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치료 가족치료의 발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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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상담 및 치료 가족치료의 발달 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지 감정 대응의 상황속에서도 지적 체제를 사용하여서 일정한 목표를 만들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분화가 된사람.
느낌 또는 지적 체제가 감정체제와 비교를 통해서 나타나는 지수를 분화의 지수라 함.
⑤ 정신분열- 분화의 지수가 25이하인 사람
⑥ 삼각관계- 체계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그 체계는 긴장을 줄이려는 의도로 삼각관계를 형성. 자아가 융해되로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족 중 두 사람의 관계에 끌어들여지게 되며( 대부분 아이),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이 삼각관계는 불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희생양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실패하게 됨. -> 탈삼각관계가 필요함.
* 가족치료는 애커만이 처음 주장하였지만, 가족치료라는 용어는 1955년 보웬이 논문에서 처음 언급하였으며, 1957년 미국정신예방학회에서 공식 용어로 채택됨.
- 그 외 래잉, 잭슨, 헤일리, 사티어, 미뉴친, 파라졸리 등이 있으니 학생들은 교재를 참고하기 바라며, 사티어와 미뉴친은 이후에 자세히 설명할 것임.
3) 1970년대(미국 중심으로 고찰. 다른 나라는 교재 참조)
- 1970년대 후반에는 체계이론에 기초한 가족치료가 발전함. 개념도 정교화되며, 기법도 개발 보급됨.
- 1970년대 이전에는 정신분열증 환자와 그 가족을 치료해 왔으나 1970년대 이후에는 정서적 또는 행동적 문제를 가진 비행청소년, 약물남용 환자, 적응 문제를 가진 부부 등 다양한 문제에 적용되기 시작함.
① 밀톤 에릭슨(M. Erikson): 1970년대 가족치료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인물.
심리치료에 최면을 이용한 창의적인 정신과 의사.
② 보웬
정신분열증 환자 가족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족문제에 그의 방법 적용. 워싱턴에 조지타운 가족센터를 설립하여 보웬학파의 가족체계이론 보급.
③ 미누친
구조적 가족치료자로, 하위체계간 경계에 관심. 그리고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간 경계에 주목.
그리고 가족치료자에게 일방경을 통한 치료 장면의 관찰을 장려하며 관찰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반복하여 치료 장면을 볼 수 있는 비디오테이프를 사용하는 등 치료과정을 공개하여 가족치료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함.
- 또한 70년대의 가족치료는 연구소나 병원, 정신건강센터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치료 활동 전개해감. (예: 애커만 연구소, 필라델피아 아동상담소, 워싱턴 가족상담소, 웨스터체스터 가족연구소 등)
- 그리고 이 시기는 가족치료에 관한 여러 종류의 문헌이 폭발적으로 출판된 시기이며, Family Process를 비롯한 학술지가 창간됨. 또한 전문적 가족치료자의 모임도 활성화 된 시기(예: 미국의 부부와 가족치료 협회 American Association for Marital and Family Therapy, 미국의 가족치료학회 American Family Therapy Association).
4) 1980년대 이후
- 1980년대에는 가족치료가 정신과적 치료기법 중에서 확고한 지위를 갖게 됨. 즉 인간문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치있다는 사실을 인정받게 됨.
- 또한 독자적으로 발달한 각 가족치료학파의 개념이나 이론, 기법을 통합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일어남. -> 기법에 있어서 절충적이면서 다양한 시도가 모색됨.
- 다양한 접근의 선두주자는 ① 해결중심의 모델임(나중에 자세히 설명). ② 심리교육 모델의 등장임. 이 모델은 치료보다 교육을 강조함. 즉 가족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부모와 가족의 대처 능력과 기능을 최대화하며 재발 예방에 목적을 둠. 대표적 인물은 앤더슨(C. Anderson). 치료자는 가족과 환자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환자에 대한 가족의 생각의 변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가족을 협력적인 치료의 파트너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함. ③ 화이트의 외재화와 슈왈츠(R. Schwartz)의 내재적 가족체계 모델. 화이트(M. White)는 가족에게 긍정적인 자존감을 느끼게 하는 다른 이야기를 찾아내고 만들어 내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주장. 슈왈츠는 기존의 가족치료가 지나치게 내적 과정을 배제하는 데서 생기는 한계에 좌절하여 내재적 가족체계 모델 발전. ④ 윈은 체계적인 방법에 전략적인 방법과 심리적, 교육적인 방법을 가미한 치료 방법 사용. 즉 장애 있는 가족관계라 해도 의사소통이나 다른 가족의 기능에 건전한 요소가 존재한다면 자녀의 정신병리 발생의 위험성은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를 이용함.
5) 1990년대
- 좀더 다양한 가족치료 모델이 소개되었고, 각 가족치료의 효율성에 대한 평가가 있던 시기임.
- 또한 각 가족치료 기법이 통합되는 경향 보이며, 체계론적 접근에 대한 반성으로 개인들의 내적인 면과 개인들간의 상호작용하는 측면이 치료과정에서 탐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재기됨.
- 또한 내담자의 관점을 존중하는 경험주의적 모델에 관심.
- 사회구성주의적 가족치료 모델에 관심도 증대. 기존의 치료자 중심 가족치료 모델에서 치료자 역할은 가족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임. 이 관점의 가족치료 모델은 가족구성원의 현실을 언어 속에서 또는 이야기 속에서 찾으려 했고, 현실은 객관적인 현실보다 개인의 정신적 구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 봄. 즉 가족들 스스로 어떤 현실을 만들어 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일정한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고 봄. -> 기존의 치료자 중심의 모델과 차별됨.
2. 한국의 가족치료 발달사
- 한국에서는 1960년대 가족치료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 1970년대 가족치료 개념이 도입됨. 70년대 초반에 버지니아 사티어의 [공동가족치료 Conjoint Family Therapy)]가 소개됨.
- 현장에서 가족치료 기법을 처음 적용시킨 곳은 국립정신병원이며, 현재 전국의 종합병원이나 정신과 병동에서 가족치료 실시.
- 학자
① 엄예선: 미국에서 가족치료 훈련을 받고 서울시립가정상담소에서 가족치료 실시.
② 최복림, 이부덕, 이명흥, 김인수: 최복림은 1985년 구조적 가족치료 연수를 주재하면서 이론과 실기 소개하는 데 기여. 이부덕은 1988년 10회에 걸쳐 가족치료 이론과 실기에 대한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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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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