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운동 살릴 방안

소개글

한국교회 부흥운동 살릴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교회 부흥운동 살릴 방안

1. 긍정적 요소
2. 부정적 요소

본문내용

가난하고 소외되어 고통당하는 이웃과 극심한 빈곤에서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치유하고 그들과 함께 아파함으로써 역경에서 해방시키는 민중의 제사장적 역할을 하는 한국 교회가 돼야 한다.
7. 부흥 운동이 속회나 구역 예배를 통한 교회 안의 작은 운동으로 활성화돼야 한다. 셀이나 가정 교회 등 소규모 영성 운동의 역사적 뿌리가 감리 교회 속회이다. 그 기본적 원리인 성화 추구의 영적 책임 의식을 잘 훈련시킬 때 21세기에도 부흥할 수 있는 한국 교회를 만들 수 있다. 웨슬리의 속회 목적이 단지 행정적 조직이나 교인 수만 증가시키는 양적 성장을 위한 게 아니라, 성화 훈련이라는 질적 성숙을 도모하는 목회적이고 신앙적인 동기에 있었다. 모든 속회들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간증 형식으로 고백하고 나눔으로써, 서로 권면하고 돌보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영적 책임 의식을 가졌다. 21세기에 소규모 영성 운동의 역사적 뿌리가 되는 속회와 밴드 운동을 다시 진지하게 탐구하고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
8. 평신도 지도력을 개발해야 한다. 21세기에 평신도를 깨우는 지도력 개발을 통한 부흥 운동과 선교 운동이 절실히 요청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 속에서 평신도 지도력 개발의 모델을 배워 오늘날에 잘 살릴 필요가 있다. 목사가 앞장서 이끄는 독재형 리더십보다 평신도들이 앞장서 일하도록 목사는 뒤에서 격려하고 협동하는 리더십의 부흥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속회나 구역 예배 지도자들이 모두 목회적인 의식을 갖고 책임을 갖고 일하도록 지도자 훈련을 철저히 할 때 한국 교회의 부흥 운동은 다시 살아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