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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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약신학 6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더욱 분명하게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 참고도서: 신약에 나타나는 다양한 기독론적인 칭호에 대해서는 Donald Guthrie의 신약신학(New Testament Theology) 중에서 3장 ‘기독론’(Christology)을 참조하라
유대교의 메시야 사상
Cristo,j는 헬라어 동사 cri,w(기름 붇다)에서 나왔는데 ‘기름부음 받은자’라는 뜻이다. 이것은 70인경에서 히브리어 Hfym에서 번역된 것이다.
신약 시대의 유대교에서의 메시야 사상에는 다양한 견해가 있었다. 요한복음 1:19-28은 유대인들의 메시야에 관한 이해를 드러내보여 준다. 혹시 세례요한이 메시야가 아닌가 하여 확인하기 위해 그에게 던지는 질문을 살펴보면,
●너는 누구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엘리야냐?
●선지자냐?
●아니다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 (이사야 40:3을 인용해서 대답함).
그 후 세례요한은 예수에 대해 증거 하면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어린양 (29절)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 (33절)
●하나님의 아들 (34절)
예수의 제자들의 증거는
●안드레: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베드로에게 말함 (요 1:41)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한 말: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한 분’을 만났다 (1:45).
●나다나엘의 고백: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1:49)
이러한 다양한 칭호들은 당시 유대교에서 유행하던 메시야 사상을 반영하는 표현들이다.
엘리야
●유대인들은 종말에 엘리야가 다시 올 것으로 기대했다.
●엘리야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메시야를 예비하는 자로 오는가? 아니면 엘리야 스스로 구원을 행하느냐?
●공관복음서에서는 예수께서 세례요한을 엘리야로 부르고 있다.
선지자
●아마 이 선지자라는 칭호는 신명기 18:15에 있는 ‘나와 같은 선지자’에 근거를 두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킬 것을 약속함
●이 약속에 근거해서 종말에는 제2의 모세가 종말론적 선지자로 나타나서 제2의 출애굽을 이룰 것으로 생각함
●그가 모세가 베풀었던 것과 같은 기적을 베풀고 이스라엘을 모든 이방인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고 모세의 율법에 대응하는 새로운 계시를 주어서 이스라엘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제2의 출애굽을 이루어낼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기다렸다.
하나님의 어린양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쳤는데 그 공로가 너무 커서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들이 죄를 덮고도 남으며 따라서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요한복음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는 표현은 이 사상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유대인 학자들은 생각하기도 함
●그러나 신약의 ‘하나님의 어린양’ 사상은 이사야 53장이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어린양의 묵시문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사야 53장은 고난 받는 종이 어린양으로서 많은 사람을 대신해서 속죄 제물로 드려지는데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됨을 설명하고 있다.
신약에서는 예수가 어린양으로서의 대속적 의미뿐만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으로도 묘사하고 있다.
●요한복음에는 유월절 전날 즉 니산월 14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공관복음에는 니산월 15일에 못 박힌 것으로 나타난다.
●니산 14일은 유월절 양을 성전에서 잡는 날인데 이날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음으로 예수가 유월절 양으로서 출애굽의 구원적 의미를 완성한다.
●공관복음에 따라 15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으면 14일 저녁에 해가 지면 15일로 바뀌는 것이므로 최후의 만찬은 결국 유월절날 행해졌다.
●원래 유월절 양은 대속적인 의미가 없었지만 신약에서는 대속적인 의미와 결합되어져 나타나고 있다.
●그러면 왜 날짜가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이 다른가? 가능한 설명은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이 서로 다른 달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쿰란문서에 따르면 쿰란의 엣센파와 사도개파의 달력이 서로 다른 달력을 사용했다고 함.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메시야적 칭호를 이해되는 배경은 ‘나단의 신탁’(삼하 7:12-16)에 근거를 두고 있다.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지는데 다윗의 씨 하나를 다윗의 욍위에 앉히고 그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스라엘을 통치하게 하는데 그 다윗의 씨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는다.
●따라서 다윗의 아들, 다윗의 씨,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칭호는 나단의 신탁에 근거한 메시야적 칭호로 이해되어진다.
●그러므로 사무엘하 7:12-16은 영원한 다윗의 왕조를 약속한 하나님의 언약인데 이에 근거하여 다윗의 후손이 왕위에 오를 때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임을 하나님이 선언하신다. 이때 사용하는 시들을 왕위즉위시(시 2; 89; 139)라고 한다.
●바벨론에 의한 다윗 왕조의 멸망을 선포할 때에도 다윗 언약을 언급 한다 (렘 22:4-9). 즉 다윗 왕조가 멸망될 것이 분명한데도 나중에 하나님이 다윗 왕조를 다시 재건하여 다윗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렘 23:5).
●바벨론에 의해 다윗 왕조가 멸망한 후에도 다윗 왕조의 재건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슥 6:12-15).
●종말론적 다윗 왕조의 재건에 관한 사상은 바벨론 멸망 훨씬 이전부터 있어왔다 (사 2; 11; 암 9:11-15)
이와 같이 나단의 신탁에서부터 메시야 사상의 주된 관심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사상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는 왕적인 메시야에 대한 기대로 발전한다.
●쿰란문서에서는 메시야가 다윗의 아들로 일컬어진다.
●주후 1세기경의 작품인 ‘솔로몬의 시’(Psalms of Solomon)에는 위대한 힘을 가진 왕적인 메시야에 대한 기대가 강하게 나타 난다. 유대인들이 비록 지금은 핍박을 받고 살지만 종말에 하나님이 전쟁의 영웅인 다윗의 아들을 보내어 이방민족을 멸망시키고 다윗의 왕조를 재건하고 이스라엘에 영광과 번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단의 예언에 근거한 메시야 사상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쿰란에서 발견된다: 4Qflor. // 나단의 신탁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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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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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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