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원 ‘손상된 아동기’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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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원 ‘손상된 아동기’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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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원 ‘손상된 아동기’ 요약 및 서평
16p 우리는 어린이들이 장차 어떤 아이들이 될 것이라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우리는 어린이들 그대로가 아ㅣㄴ고 우리와 같은 어른이 될때의 모습을 기대한다. 점점 더 어린이들이 어린이기를 포기하고 작은 어른이 되도록 하기위해 누가 앉아야 하고 누가 정숙해야 하고 누가 순종해야 하는가를 어른들 마음대로 결정하려한다.
17p 어린이는 어떻게 노는지 잊어버리고 있으며 부모들은 어린이들이 유치원을 졸업하기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를 원한다.
67p 만능이 될 수 없는 어린이 중..
생의 초기인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보다 강한 동기유발을 일으키고 빠르고 많이 학습한다는 가정도 타당성 있게 입증되지 못하였다. 그들은 모방과 기억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나 이러한 능력들을 학습으로 혼돈해서는 안된다. 학습은 개개 사실들의축적만은 아니다. 학습은 사고능력의 발달이며, 의미있는 질문에 대답을 찾아내기 위한 자연적 호기심을 나타내는 힘이며 좀더 성숙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고력의 발달을 의미한다. 분별적 사고와 상황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학습은 유아기를 지나서야 가능하며, 많은 경험을 하면 할수록 더 ㅅ어숙해지고 학습자체도 보다 깊은 의미를 지니게된다. 동기유발도 조작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보다 확대시키고자 하며 풍부하게 하는 법을 알기 원하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스스로 찾기를 원하는데서 나온다.
76p 어린이들의 주체적인 경험과 생의 환희 중..
어린이들이 언어를 빨리, 그리고 잘 습득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