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내게 도움을 주었다. 결국 작년 10월 MBC-TV의 '일요일 일요일밤에' 인기코너였던 '신동엽의 신장개업'프로에 출연하게 되어 '평양각시'라는 이름으로 다시 음식적음 개업하는데 성공했다.
성황리에 개업식을 마친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평양각시'는 잘 운영되어 나가고 있다. MBC-TV의 프로는 좌절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헤매이던 나를 건져낸 셈이다
지난 시기를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내가 겪어왔던 수많은 일들은 나를 이 사회에 적응시켜 나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평양각시'를 통해 겨우 정착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완전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꿈에도 그리운 부모형제들과의 상봉을 이룩한 그 날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뿐이다.
성황리에 개업식을 마친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평양각시'는 잘 운영되어 나가고 있다. MBC-TV의 프로는 좌절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헤매이던 나를 건져낸 셈이다
지난 시기를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내가 겪어왔던 수많은 일들은 나를 이 사회에 적응시켜 나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평양각시'를 통해 겨우 정착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완전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꿈에도 그리운 부모형제들과의 상봉을 이룩한 그 날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뿐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