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님의 이노베이터 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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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세님의 이노베이터 에 대한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견할 수 있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왼손 잡이이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은 쉽게 눈에 띈다.
그래서 이책은 더 마음에 든다.
움직이는 과녁에 집중하라
디자인은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눈으로 잘 봐야하고, 귀로 잘들어야 한다. 눈과 귀가 머리를 움직여 아이이더를 내는 것이다.
본다는 것은 모방이 개념이 아니라 세상을 보고, 시장을 보고, 소비자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일들을 읽어내며, 스스로 디자인 감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진정한 디자이너는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오감을 가지고, 감각과 철학을 가지고, 정직함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같이 일하는 고객회사의 방향을 읽고, 고객 회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시장에 먼저 뛰어가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미래에 먼저 가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은(Good) 것 보다 적절한 것(Right)을 만들어라.
적절한 디자인이라는 것은 제품이 나와야 할 시기 right time에 나오는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다.
나의 디자인 철학은 쓰기좋고, 보기좋고, 만들기가 쉬운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만들기가 쉽지 않으면 가격이 올라간다.
소비자들은 가장 아름답고, 쓰기도 편하고, 게다가 비싸지도 않은 것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경영인들은 디자인 하면 추가비용을 생각한다.
디자인을 잘 하려면 비용이 올라간다는 고정된 생각을 누구든지 하고 있다.
그렇게 잘못 생각하게끔 만들어 놓은데는 어떻게 보면 바로 디자이너들 책임이 크다.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의 진가를 잘못 표현하여 경영인들로 하여금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장식을 추가하고 덧바르는 것 같은 착각을 하도록 유도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쓰기 좋고 아름답지만 가격도 더욱 경쟁력있게 하는 것이 진짜 디자인인 것이다.
만약 유능한 디자이너가 아름답고 편리한 제품인데도 생산가를 5% 낮출수 있는 디자인을 해왔다면 이것을 마다할 경영자가 어디 있겠는가?
디자인만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다.
디자이너는 같은 값의 제품이라도 그 값어치를 월등하게 올려줄 수 있는 기능을 한다.
흔히들 디자인을 부가가치산업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비자들은 좋은 디자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 편리함등의 만족감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경험의 가치 이다.
느낌의 가치는 소장의 가치와 디자인의 가치를 이어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의 가치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만족감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보기좋고 ,만들기 좋고 ,쓰기 좋은 적절한 디자인 이라면 여기에 하나더,
적절한 시기 에 나와야 한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로 좌우되는 신상품 경쟁 세계에서 ‘스피드’는 가장 중요한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경쟁이 아니라 남들보다 한발 빨리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해서 시장을 놀라게 하는 것이 오늘날 상품의 경쟁력이다.
기술이 보편화되고 개발과 생산 방식이 발달해서 급속도록 이루어지는 디지털 상품군 디자인의 성공 열쇠 역시 디자인 퍼스트 개념에 기초를 둔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세스 자체에 달려있다.
아이디어와 스피드는 승자를 만들어 낸다.
최근 여성CEO를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디자인 강국(强國)\'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이노베이터(트렌드를 창조하는 자)\'라는 책을 썼어요. 저는 디자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경제계 인사, 초등학생까지 모두 이노베이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디자인을 곧 ‘이노베이터(트렌드를 창조하는 자)’로 정의하고 모든 사람이 ‘이노베이터’로 거듭나기 바라며 힘주어 강조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12억짜리 냅킨 한 장, 게임이론(1,2,3판), 이노베이터 등 그가 저술한 책만도 벌써 14권이며, 그의 책 \'이노베이터\'는 네티즌 리뷰가 175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이노베이터, 디자이너 김영세가 제안하는 40가지 사고방식을 통해서 \"디자인은 이노베이터\"라는 정의를 조금이나마 가깝게 다가가 이해할 수 있음이다.
디자이너 김영세의 디자인 철학은 \'사랑\'이며, 디자인 가치는 \'나눔\'이다.
디자이너 김영세의 디자인 철학은 남다르다. 그가 말하는 디자인의 가치는 \'나눔\'으로 아이디어를 나만의 것으로 혼자 갖는 것이 아닌 수많은 소비자 함께 공유함으로 또 다른 가치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아울러 디자인의 3대 요소를 \"보기가 좋고, 쓰기가 편하며, 만들기 쉬워야 한다.\"고 말하고 이 3가지 요소를 충족할 때 상품의 가격은 점점 저렴해 질 수밖에 없어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 성공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탄생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디자인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디자인 철학으로 디자인을 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듯이 디자인하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디자인 바탕에 깔려 있을 때 상대를 깊이 배려하는 마음이 반영되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은 곧 디자이너 김영세의 오랜 디자인 철학이기 때문이다.
이미 디자이너 김영세가 디자인한 레인콤의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애니콜\'(가로본능), 아모레퍼시픽의 \'슬라이딩 콤팩트\' 등은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시장 흐름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그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세운 \'이노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86년 그가 이노디자인을 설립할 때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CIDP(Corporate Identity through Product Design). 즉, 제품 디자인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 구축이었고, 미국 디자인계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CIPD라는 프로세스를 제안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기업의 상품들에 후한 점수를 주며 그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품질과 기능뿐 아니라 그 제품을 만든 기업에 대한 신뢰성 까지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생각한다. 쉽게 말하자면 유행을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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