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질병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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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기 질병과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합니다.
기침이 심할 때
편안한 자세로 아기를 세워서 안고 등 가운데를 위 아래로 쓰다듬어 주고 기침의 원인이 되
는 것 즉 찬바람, 담배연기 등을 피하고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합니다. 열이
있으며 쌕쌕거리고 기침을 할 때, 숨이 막힐 듯이 기침을 하며 얼굴에 부기가 있을 때, 기침
때문에 숨쉬기가 힘든 듯하며 얼굴색이 나쁠 때, 심장이 나쁜 아기가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는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급성습진 때
긁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부에서 닿는 모든 자극을 없애야 합니다. 붕대로 감거나 거즈로 덮
고 세면이나 목욕을 절대 금하고 수건, 의복, 침구 등도 염색하지 않은 무명을 쓰며 착색한
털, 인조면, 나일론 등을 쓰지 말 것이며 엄마도 아기에게 닿는 의복, 화장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습진의 치료는 가정에서 하기 어려우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습진이
있으면 아기 또는 소아의 얼굴이나 머리의 피부가 붉어지고 좁쌀알 같은 것이 돋고 작은 물
집이 생기며 진물이 흐르거나 딱지가 생겨 몹시 가렵습니다. 손으로 비비거나 목을 돌리며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부위로 번져 목아래, 가슴, 배에도 생
깁니다.
땀띠가 났을 때
방이 더울 때는 온도를 적당히 조절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의복은 두텁게 입히지 않
도록 하며 땀을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줍니다. 또 목욕을 적당히 시키며 베이비 파우더
등을 뿌려 줍니다. 여름에 기온이 높아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겨울이라도 방의 온도가 높거
나 옷을 많이 입혀 땀이 많이 날 때 땀띠가 잘 생깁니다. 비교적 비대한 아기에게 잘 생깁
니다. 땀띠는 피부에서 나오는 땀에 땀구멍이 막혀 고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피똥을 눌 때
아기가 원인 모르는 피똥을 눌 때는 기저귀나 변기, 손등을 소독액으로 잘 닦고 전염성인
세균성 이질일 수도 있으므로 변의 처리를 잘 해야 하며 다른 아기에게 전염이 되지 않도록
될 수 있는 한 혼자 있게 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는 안정을 취하게 하고 가급적 빨리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받아 보도록 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아기가 누운 변을 가지고 가서
보이면 진단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아기의 치아
생후 6~7개월 처음 앞의 치아가 돋아나올 때는 신기하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지극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지만 점차 자라감에 따라 신경을 쓰지 않고 방심하고 있는 동안에 온통 충
치가 되어서 아프다고 고통스런 표정을 지을 때만 비로소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만 멈추게 되면 곧 잊어버리고 마는 수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충치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됨은 물론 신체발육에도 장애가 오게 되며 덧니, 뻐드렁니 또는 주걱턱이 되어
자라서 외모까지 흉하게 되고 맙니다. 이는 모두 무관심한 엄마의 책임입니다. 엄마는 아기
때부터 치아에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유치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유치(젖니)는 곧 갈게 될 치아라고 소홀히 생각하고 있게 되면 아기에게는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유치는 어릴 때 영구치가 나올 동안만 사용하게 되지만 성장기의 건강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성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유치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
게 하는 길잡이의 역할을 하게 되며 바르게 난 치아는 턱뼈발육을 도와서 균형 잡힌 얼굴을
가지게 합니다.
충치
입안이 깨끗하지 못한 아기, 당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과자, 비스킷, 설탕이 함유된 음
료수)을 많이 섭취한 아기에게는 생후 1년쯤 되면 벌써 충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기들
의 충치는 그 진행속도가 빠르므로 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신경까지 침범되어 식사중이나 밤
중에 몹시 고통을 당하는 수가 많습니다.
아기의 구강 위생을 위해서는
- 입안을 항상 깨끗이 하여 불결함을 없애줄 것.
- 매 식사 후에 숟가락, 밥그릇을 씻어두듯이 이를 깨끗이 닦아주도록 할 것.
- 음식을 고루 섭취하게 하여 몸의 성장이 정상으로 되도록 할 것.
- 과자, 엿, 쵸코렛 등 단것의 섭취는 가급적 억제하도록 할 것.
- 충치 등 구강 질환은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힘쓸 것.(6개월에 한번은 정기적인 구강 검진
을 받을 것)
약 먹이는 법
의사선생님은 아기의 질병상태와 약의 효과 등에 따라 어떤 약을 어느 정도 먹일 것인가를
결정하므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판단하여 약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금하여야
합니다. 약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없을 뿐 더러 때로는 해로운 작용이 나타나는 수
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을 먹일 때는 손을 씻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 시간과
분량이 틀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약을 먹인 다음에는 잘 관찰하여 조금이라도 이상하
게 보일 때는 즉시 의사선생님에게 연락을 하여야 합니다. 먹다 남은 약은 곧 사용하지 않
으면 효력이 약해지므로 시간이 오래 경과한 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약을 먹일 때
물과 설탕을 가미해 약간 달게 해서 아기의 구미에 맞도록 하여 작은 숟갈로 조금씩 먹입니
다. 만약 싫어하며 먹지 않으려고 할 때는 아기를 눕히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게 한 다음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양볼을 꼭 누르면 입이 벌어지게 되므로 이 때 재빠르게
입속 깊이 숟갈로 약을 집어넣으면 삼켜 버리게 됩니다. 만약 삼키지 않고 물고만 있을 때
는 약을 다 삼켜 버릴 때까지 양볼을 누르게 있어야 합니다.
가루약을 먹일 때
먼저 1회분을 물1숟갈에 잘 타 이겨서 물약과 같은 요령으로 먹입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으
로는 1회분의 가루약에 물이나 꿀을 약간 섞어 반죽을 해서 반연고 덩어리로 만들어 아기의
입을 버리게 한 후 깨끗이 씻은 다음 손가락으로 아기의 한쪽 볼 안에 바른 다음 물이나 주
스를 주어 넘기도록 합니다. 약을 싫어할 때는 쨈이나 바나나를 짓이긴 것 등 부드럽고 삼
키기 쉬운 음식물과 섞어서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럴 때의 주의할 점은 우유나 미음
같은 늘 먹는 것에 약을 타서 먹이게 되면 다음에 우유나 미음을 먹일 때고 약이 들어있는
줄로 알고 먹지 않으려 들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키워드

유아,   질병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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