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가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폭우와 가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가뭄의 정의
2.가뭄의 기상학적 원인
3.가뭄 수지
4.대기순환과 가뭄
5.가뭄사례
6.폭우의 정의
7.폭우의 원인
8.결론

본문내용

달하면 중앙 태평양의 따뜻한 해수 온도가 점차 동태평양까지 퍼져 나가게 된다. 이때는 동태평양의 용승류는 거의 감소되고 바닷속 깊이 위치하면서 동쪽으로 흐르는 층류도 그 방향을 바꾸어 서쪽으로 흐르게 된다. 동태평양 해수온도의 상승에 따라 대기층에서도 이 지역에서의 침강 현상도 쇠약해진다. 엘니뇨의 발생은 서태평양의 대류 활동 지역이 태평양 중앙으로 이동하게 되어 그림 33에서 보는 것처럼 고위도의 다른 지역으로 그 파동이 전달되며, 그 결과 평상시와는 달리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가뭄과 홍수 또는 이상 난동과 냉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때 동반되는 세계의 기상현상은 일반적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북부 등지에서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으며, 반면에 적도 중앙 태평양, 멕시코 북부와 미국 남부, 남미 대륙 중부에서는 홍수가 나는 등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을 보인다고 알려지고 있다. 알래스카와 캐나다 서부에 걸쳐 고온의 경향, 미국 남동부는 저온이 되기 쉽다. 즉,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대기의 흐름을 변화시켜 페루 등 남미지역과 태평양을 둘러싼 열대, 아열대 지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지에 이상기상을 일으키는 경향이 뚜렷하다.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동부에서는 10~12월에 비가 많아지는 남아프리카에서는 여름에 중부를 중심으로 적은 강수량을 보인다.
한국에서의 변화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게 나타나기도 하며, 비가 다소 많이 오는 통계적인 경향은 있으나 아주 뚜렷하지는 않다. 엘니뇨가 발생한 해의 여름철 기온이 어떤 해에는 낮게 나타나기도 하고 또 다른 해에는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중위도 지방에 위치하는 까닭에 적도 태평양 뿐만 아니라 북서쪽 고위도 지방에서 흘러들어 오는 공기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 것이 엘니뇨의 영향과 함께 겹쳐서 우리 나라에서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처럼 엘니뇨의 영향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러한 엘니뇨 현상은 대개 12~18개월 동안 지속되다가 급속도로 정상 상태로 되돌아 간다. 때로는 그 반동작용으로 적도 태평양상의 동풍이 평소 보다 더 강화되는 경우도 발생하는 라니냐 현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라니냐가 일어나면 인도네시아 부근의 서태평양상의 대류운동이 평상시보다 더욱 강화되고 이에따라 우리나라 부근의 하강기류 또한 강화된다. 이런 파동 역시 고위도 지방으로 전달되어 여러 지역에서 가뭄과 홍수 등을 유발하는데 1994년 여름의 폭염과 가뭄은 1993년도 엘니뇨 시기에서 반동으로 나타난 일시적 라니냐 현상에 의하여 일어났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이 엘니뇨현상으로만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기상이변 현상은 서로 규모가 다르고 생성 및 유지 메카니즘이 상이한 공기 흐름들이 기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단순한 인과관계로 설명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엘니뇨 현상과 더불어 기상 이변의 원인으로써 지구 기후 시스템의 자연적 변동을 꼽을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늘 어느 지역에서는 가뭄이 또 다른 지역에서는 홍수가, 또 혹서와 냉해가 동시에 서로 다른 지역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촌에는 기후가 늘 일정한 것이 아니라 항상 변동하고 있다. 비가 평년보다 조금 많기도 하고 때로는 적기도 하며, 곳에 따라서 조금 더 따뜻하기도 하며, 춥기도 한다. 다만 이런 변동의 정도가 때로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때로는 사람이 많이 살거나 농사지역에 나타난다. 같은 정도의 자연 변동도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지역에 일어날 경우 기상이변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 다음은 대기 중 온실기체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때문으로 볼 수 있다. 1991년 6월15일 필리핀의 Pinatubo 화산 폭발로 주춤했던 지구 온난화가 근래에 들어 성층권의 화산 먼지가 많이 제거 되어 다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온난화가 일어나면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간다기 보다는 해수면 상승과 더불어 이상난동, 한파, 홍수, 가뭄 등이 세계 각처에서 더 빈번히 또 더 극심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3. 결론
가뭄과 폭우는 분명 인간이나, 동식물 등 모든 생태계에 있어서 자연 재해이다. 자연 재해는 말 그대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해이므로, 자연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겪는 이러한 가뭄현상이나 폭우 등이 과연 자연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기상이변 현상인 엘리뇨와 라니냐로 인해 발생되는 가뭄과 폭우는 절대 자연적 현상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분명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활동에 의한 인위적 재해라고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엘리뇨와 라니냐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자연적 재해로만 알았던 가뭄과 폭우가 발생하는 현재, 우리는 자연적 재해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위적 재해로 이해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지금 대책이라고 보기엔 너무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가뭄의 경우 댐이 우선저인 대책이다. 하지만 댐 건설에 대해 환경적 측면에서 보자면, 아무리 환경 친화적 댐을 만들고, 환경 영향 평가를 한다고 해도 정체된 물은 썩게 마련이고, 이는 수질오염을 야기 시킬 것이 뻔한 일이다. 또 댐을 짓는다고 해서 모든 물 부족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그리고 댐을 건설하면서 주변환경이 변하므로 그 곳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댐 건설이 대책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폭우의 경우 또한 확실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자료출저
http://aerosol.che.cau.ac.kr
http://industry.kma.go.kr/DROUGHT/sub_ga01.htm
http://www.me.go.kr/user/bener/7_index.html
http://www.kma.go.kr/kor/kmas/edu
http://my.dreamwiz.com/geohunt/olddata/rain.htm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4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