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 관련된 용어들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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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과 관련된 용어들 (고사성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다산과 관련된 용어들 (고사성어)

본문내용

괴석 모아 산을 만드니
진짜 산보다 만든 산이 더 멋지구나.
가파르고 묘하게 앉힌 삼층탑 산
오목한 곳 모양따라 한가지 소나무를 심었네
서리고 휘감긴 묘한 모습 지봉석을 쭈그리고 앉힌 듯
뾰족한 곳 얼룩 무늬 죽순이 치솟은 듯
그 위에 산 샘물을 끌어다 빙둘러 만든 연못
물밑 고요히 바라보니 푸른 산빛이 어렸구나
초당을 향하여 오른쪽으로 작은 연못이 하나 보인다.
이것은 다산이 바닷가의 돌을 주워 만든 연지석가산이다.
연못을 파서 연과 잉어를 키우고, 물 가운데는 석가형상의 돌을 놓아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물위를 바라보노라면 아름답고 새로운 세계하나가 물 위에 펼쳐지는듯 하다. 또한 산위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작은 비류폭포를 만들어 자연의 음악과 정취를 즐겼으며 주위에는 동백과 작은 꽃들을 심어 마음을 달래었다.
3. 천일각(天一閣)
초당을 옆으로 약간 비켜나서 산길을 접어들어보면 바로 천일각이 있다.
갑자기 시야가 확 트여 한눈에 구강포(강진만)가 시원하게 들어온다.
다산은고향 마현이 그리울때마다 이 자리에 섰으리라
고향의 앞강 소내에서 지내는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또한 멀리 흑산도로 유배된 둘째형 약전을 그리며 애달프고 간절하게 서 있던 곳이다.
이곳은 다산의 그리움을 바람에 띄워보는 산언덕이었는데
후에 다산유적보존회에서 천일각을 세운 것이다.
천일각이 있는 옆 산길은 다산과 혜장이 오고가던 백련사로 이어져 있다.
4.정약용의 호 \'다산\' 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다산 초당이 있는 산에는 차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만덕산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산을 \'다산(茶山)\'이라고 불렀다.
이곳에서 차에 깊은 맛을 느끼고, 그 정신을 배우며 즐겼던 정약용은 자연스럽게
다산이라 불리워 졌으니 바로 차나무가 많은 다산에 사는 사람이란 뜻이다.
마을사람들은 다산에 사는 정(丁)씨라 하여 정다산(丁茶山)이라 불렀으며, 이 후로부터 정약용은 다산(茶山)을 자신의 호로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호에 있어서도 유별나게 거창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다산은
한강변에 살 때에도 \'열수\'(한강 이란뜻)정약용으로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5.다산기념관 소개
ㅇ 전 시 관 : 122평
ㅇ 주 차 장 : 600평
ㅇ 개 관 일 : 1999.8.7
ㅇ 관람시간 : 09:00∼18:00
*동절기(11∼2월) : 09:00∼17:00
ㅇ 연중 휴무일 없음.
다산유물전시관은 다산초당 남쪽 700m 지점에 위치하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영정, 다산연보, 가계도, 학통, 다산의 일생, 다산의 업적과 유물 등이 판넬과 조형물로 입체감 있게 전시되어 있으며,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을때는 컴퓨터를 활용한 터치스크린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영상실은 다산의 일생과 강진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약7분 동안 상영되는데 관광객이 영상실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상영되므로 누구나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 앞 광장에 대형버스 15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에도 아무 불편이 없다.
■ 관광코스
ㅇ다산유물전시관 → 다산초당 → 다산유물전시관
ㆍ 다산유물전시관에서 하차하여 유물전시관을 관람하고 오솔길로 걸어가 다산초당 을 관람 한 후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
ㆍ 가족단위의 승용차 이용 관광에 적합하다.
ㅇ다산유물전시관 → 다산초당 → 백련사
ㆍ 다산유물전시관에서 하차하여 차량은 백련사로 가서 대기하고 관광객은 전시관 및 다산초당을 관람한 후 초당에서 산중턱으로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 백련사로 넘어가는 코스
ㆍ 이 오솔길은 지난날 초당에 거처하시던 다산선생과 백련사에 거처하던 해장선사가 서로 교우를 위해 오가던 길이며, 산길을 가는 동안 강진만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여 경치가 좋다.
ㆍ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에 좋은 코스 (약 1시간 소요)
* 백련사로 먼저 갈 경우에는 코스를 반대로 관광해도 좋음.
■ 알아두면 좋은 점
ㆍ 다산유물전시관이 개관되기 전에는 귤동마을 앞에 주차하고 다산초당을 관람하였으나 유물전시관이 개관된 지금은 유물전시관으로 가서 주차하는 것이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고 또 다산초당을 관람하는 데도 거리가 더 가까워 좋다.
ㆍ 특히 단체관광일 경우 유물전시관 안내소에 요청하여 다산초당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ㆍ 유물전시관을 먼저 관람하여 다산선생에 대해 이해를 더한 후 다산초당 을 관람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6.찾아 가는 길
1) 강진버스터미널 앞에서 해남 방면 18번 국도를 타고 2km쯤 가다가 강진군 도원리 추도 3거리에서 좌회전, 완도 방면 구도 2호선을 타고 7km쯤 가면 된다.
7.주변관광
1)전남강진군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는 겨울바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 반대쪽 서쪽으로는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데 만을 따라 늘어선 갈대의 풍경이 아름답다. 특히 다산초당 바로 옆에 있는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구강포 앞바다는 정겹기 그지없다. 호수처럼 잔잔한 남쪽바다 너머로 건너편 도암면의 육지가 섬처럼 가뭇가뭇 이어진다. 강진만에는 청둥오리.쇠오리등 겨울철새들의 군무도 볼 만하다. 강진만 일대는 겨울바다와 더불어 다산초당.무위사.월출산국립공원등을 둘러볼 수 있어 겨울방학을 이용한 가족 나들이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2)만덕산행길잡이
백련사를 들머리로 하여 다산초당~삼거리~무명봉~석문까지 만덕산 능선 종주는 약 6시간 걸린다.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나무숲 등 문화유적에 관심있는 경우라면 다산초당에서 삼거리~무명봉~안부~정상~금수암~토굴~동백나무숲~백련사로 하여 다시 다산초당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한다. 5시간 소요. 정상에서 북쪽이나 동쪽 덕동마을은 군부대 사격장이 있어 하산길이 될 수 없다.
3)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만덕산 백련사는 다산초당과 더불어 꼭 찾아봐야 할 곳이다.
초당에서 백련사는 오솔길로 이어져 있어 잠시 틈을 내면 그리 멀지 않게 산책 삼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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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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