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01
△ 기러기 가족의 출현 배경과 기러기 가족의 정의
Ⅱ. 본론 ------------------------------03
△ 기러기 가족의 장점
-장점의 사례
△기러기 가족의 단점
-가족적인 차원
-국가적인 차원
-단점의 사례
Ⅰ. 서론 ------------------------------01
△ 기러기 가족의 출현 배경과 기러기 가족의 정의
Ⅱ. 본론 ------------------------------03
△ 기러기 가족의 장점
-장점의 사례
△기러기 가족의 단점
-가족적인 차원
-국가적인 차원
-단점의 사례
본문내용
능하다면 영주권을 취득해서 공립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고 아빠나 엄마가 정규학교로 입학을 하면 역시 자녀의 학비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유학경비에 대한 계획
―12―
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기러기가족 생활을 하게 된 후에도 전화, 편지뿐 아니라 이메일이나 화상채팅 등으로 함께 사는 가족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눠 대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 최근 기러기아빠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 사람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가족 모두에게 슬픔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즉,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며 폭식과 결식은 모두 금물이다.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아빠들은 시간이 많다. 딴생각이 날수도 있으니 봉사활동이나 자기계발 등 생산적인 곳에 에너지를 쓰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기러기 가족의 최근 동향◑
☞ 학생들이 한국을 떠난다. [매일경제 2006-05-12 07:17]
- 국내 교육환경에 염증을 느끼고 해외학교를 찾아 떠나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향 평준화만 고집하는 국내 공교육, 천문학적 액수의 사교육비, 비효율적인 영어교육방식 등 '종합병동' 한국교육의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2005년 서울지역 조기유학생수'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해외유학을 목적으로 국내 학교를 그만둔 초ㆍ중ㆍ고교생수가 7001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하루 평균 20명 출국
- 지난해 고등학생 유학 출국자는 2027명이었다. 2년 전(1165명)보다 2배가량 급증했다. 초ㆍ중학생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부터 국내 교육을 등지고 해외로 나간 학생 수는 지난해 각각 2453명과 2521명이다. 미국에 집중되던 유학국가도 다양화 추세다.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중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다. 중국 조기유학생은 지난 2003년 401명에서 지난해 902명으로 120% 급등했다.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조기유학생도 지난해 656명으로 치솟았다. 동남아 조기유학생은 2003년 186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기유학 열풍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박정 박정어학원 원장은 "미국 외 지역 유학을 '도피성'으로 여겼던 과거와 달리 중국 지역 유학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라며 "국내 특목고 진학을 위해 1~2년 단기 유학을 떠났다 돌아오는 초ㆍ중학생도 많아 조기유학생수는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3―
☞ 닫힌 교육이 유학생 양산
- 유학열풍에 대해 전문가들은 "교육욕구는 고품격으로 높아졌는데 이를 평준화에 끼워 맞추려는 교육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준상 연세대 교육학과(학습학) 교수는 "자율과 경쟁을 막는 현재의 교육기조라면 공교육이 회복되더라도 유학생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 조기 유학의 최대 요인은 외국어 습득이다. 관이 주도하는 보편적, 균질적인 외국어 학습은 다양성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결국 조기유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정부도 뒤늦게 영어로 가르치는 국제중학교 설립에 나섰지만 전교조는 반대 단식투쟁에 들어가며 극구 반대하고 있다. 교육의 질을 높인 자립형 사립고는 아예 교육부로부터 '귀족학교'로 낙인찍힌 게 국내 현실이다. 또 본고사는 물론 논술에 영어사용까지 금지하고 대학의 선발자율성을 막는 정부정책은 결국 대학 교육환경까지 열악하게 하는 악순환이 예상돼 국내 교육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중1 딸을 둔 학부모 서정욱 씨(서울 동부이촌동)는 "친구들이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조기 유학을 보냈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러기'가족을 감수해서라도 유학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 된다"고 말했다.
☞ 줄줄 새는 달러
- 유학이 급증하면서 한국 학생이 해외에서 쓴 돈도 매년 사상 최대치를 넘고 있다. 지난해 교육수지 적자규모는 34억 달러(약3조1500억 원).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가 벌어들인 흑자액(165억 달러)의 20%를 해외학교에 고스란히 쏟아 부은 셈이다. 올 3월 한 달 한국인의 유학 지출비는 3억400만 달러(2824억 원)인 반면 외국인이 국내 유학ㆍ연수에서 쓴 돈은 100만 달러(9억3000만원)에 불과하다. 정삼용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은 "최근 해외 유학송금액이 부쩍 늘면서 월별 적자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4―
◐기러기 (by 데프콘)◑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대하며 방문을 열어 하지만 텅 빈 방안에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네 먹구름이 커진다 거울은 조각이 난 날 비추고 겨울은 잔인하게도 비웃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맘을 아는이가 없네 그저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그렇게 빌었다 욕심 이려나 그저 내 미련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한 날에 늘 찾았던 행복의 날개를 갖게끔 도와달라는 그 하나인데 아니네 바뀐 내 인생의 꿈은 이미 밟힌채 어디로 가는냐 반을 가져가던 하늘아 나를 외면하는 너... 참 독하구나
Chorus) I'm Alone In My Bedroom, 간밤에 꾼 슬픈 나의 꿈 속에서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널 보았고 목소리가 들려, So Familiar 뒤돌아 길을 둘러보다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시리더라고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Verse 2) 잠 못드는 밤이야 그들은 남인가 맘이 아파 이 독한 감기란.. 사랑을 잃어버린 내게만 붙어 간다는 말이없네 슬픈 망부석 나를 버리며 헌신을 해왔어. 이 불안한 삶에 덧칠을 해 낯선 곳에서 또다른 그리움에 목이 메인채 내 이름을 불러줄 그들을 포기해 이젠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말이 맞는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걷다 벽 간의 공간이 느껴져 흐느꼈어 미안한 말이야 하지만 난 이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자기야... 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진과 편지로 뭘 더 잇겠어 밤이 와... 어지러워
Chorus) Repeat Bridge) 아빠는 니가 보고 싶어, 자기는 내가 보고 싶어? 우리 가족 맞어? 낯설고 아퍼 눈물이 막 나요, 그들은 알까요 하루를 참아도, 이제는 달라요
엔돌핀(aha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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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기러기가족 생활을 하게 된 후에도 전화, 편지뿐 아니라 이메일이나 화상채팅 등으로 함께 사는 가족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눠 대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 최근 기러기아빠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 사람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가족 모두에게 슬픔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즉,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며 폭식과 결식은 모두 금물이다.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아빠들은 시간이 많다. 딴생각이 날수도 있으니 봉사활동이나 자기계발 등 생산적인 곳에 에너지를 쓰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기러기 가족의 최근 동향◑
☞ 학생들이 한국을 떠난다. [매일경제 2006-05-12 07:17]
- 국내 교육환경에 염증을 느끼고 해외학교를 찾아 떠나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향 평준화만 고집하는 국내 공교육, 천문학적 액수의 사교육비, 비효율적인 영어교육방식 등 '종합병동' 한국교육의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2005년 서울지역 조기유학생수'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해외유학을 목적으로 국내 학교를 그만둔 초ㆍ중ㆍ고교생수가 7001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하루 평균 20명 출국
- 지난해 고등학생 유학 출국자는 2027명이었다. 2년 전(1165명)보다 2배가량 급증했다. 초ㆍ중학생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부터 국내 교육을 등지고 해외로 나간 학생 수는 지난해 각각 2453명과 2521명이다. 미국에 집중되던 유학국가도 다양화 추세다.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중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다. 중국 조기유학생은 지난 2003년 401명에서 지난해 902명으로 120% 급등했다.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조기유학생도 지난해 656명으로 치솟았다. 동남아 조기유학생은 2003년 186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기유학 열풍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박정 박정어학원 원장은 "미국 외 지역 유학을 '도피성'으로 여겼던 과거와 달리 중국 지역 유학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라며 "국내 특목고 진학을 위해 1~2년 단기 유학을 떠났다 돌아오는 초ㆍ중학생도 많아 조기유학생수는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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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힌 교육이 유학생 양산
- 유학열풍에 대해 전문가들은 "교육욕구는 고품격으로 높아졌는데 이를 평준화에 끼워 맞추려는 교육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준상 연세대 교육학과(학습학) 교수는 "자율과 경쟁을 막는 현재의 교육기조라면 공교육이 회복되더라도 유학생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 조기 유학의 최대 요인은 외국어 습득이다. 관이 주도하는 보편적, 균질적인 외국어 학습은 다양성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결국 조기유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정부도 뒤늦게 영어로 가르치는 국제중학교 설립에 나섰지만 전교조는 반대 단식투쟁에 들어가며 극구 반대하고 있다. 교육의 질을 높인 자립형 사립고는 아예 교육부로부터 '귀족학교'로 낙인찍힌 게 국내 현실이다. 또 본고사는 물론 논술에 영어사용까지 금지하고 대학의 선발자율성을 막는 정부정책은 결국 대학 교육환경까지 열악하게 하는 악순환이 예상돼 국내 교육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중1 딸을 둔 학부모 서정욱 씨(서울 동부이촌동)는 "친구들이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조기 유학을 보냈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러기'가족을 감수해서라도 유학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 된다"고 말했다.
☞ 줄줄 새는 달러
- 유학이 급증하면서 한국 학생이 해외에서 쓴 돈도 매년 사상 최대치를 넘고 있다. 지난해 교육수지 적자규모는 34억 달러(약3조1500억 원).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가 벌어들인 흑자액(165억 달러)의 20%를 해외학교에 고스란히 쏟아 부은 셈이다. 올 3월 한 달 한국인의 유학 지출비는 3억400만 달러(2824억 원)인 반면 외국인이 국내 유학ㆍ연수에서 쓴 돈은 100만 달러(9억3000만원)에 불과하다. 정삼용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은 "최근 해외 유학송금액이 부쩍 늘면서 월별 적자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4―
◐기러기 (by 데프콘)◑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대하며 방문을 열어 하지만 텅 빈 방안에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네 먹구름이 커진다 거울은 조각이 난 날 비추고 겨울은 잔인하게도 비웃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맘을 아는이가 없네 그저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그렇게 빌었다 욕심 이려나 그저 내 미련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한 날에 늘 찾았던 행복의 날개를 갖게끔 도와달라는 그 하나인데 아니네 바뀐 내 인생의 꿈은 이미 밟힌채 어디로 가는냐 반을 가져가던 하늘아 나를 외면하는 너... 참 독하구나
Chorus) I'm Alone In My Bedroom, 간밤에 꾼 슬픈 나의 꿈 속에서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널 보았고 목소리가 들려, So Familiar 뒤돌아 길을 둘러보다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시리더라고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Verse 2) 잠 못드는 밤이야 그들은 남인가 맘이 아파 이 독한 감기란.. 사랑을 잃어버린 내게만 붙어 간다는 말이없네 슬픈 망부석 나를 버리며 헌신을 해왔어. 이 불안한 삶에 덧칠을 해 낯선 곳에서 또다른 그리움에 목이 메인채 내 이름을 불러줄 그들을 포기해 이젠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말이 맞는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걷다 벽 간의 공간이 느껴져 흐느꼈어 미안한 말이야 하지만 난 이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자기야... 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진과 편지로 뭘 더 잇겠어 밤이 와... 어지러워
Chorus) Repeat Bridge) 아빠는 니가 보고 싶어, 자기는 내가 보고 싶어? 우리 가족 맞어? 낯설고 아퍼 눈물이 막 나요, 그들은 알까요 하루를 참아도, 이제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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