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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 즉,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이 큰 경우에도 일시적인 유동성의 부족으로 흑자도산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단기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유동성 및 현금흐름분석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①
이 비율은 일명 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데 자본이익률은 기업이 투하·운용한 자본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수익성분석의 대표적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익성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나 업종별, 규모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동일업종, 동일규모의 타기업과 비교·검토하여야 한다.
②
제품이나 상품의 최종적인 수익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단 특별손실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③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주주들이 회사에 대한 투자자금의 수익력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최소한 정기예금금리 이상이 되어야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 비율이 정기예금이자율보다 낮다면 경영자는 주주로부터 납입받아 운용한 자금을 비효율적으로 관리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6) 생산성분석
생산성이란 투입에 대한 산출의 정도를 의미하는데 최근 기업경영의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향상이 경쟁력제고의 핵심과제가 됨에 따라 동 개념이 중요시되고 있다.
생산성분석은 기업활동의 능률 내지 성과를 측정 평가하고 그 발생원인과 성과배분의 합리성 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경영성과를 부가가치생산성에 의해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부가가치는 생산 및 판매단계에서 새로 창출된 가치를 의미한다.
부가가치란 외부에서 원재료 등을 구입하여 여기에 생산작업이나 가공과정 등을 거쳐 기업 내부적으로 창조된 가치를 말한다. 기업경영분석에서 부가가치는 경상이익, 인건비, 순금융비용, 임차료, 조세공과, 감가상각비를 합하여 계산한다.
대표적인 생산성 지표로는 부가가치율과 각 생산요소별로 생산성을 측정하는 노동생산성 지표와 자본생산성 지표가 있다. 노동생산성의 변동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증가율은 노동력의 효율적 이용과 경영합리화의 정도를 동시에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노동소득분배율 및 1인당 인건비증가율과 함께 임금협상을 위한 기준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생산성지표인 부가가치율 등이 증가한 경우에도 기업의 이익은 변하지 않고 임금, 금융비용이나 임대료 등의 항목만 더 크게 증가하였다면 생산성의 증가로 기업의 성장기반이 강화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게 될 것이다. 따라서 부가가치생산성을 분석할 때에는 부가가치의 항목별 구성비와 각각의 변동을 동시에 고려하고 수익성 분석의 결과와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① 노동생산성:
기업의 생산활동은 자본과 노동이 결합하여 이루어지므로 그 경영성과도 자본요인과 노동요인별로 각각 구분하여 분석할 수 있다.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노동생산성)증가율은 노동생산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노동생산성증가율이 종업원 1인당 인건비증가율보다 높으면 종업원들은 일한 만큼 인건비를 가져간 것으로 볼 수 있고, 종업원 1인당 인건비증가율보다 낮으면 일한 것 이상 인건비를 가져간 것이다.
② 자본생산성:
총자본회전율이 총자본을 활용하여 영업활동에 어느 정도 활발하게 사용되었는가를 분석한 지표라면, 총자본투자효율은 총자본을 활용하여 영업활동에서 어느 정도의 생산성을 창출하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총자본투자효율은 투하된 총자본에 대하여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산출되었는가를 말한다. 총자본 투자효율이 높다는 것은 총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었음을 의미한다.
총자본투자효율은 기업에 투자된 총자본이 1년동안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산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자본생산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총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었음을 의미하며 대체로 노동생산성(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증가율)도 높게 나타난다.
③
부가가치율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액을 같은 기간 중의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매출액중 생산활동에 참여한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의 비율을 나타내므로 소득율이라고도 한다. 부가가치액은 매출액에서 다른 기업이 생산한 중간투입물인 재료비, 외주가공비 등을 차감한 것이므로 생산과정이 고도화되면 부가가치율이 높아진다.
부가가치율이 낮다는 것은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상품에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아주 낮은 수준에서 했다는 것이며, 부가가치율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구입한 원료에 상당히 많은 가공작업 등을 거쳐 가치를 상당히 높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시장가치비율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증권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지표이다.
① 주당이익(EPS:earnings per share) = 당기순이익/평균발행주식수
규모가 다른 기업의 수익성 비교시 이익의 절대적 규모로만 수익성 비교가 불가능하여 EPS로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다.
②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s ratio) = 현재주가/주당이익
각 기업의 수익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지수(confidence index)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1원의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얼마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를 측정한다. 화폐가치 1원은 똑같은 것이지만 투자자가 보상하는 가격이 다른 것은 각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의 질에 차이가 있음을 반영한 결과이다. 즉,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위험성이 모두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가 PER이며, PER는 분석대상 증권이 적정주가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 판단척도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은 평균수준이나 주가가 높은 경우(성장기업), 주가는 평균수준이나 주당이익이 낮은 경우(사양기업)의 두 가지 경우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③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to book value ratio) = 현재주가/주당순자산
시장가격(주가) 대 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하는데, 장부상으로 본 소유주지분과 증시에서 평가되는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자기자본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는 시장가격과 역사적 원가로 기록된 장부가액과의 괴리정도를 측정한 비율이다. 미래수익전망이 좋고 기업운용이 효율적일수록 시장가격과 장부가액과의 차이는 커져 PBR이 높게 된다.
①
이 비율은 일명 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데 자본이익률은 기업이 투하·운용한 자본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수익성분석의 대표적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익성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나 업종별, 규모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동일업종, 동일규모의 타기업과 비교·검토하여야 한다.
②
제품이나 상품의 최종적인 수익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단 특별손실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③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주주들이 회사에 대한 투자자금의 수익력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최소한 정기예금금리 이상이 되어야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 비율이 정기예금이자율보다 낮다면 경영자는 주주로부터 납입받아 운용한 자금을 비효율적으로 관리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6) 생산성분석
생산성이란 투입에 대한 산출의 정도를 의미하는데 최근 기업경영의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향상이 경쟁력제고의 핵심과제가 됨에 따라 동 개념이 중요시되고 있다.
생산성분석은 기업활동의 능률 내지 성과를 측정 평가하고 그 발생원인과 성과배분의 합리성 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경영성과를 부가가치생산성에 의해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부가가치는 생산 및 판매단계에서 새로 창출된 가치를 의미한다.
부가가치란 외부에서 원재료 등을 구입하여 여기에 생산작업이나 가공과정 등을 거쳐 기업 내부적으로 창조된 가치를 말한다. 기업경영분석에서 부가가치는 경상이익, 인건비, 순금융비용, 임차료, 조세공과, 감가상각비를 합하여 계산한다.
대표적인 생산성 지표로는 부가가치율과 각 생산요소별로 생산성을 측정하는 노동생산성 지표와 자본생산성 지표가 있다. 노동생산성의 변동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증가율은 노동력의 효율적 이용과 경영합리화의 정도를 동시에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노동소득분배율 및 1인당 인건비증가율과 함께 임금협상을 위한 기준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생산성지표인 부가가치율 등이 증가한 경우에도 기업의 이익은 변하지 않고 임금, 금융비용이나 임대료 등의 항목만 더 크게 증가하였다면 생산성의 증가로 기업의 성장기반이 강화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게 될 것이다. 따라서 부가가치생산성을 분석할 때에는 부가가치의 항목별 구성비와 각각의 변동을 동시에 고려하고 수익성 분석의 결과와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① 노동생산성:
기업의 생산활동은 자본과 노동이 결합하여 이루어지므로 그 경영성과도 자본요인과 노동요인별로 각각 구분하여 분석할 수 있다.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노동생산성)증가율은 노동생산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노동생산성증가율이 종업원 1인당 인건비증가율보다 높으면 종업원들은 일한 만큼 인건비를 가져간 것으로 볼 수 있고, 종업원 1인당 인건비증가율보다 낮으면 일한 것 이상 인건비를 가져간 것이다.
② 자본생산성:
총자본회전율이 총자본을 활용하여 영업활동에 어느 정도 활발하게 사용되었는가를 분석한 지표라면, 총자본투자효율은 총자본을 활용하여 영업활동에서 어느 정도의 생산성을 창출하였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총자본투자효율은 투하된 총자본에 대하여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산출되었는가를 말한다. 총자본 투자효율이 높다는 것은 총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었음을 의미한다.
총자본투자효율은 기업에 투자된 총자본이 1년동안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산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자본생산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총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었음을 의미하며 대체로 노동생산성(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증가율)도 높게 나타난다.
③
부가가치율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액을 같은 기간 중의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매출액중 생산활동에 참여한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의 비율을 나타내므로 소득율이라고도 한다. 부가가치액은 매출액에서 다른 기업이 생산한 중간투입물인 재료비, 외주가공비 등을 차감한 것이므로 생산과정이 고도화되면 부가가치율이 높아진다.
부가가치율이 낮다는 것은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상품에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아주 낮은 수준에서 했다는 것이며, 부가가치율이 높다는 것은 회사가 구입한 원료에 상당히 많은 가공작업 등을 거쳐 가치를 상당히 높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시장가치비율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증권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지표이다.
① 주당이익(EPS:earnings per share) = 당기순이익/평균발행주식수
규모가 다른 기업의 수익성 비교시 이익의 절대적 규모로만 수익성 비교가 불가능하여 EPS로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다.
②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s ratio) = 현재주가/주당이익
각 기업의 수익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지수(confidence index)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1원의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얼마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를 측정한다. 화폐가치 1원은 똑같은 것이지만 투자자가 보상하는 가격이 다른 것은 각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의 질에 차이가 있음을 반영한 결과이다. 즉,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위험성이 모두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가 PER이며, PER는 분석대상 증권이 적정주가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 판단척도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은 평균수준이나 주가가 높은 경우(성장기업), 주가는 평균수준이나 주당이익이 낮은 경우(사양기업)의 두 가지 경우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③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to book value ratio) = 현재주가/주당순자산
시장가격(주가) 대 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하는데, 장부상으로 본 소유주지분과 증시에서 평가되는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자기자본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는 시장가격과 역사적 원가로 기록된 장부가액과의 괴리정도를 측정한 비율이다. 미래수익전망이 좋고 기업운용이 효율적일수록 시장가격과 장부가액과의 차이는 커져 PBR이 높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