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활성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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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성 비율은 대략 다음과 같다.
물:50~60%
계면활성제: 30~35%
기능성 첨가제(중화제, 방부제, 색소, 향료......):3~5%
허브 추출물: 1~3% (고급 제품)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계면활성제는 변함이 없으면서 허브 추출물을 첨가 후 식물성 제품으로 광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리고 기능성 샴푸(비듬 등)인 경우 더욱 유독한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 화학계 계면활성제를 소량만 사용한다고 해도 현대인이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으로 그 피해는 심각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피부를 건성 내지는 민감성으로 생각하고 있다.
근래에 석유 화학계 계면활성제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코코넛이나 팜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계면활성제의 출현은 세계적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피부에 거의 자극이 없으며 풍부한 거품을 가져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세척력 또한 뛰어나 사용 후 느낌이 완벽하다는 평가다.
그러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중화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가격이다.
원료의 가격차이가 기존 성분 대비 5~10배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웰빙 효과에 힘입어 유기농제품이 활성화 되면서 방부제와 석유화학계 계면면활성제가 건강한 삶에 적으로 떠오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천연성분의 계면활성제관련 제품들이 출시되어지고 있다.
피부에 소량을 사용하므로 그 해를 느끼지 못하는 사이 피부는 점점 건성화 되고 민감화 되고 있다고 많은 소비자단체는 말한다. 화장품, 샴푸, 린스, 바디 제품을 고를 때는 최소한 표시성분을 확인하여 파라벤계열(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 방부제나 sodium lauryl sulfate(SLS) , Sodium Laureth Sulfate (SLES) 등 황산염 계열 계면활성제는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 천연 계면활성제의 종류 §
1) 코코베타인
천연 계면활성제이며 우수한 컨디셔너, 점성제, 거품촉진제로 피부클렌져, 샴푸, 목욕제로 사용된다. 코코넛 오일에서 얻는 양쪽성 계면 활성제이다. 샴푸,샤워젤 등에 사용하였을 때 피부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매우 순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줄여 주며 점도를 올려 준다. 양이온성을 갖기 때문에 항균력이 있으며 정전기 방지 효과를 갖고 있어서 샴푸에 컨디셔닝 효과를 준다.
※ 10~15%첨가, 양쪽성, 코코넛오일에서 추출, 염기성이 강할 경우 좀더 첨가(기공사랑)
2) 레시틴(Lecithin)
레시틴은 비누, 샴푸, 로션, 크림 등을 만들 때 첨가하여 기름과 물이 섞이게 하는 유화제(Emulsifying agent)로 사용됩니다.
레시틴은 콩에서 얻은 천연재료이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액상상태로 유성형(W/O형) 입니다. 비타민 B 복합체가 매우 풍부하며, 피부와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3) 솔빌라이저 (Solubilizer)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물과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