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죽이기

소개글

성질죽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많은 배우들
의 과장되지도 어색하지도 않게 잘 조율된 흥미로운 이 코미디 작품은 말그대로 볼만한 수준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초반 버디 라이델 박사는 성질죽이기 프로그램에 찾아온 데이브 버즈닉(아담 샌들러)에게
세상에는 두가지 타입의 화내는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첫번째는 매장에 들어와서 이 쿠폰이 왜
안되냐며 고래고래 성을 내는 사람이고 , 다른 하나는 그 불평을 묵묵히 듣고 있는 매장직원이라
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매장직원은 하루하루 참고 참다가 결국에는 집에 있는 총을 들고나와 어
느날 매장에 있는 사람을 전부 쏴죽인다....하면서 데이브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종용하는
부분이 나온다.
잠재된 폭력성향에 대한 경고 (?) , 나름대로 자기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절대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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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족
영화 후반부의 무대가 되는 곳은 다름이 아닌 양키즈 스타디움, 조연들로는 지터, 로켓, 그외의
보스턴과 양키즈 선수들... 영화를 보면서 더 특별한 감정이 드는것은 여기서 비단 나 뿐만은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미 메이져리그를 사랑하는 분들 또 양키즈 팬이라면 한번 봐도 전혀 서운치 않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