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바울 신학에서 본 불교 유교 이슬람 비교 연구

소개글

신약 바울 신학에서 본 불교 유교 이슬람 비교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A. 동기와 목적 --------------------------- 4

B. 연구 방법 및 범위 ---------------------- 6



Ⅱ. 이슬람의 주요 신앙 교리

1. 이슬람의 뜻 -------------------------- 7

2. 무슬림의 뜻 -------------------------- 7

3. 이슬람은 무엇을 믿는가 ----------------- 7

4. 마호메트 (무하마드) -------------------- 7

5. 코란 ------------------------------- 4

6. 이슬람의 다섯 기둥 --------------------- 9

7. 이슬람 원리주의 ---------------------- 10

8. 이슬람법 ------------------------------ 12



Ⅲ.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

1. 기본 교의 비교 ------------------------ 19

2. 죄와 용서 ---------------------------- 27

3. 선행 의무의 비교 ---------------------- 30

4. 교회와 모스크의 비교 ------------------- 31



Ⅳ. 비무슬림의 선교과제

1. 세계의 이슬람 ------------------------- 37

2. 이슬람 선교의 취약점 ------------------- 48

3. 비 무슬림에 대한 선교 과제 --------------- 59



Ⅴ. 결론 --------------------------------- 63

본문내용

믿으라고 하면 전도요 선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개척 교회와 작은 교회가 너무도 많다. 이 교회들이 평일에는 비어 있다. 단 한 명이면 어떻고 열명이면 어떤가. 또 어린 영혼과 어른 영혼의 값이 다른가? 우리나라에 1년이면 7,000명의 신학 졸업자가 배출된다고 한다. 이들이 교회를 세워서 교인 뺏기 내지는 수평 이동 등 불미스런 일을 만들지 말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한 영혼에게라도 해산의 수고로 희생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교회에서 양육된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교회 여건과 영성이 더 뛰어난 교회에 연결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내 교회 지향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양 무리란 철저한 자세로 사역했으면 한다.
② 선교 대상 지역 및 방안
약 10여년 전에 국민일보에서 읽었던 기억이다. 이슬람이 북아프리카에서 중앙 아프리카까지 침투해 있어서 기독교는 예방 차원에서 중앙 아프리카로부터 남쪽으로 선교해야 한다는 기사였다. 필자는 그 기사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그 기사의 내용에 지지한다. 국내가 아닌 효과적인 해외 선교를 위해 『세계 선교 상황과 도전』에서 참고가 될만한 자료를 몇 가지 말췌해 보았다.
⒜ 교회
현재 전 세계 기독교인의 50% 이상이 살고 있고, 특히 복음주의자들이 70% 이상이 살고 있는 남쪽 (2/3세계)으로 세계 교회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남미는 가장 많은 기독교 인구를 가진 대륙으로 역사적으로 로마 카톨릭 교회가 대다수였으나 최근 자유로운 성령운동교회로 극적 전환을 이루었다. 아프리카 교회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록 아직 소수 종교집단에 속하지만 아시아의 교회들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고 해외선교사 파송과 구제사역이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 인구 분포의 변화
세계 인구 증가율이 감소하고 잇지만 여전히 남반구의 국가들 가운데 전체 인구수는 증가하고 있다. 반면 북반구의 경우 거의 0%의 인구증가율을 유지하고 있고 인구노령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정책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20세기에 가장 큰 인구 이동은 바로 시골에서 도시로의 이동인데, 47%의 세계 인구가 현재 도시에 살고 있고 이러한 성장의 대부분 제3세계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
서구와 일본, 그리고 중국이 고령 화 되는 반면 나머지 국가들은 그 반대이다. 세계 인구의 1/3은 15세 이하이고 이들 중 85%는 2/3 세계에 살고 있다. 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며 사회 안에서 그들의 위치가 확보되어야 하고 생산성을 가진 이들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들 젊은이들은 폭력과 사회적 불안의 요소가 될 것이다.
오늘날 신세대와 젊은이 또래 집단들은 20대 초반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들은 MTV, 인터넷 그리고 젊은이 문화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젊은이 또래 집단의 인구수가 20억에 이른다. 어떤 기획 가들은 이들 지구촌 젊은이들이 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움직이는 힘’이라고 주장한다[41].
⒞ 종교로 본 세계
세계 기독교인은 20억이다. 13억은 무슬림이고 이들은 높은 출생으로 인해 수적인 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종교 집단이다. 불교 또는 중국 전통 종교인이 7억 8천만이고 힌두교는 8억 1천만, 무신론자는 9억 1천만 명이다.
⒟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
미복음 화 된 지역에는 세계 종족 집단의 86%가 살고 각 집단의 2%가 기독교인이다. 세계 극빈자의 80% 이상이 살고 있다. 34개 무슬림 국가, 7개의 불교 국가, 34개의 공산 국가, 2개의 힌두교 국가가 있다.
⒠ 종교의 자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종교자유보장이 악화되었다. 기독교와 불교를 배경으로 한 국가에서 종교의 자유지수가 가장 높다. 이슬람 국가들이 종교자유에 대한 제한이 가장 심하다. 지난 20세기 동안 7천만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 가난한 자들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사는 사람들의 수가 70년대부터 4억 명으로 줄지 않는다. 오늘날도 5명 중 1명, 12억의 사람들이 의료, 교육, 식수, 영양 공급의 기본적 혜택을 못 누리고 있다. 세계 가난한 자들의 70%와 문맹의 2/3가 여성이다.
Ⅴ. 결 론
앞에 든 기독교와 이슬람의 교의 문제, 또 이슬람 국가들의 종교자유에 대한 제한이 가장 심한 것, 이슬람 종교가 민족주의, 정치, 문화, 교육, 습관 모든 것에 통합된 것 등 여러 문제로 필자는 이슬람을 개종 시키는 것보다, 비무슬림에게로 선교하는 것을 지향하는 바이다. 그렇다고 무슬림 선교를 반대하거나 무슬림 영혼들을 포기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무슬림에게나 비무슬림에 대한 선교 과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의무가 있다 (마 28:19). 그리스도의 심장 (빌 1:8)으로 영혼을 찾고 그들의 영혼을 선교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지혜롭게 예산해 보아야 한다(눅 14:28). 앞에서 든 여러 가지 취약점 때문에 무슬림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되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비무슬림에게도 주력하자는 게 필자의 주장이다.
한 번 무슬림이 되면 거의 회생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슬림들은 가장 강력한 영적 적이다. 예수님 재림 직전에는 이슬람과 기독교가 영적 아마겟돈 전쟁을 할 것이라는 얘기를 심심찮게 듣는다. 우리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마 18:12) 이슬람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슬람을 알고 이해해야 하며 대책을 세워 전도와 제자화, 양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먼저 나의 가족, 나의 교회 영혼들에게, 나의 이웃에게, 이웃 교회에게 이슬람을 알리자. 그 이슬람의 위험과 영생 없는 이슬람의 실체를 부지런히 알려야 한다. 각 신학교에서도 신학생들에게 이슬람을 알리고 위험의 경각심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또 기독교의 경건 생활이 이슬람보다 더 철저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경건 생활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의 거룩 하심에 참예하는 당연한 것이지만 경건 생활은 전도하는 데와 비기독교인들에게 대단한 역량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