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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책이며 감동을 주는 휴머니즘도 찾아 볼 수 있는 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놀이치료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것이며 굳이 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아동을 위한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놀이라는행위를 사람들은 당연히 아동의 행동으로 받아 들어 그 몸짓 하나하나의 의미를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는 축복받은 아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아동의 상담은 열의 아홉이 부모의 요청으로 이루어 지고 그것도 의식있는 어머니로 한정한다면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가 함께 찾아와서 자식의 바람직 하지못한 행동을 고쳐 보고자 함이다.
놀이 치료로 행복해진 아이 베티,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하여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 처음 읽을 때만해도 이 놀이치료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을 읽는 내내 놀이는 그냥 아이들이 노는 것이 아닌 아이의 내면 속을 들여다 봐 문제가 되는 원인을 찾을 수 있고 그 놀이로 하여금 치료 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알았다. 그래서 베티도 놀이 치료를 통해 무의식속에 있던 자아를 찾을 수 있었던거 같다.
놀이 치료로 행복해진 아이 베티,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하여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 처음 읽을 때만해도 이 놀이치료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을 읽는 내내 놀이는 그냥 아이들이 노는 것이 아닌 아이의 내면 속을 들여다 봐 문제가 되는 원인을 찾을 수 있고 그 놀이로 하여금 치료 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알았다. 그래서 베티도 놀이 치료를 통해 무의식속에 있던 자아를 찾을 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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