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와 규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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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준화와 규격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는 반복사용병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보증금 외에 공병상회에 취급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업체가 포장용기류 중 반복사용병의 이용이 비용효과적이므로 이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반복사용병에 대한 선호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난 것에 비추어 볼 때, 반복사용병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선호에 어긋나지 않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유리병의 재사용 및 재활용 현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2. 유리병의 재사용 및 재활용 현황
1) 유리병의 재활용 현황
유리병의 재활용은 1992년 42.8%에서 1995년 56.5%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파유리의 재활용이 1992년 314톤에서 1995년 446톤으로 늘어났음을 다음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약빈병의 회수량은 94.3%에 이르는 량이 회수되어 재활용되고 있다.
구 분
1992
1993
1994
1995
유리병소비량
733
701
921
788
파유리사용량
314
304
422
446
재활용율
42.8
43.4
45.8
56.5
연 도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발생량
24,647
26,246
23,399
22,045
20,607
16,372
회수량
14,799
15,616
18,208
17,724
16,872
15,431
회수율
60.0
59.5
77.8
80.4
81.9
94.3
2) 유리병의 재활용 기술 현황
현재, 대부분의 유리병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중 일부가 재활용되고 있으며, 재이용은 매우 드믈다. 이러한 실태하에서 폐유리병의 재활용 기술현황은 어떠한지 확인해 본다.
국내 파유리는 색상별로 크게 무색, 갈색, 푸른색, 녹색의 4가지로 구분된다. 또한 구입선에 따라 자체 파유리와 매입파유리로 구분되는데, 자체파유리는 자사제품과 거의 같은 유리물성을 갖게 되므로 사용상에 전혀 어려움이 없으나, 매입파유리의 경우에는 타사의 제품이므로 그 물성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고 이물질의 제거, 세척, 선별 및 괴상(파편형)으로의 파쇄(100mm내외) 등 전처리 공정이 필요하다.
국내 폐유리병 선별, 파쇄 및 재활용 기술 수준은 수집된 일회용 폐유리병은 색선별 및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파쇄과정을 거친 후, 이들 파쇄물 대부분이 신병제조의 원료로서 재활용되고 있다. 현재 폐유리병의 색선별은 수선별에 의해 이루어지고, 파쇄기술 수준은 유리병 원료로서의 사용(용해) 목적상 cullet 형태의 파쇄물 생성 수준(Jaw crusher나 Hammer mill에 의한 1차 파쇄수준)을 가지고 있다. 매년 유리병 생산시 유리병 파유리의 사용율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리병 원료로서의 사용 이외의 폐유리병 재활용 기술현황을 보면, 정북산업에서 고반사 그라스 비드 - 판유리(공장파) 100% 함유하고 있고, (주)벽산은 유리섬유보완재- 판유리(공장파) 100% 함유하고 있으며, 인화세라믹은 유리분쇄 발포벽돌에 폐유리 80%를 함유하고 있다. 폐유리를 활용한 장식용 내외장재는 (주)유니온이 유리재 화강석, 대리석에 백색시멘트와 색유리병 파쇄물을 이용하고, (주)세호는 바이오항균대리석으로 열경화수지 및 무기질재로, 폐유리미분말을 혼합, 고분자공학을 이용하여 인조대리석을 개발한 바 있다. (주)그린필은 폐유리 미분말 활용 매립지 차수막(자가형성/자가치유차수공법)을 제조하고 있다.
유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폐유리를 색상별로 분리하는 것이다. 폐유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리병은 각종 주류병, 음료수병, 약병, 농약병 등으로 사용되고 있어 주류병과 음료수병의 회수는 용이하나 약병류는 드링크병의 일부분을 제외하곤 회수가 잘되지 않고 있다. 회수되는 유리병들도 선별과정을 위한 처리시설이 없어 재활용이 저조한 실정이며 재활용율을 높이고 폐병의 수급조절로 재생업체의 안정적인 재활용 흐름을 유도하여 활성화하도록 선별파쇄 등의 중간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비축기지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폐유리병의 색상별 선별공정은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다(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1996).
비 축 저 장 고
투입 HOPPER
이송 CONVEYER
음료병 선별기
인력선별 CONVEYER
이물질
CONVEYER
청록색
CONVEYER
백색
CONVEYER
갈색CONVEYER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이렇게 색상별로 분리되어 저장된 폐유리는 생산될 유리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원료배합, 용해, 온도조정, 성형, 서냉, 검사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병으로 생산되어진다.
원료입고 및 저장 수집처에서 회수된 병(파유리 포함) 및 유리의 원료가 되는 규사소다회석회석(주원료)망초중크롬산소다(부원료) 등을 입고저장한다.
원료평량 및 조합 원하는 유리조성 및 품질을 만들기 위해 용도 및 색조에 따라 각 원료의 혼합비를 결정 정확히 평량조합하여 잘 혼합한다. 이 원료들은 한 번 유리로 성형된 것이기 때문에 용해가 쉽고 유리화에 요구되는 에너지 사용량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원료의 초화율이 커 경제성이 좋다.
용해 조합된 원료(Batch)는 1500℃이상의 고온에서 용해되며 이때 파유리(Cullet)는 다른 원료의 용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온도조정 충분하게 용해된 원료는 용해로의 끝에 붙어 있는 feeder을 통해 성형이 가능한 온도와 정도상태로 조정되어 제병기에 이송된다.
성형 잘 용융된 유리는 온도와 점도가 균질한 상태로 일정량의 녹은 유리덩어리(Gob)를 성형기에 넣어 원하는 형태의 제품모양으로 성형한다. 과거에는 쇠파이프를 이용하여 작업자가 입으로 불어 성형했지만 요즈음은 자동제병기를 이용한다.
서냉 제병기에서 성형된 1차제품은 300℃~600℃ 정도의 온도를 갖고 있으므로 상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내외면의 온도차로 유리층에 팽창이 발생하여 강도가 약해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1차 제품의 성형완료 시점의 온도에서 상온까지 온도를 서서히 냉각시킨다.
검사 성형된 제품의 온도가 서냉로를 거쳐 상온으로 되면 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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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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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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