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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12월 크리스티가 드디어 지능이 있다는 의사표현을 하게 된다. 왼쪽 발로 분필을 집어 들게 되었고 모든 가족들이 놀라며 어머니가 가장 놀라게 된다. 크리스티 의 어머니는 이런 크리스티의 모습을 보고 글을 가르치려고 결심하게 된다. 말이 아닌 글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7살이 되어서야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가족과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크리스티의 왼발은 크리스티에 없어서 안될 존제가 된다. 형제들의 도움을 통해 같은 또래와 어울리게 되고 친구도 만나게 되고 8살에 처음으로 집밖 생활을 해보게 되다. 헬리 라는 것을 타고 다니게 되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휠체어 인듯하다. 크리스티가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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