 안되겠기에 그들을 벳새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리들을 각기 자기 집으로 가도록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신 것입니다
(시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 40:9)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시 40: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隱諱= 숨기거나 꺼리지 않음)치 아니하였나이다
(시 40: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시 40: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40:14)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로 다 수치와 낭패를 당케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로 다 물러가 욕을 당케 하소서
(시 40: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놀라게 하소서
(시 40: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내용>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올리는’ 찬송의 삶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 이는 삶의 전도.
1-11, 구원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의 순종의 제사(8).
*감사: 기적도 많고 나를 생각하시는 사랑도 너무 많아 헤아리지 못해.
*순종은 하나님께의 신뢰에서 나온다.
12-17, 박해 중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구함.
1,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원문은 ‘기다렸습니다. 나는 기다렸습니다’.
*기도했으면,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4, 교만한 자= 자기를 의뢰하는 자, 완고한 자.
6, 제사= 짐승의 제물. ‘제사’의 원어는 ‘도살한다’는 동사에서 온 말.
예물= 식물성 제물이다.
번제= 헌신의 뜻으로 드리는 것(동물성 제물로 드리는 제사)
*죽이고, 내장과 다리 씻고, 피 쏟아 내고, 전부 제단에서 불살라.
속죄제= 속죄의 뜻으로 드리는 제사(양, 산양, 비둘기로) *레 4:1-, 8:14).
7, 두루마리 책= 율법책(특히 신명기인 듯). 교훈이 기록된 책을 뜻.
12,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 나의 마음은 나를 떠났다는 뜻. 자신을 잃었다는 뜻.
*죄가 가져오는 것은 실망, 믿음이 주는 것은 용기와 자신감.
13-17, 시 70:에 다시 나타난다.
15, 하 하 하는 것= 타인의 불행에 대하여 적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부르짖음. /아멘./
2 유대인의 메시야사상
메시야를 기다려 왔던 유대인들이 왜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였을까?
유대인들이 육신으로 오신 메시야를 배척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곧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하여 영접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도 육신으로 하나님께서 오셨다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하나님을 영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는 천사보다 낮은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천사보다 못한 육신을 쓴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되겠느냐?’라고.
이단, 사이비는 육신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성경을 대적하고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올바른 메시야 관을 심어주시려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유대인의 메시야 관은 영광의 메시야 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으시는 메시야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메시야 관 역시 그러했습니다. 다만 다른 유대인들과 달랐던 것은 그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메시야인 줄 믿고 따랐지만 그러나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고난의 메시야로서가 아니라 장차 예루살렘에 올라가 왕으로 등극하실 영광의 메시야로 믿고 따랐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메시야관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단일신론(單一神論)자들입니다. 단일신론이란 하나님을 단일 신으로 보는 신관입니다. 이 신관은 하나님의 3위를 부인합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그 단일신인 하나님만을 인정할 뿐, 한 하나님으로서의 아들, 한 하나님으로서의 성령의 존재를 부인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성경적인 많은 모순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 하나로 여겼습니다(눅24:20). 이스라엘은 그들의 메시야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렸습니다(신18:15). 그들은 메시야가 나타나면 그가 이스라엘을 회복할 것으로 알았습니다(눅24:21, 행1:6). 그들은 이스라엘의 메시야야 말로 하나님의 세우시는 영원한 왕국의 왕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단2:44). 그러나 이 같은 그들의 메시야관은 성경의 한 단면만 바라보는 오류에서 나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잡아 억지로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들의 눈은 이제 의심할 여지도 없었습니다. 그의 교훈으로 보나,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보나 성경에 언약된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할 일이란 이제 예수를 왕으로 세우면 이 땅위에 메시야 왕국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이 같은 의중을 아시고 긴급히 조처를 취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이 무리들과 합류하면 안되겠기에 그들을 벳새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리들을 각기 자기 집으로 가도록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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