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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왕정시대에 대두
②상인자본이 수공업을 지배
①야경국가시대
②산업자본의 지배
③기계화로 대량의 실업발생
①기업집중과 결합으로 독점 발생
②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지배 ③만성실업과 불황
①주요기업의 국유화
②경제계획을 가미
③기업가의 사회적 책임 강조
* 수정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그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인정하는 경제사상.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민경제에 개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케인즈가 주장한 유효수요이론이 그 이론적 기반이 되었는데 공공투자의 확대를 통해 실업자를 구제하여 실제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력(유효수요)을 창출함으로써 대공황을 수습하였던 것이다. 이때부터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수정했다하여 \'수정자본주의\'라 하고 사회주의의 계획 경제적인 요소(정부통제)를 가미했다 하여 \'혼합경제체제\'라 부른다.
* 산업구조조정
▶ 의 미 : 사양산업에서 유망산업으로 생산요소를 이동시켜 경쟁력 있는 산업구조를 유지하는 것
▶ 방 향
1. 중소기업의 육성
부품. 소재를 외국에서 들여오지 않기 위해서 중소기업이 부품. 소재를 담당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산업연관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2. 첨단산업과 소재. 부품 산업의 육성
과소비→사회적 위화감 및 상대적 빈곤감 유발→임금인상요구 → 대기업 노사분규 확대→제조업 위축 →건설. 유흥. 향락산업 번창. 유흥. 향락 산업의 번창을 막고 컴퓨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부품. 소재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3. 기업구조개선(work out)
경쟁력을 상실하고 재무구조가 부실한 기업을 과감히 퇴출시키고, 권력과 부정하게 결탁하여 기업을 꾸려나가는 풍토를 불식하여야 한다.
* 공공정책
▶ 의 미 : 시장경제의 실패를 보완하고 국민의 복지를 도모하기 위해서 정부가 수행하는 정책.
▶ 주 체
1. 정부-정책을 결정. 집행하고 예산을 편성 운영한다.
2. 국회-정책수립의 근거가 되는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가 편성한 예산을 심의. 의결한다.
3. 국민-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하므로 궁극적 정책 주체는 국민임.
또한, 각종 시민단체, 시민운동을 통해 정책에 의견을 반영하고 정부를 비판. 견제하는 주체적 기능을 수행함.
▶ 유 형
1. 자원의 최적 배분정책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는 것\'을 자원의 최적배분이라 할 수 있다. 시장실패로 인해 이러한 자원의 최적배분이 실현되지 않는다. 공공재의 경우는 아예 생산이 안되며, 독점의 경우는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량이 적어져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 쓸 수 없고, 공해 발생기업의 경우 공해처리 비용을 생산비에 반영시키지 않음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산된다. 따라서 정부는 공공재 공급, 독점시장의 규제, 환경오염의 방지 등을 통해 자원의 최적배분을 실현해야 한다.
2. 소득의 재분배정책
저마다 극대이윤을 추구하는 가운데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누진세제도, 사회보장제도, 최저임금제도, 의무교육제도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정책이다
3. 경제 안정화정책
자본주의는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플레이션과 불황이 발생하는 등 불안정하다. 인플레이션이 심할 경우는 긴축정책을 써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불황에 빠졌을 경우 확장정책을 써서 경기를 회복시킨다.
* 누진세와 \'영국병\'
1. 누진세
소득이 높을수록 세율을 많이 부과하는 제도이다.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의 최저 생활 보장을 위해 쓰여진다. 20세기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소득재분배정책\'의 하나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소득에 관계없이 똑같은 세율이 부과되는 것을 \'비례세\'라고 한다(예 : 주세 등 간접세)
2. 경제적 효과
지나친 누진세 정책은 근로의욕을 저하시켜 경제성장을 위축시킬 수도 있다. 영국에서는 상위소득계층에게 최고 80%의 세율을 부과하여 고소득자가 근로의욕을 상실하고, 실업자급여를 받아 일하지 않고 먹는 사람이 늘어나 소위 \'영국병\'이라는 딜레마에 빠진바 있다.
3. 누진세와 정부실패
세금의 과중(정부의 지나친 개입)으로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영국병\'은 정부실패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직접세와 간접세
직접세란 조세부담자와 납부자가 일치하는 세금이다. 예를 들면 소득세의 경우, 갑이 100만원을 벌었다면 갑은 자신의 소득에 대하여 부과된 세금을 직접 자신의 명의로 세무서에 납부해야 한다.
반면, 간접세는 세금을 부담하는 사람과 납부자가 다르다. 예컨데, 주세의 경우, 맥주 한 병을 마셨을 때 맥주 한병에 부과되는 세금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납부는 맥주회사가 하게 된다. 맥주에 부과된 세금만큼 맥주가격을 인상시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기 때문이다. 간접세는 부자나 빈자나 관계없이 똑같은 세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재분배를 실현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닌다.
세원(稅源)인 소득 및 재산을 직접 포착하여 과세하는 조세를 직접세라 하고, 소득 및 재산에서 획득된 소득의 지출 혹은 소득 및 재산의 이전사실을 포착하는 조세를 간접세라고 분류한다. 즉 직접세는 개인소득세, 재산세, 상속세 등 주로 개인 또는 개인소유에 부과되는 조세로서 납세자는 세부담을 타인에게 전가할 수 없다. 이에 반하여 간접세는 물품세, 관세 등과 같이 물품의 교환, 매매 등의 행위에 과세되는 조세이다. 우리나라 조세체계에서 직접세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자산재평가세, 토지초과이득세가 있으며 간접세로는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주세, 전화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등이 있다.
* 우리나라의 조세제도
선진국형 조세제도는 간접세 비중보다 직접세의 비중이 높다. 고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을 납부하면, 그 세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사용하여 분배구조의 불평등(소득의 격차)을 줄이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득보다는 소비에 부과하는 세금이 비중이 높다. 즉, 직접세보다 간접세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다. 간접세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직접세의 경우 조세 저항이 심할 수도 있지만, 간접세는 세금을 걷기가 쉽기
②상인자본이 수공업을 지배
①야경국가시대
②산업자본의 지배
③기계화로 대량의 실업발생
①기업집중과 결합으로 독점 발생
②금융자본이 산업자본을 지배 ③만성실업과 불황
①주요기업의 국유화
②경제계획을 가미
③기업가의 사회적 책임 강조
* 수정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그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인정하는 경제사상.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민경제에 개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케인즈가 주장한 유효수요이론이 그 이론적 기반이 되었는데 공공투자의 확대를 통해 실업자를 구제하여 실제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력(유효수요)을 창출함으로써 대공황을 수습하였던 것이다. 이때부터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수정했다하여 \'수정자본주의\'라 하고 사회주의의 계획 경제적인 요소(정부통제)를 가미했다 하여 \'혼합경제체제\'라 부른다.
* 산업구조조정
▶ 의 미 : 사양산업에서 유망산업으로 생산요소를 이동시켜 경쟁력 있는 산업구조를 유지하는 것
▶ 방 향
1. 중소기업의 육성
부품. 소재를 외국에서 들여오지 않기 위해서 중소기업이 부품. 소재를 담당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산업연관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2. 첨단산업과 소재. 부품 산업의 육성
과소비→사회적 위화감 및 상대적 빈곤감 유발→임금인상요구 → 대기업 노사분규 확대→제조업 위축 →건설. 유흥. 향락산업 번창. 유흥. 향락 산업의 번창을 막고 컴퓨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부품. 소재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3. 기업구조개선(work out)
경쟁력을 상실하고 재무구조가 부실한 기업을 과감히 퇴출시키고, 권력과 부정하게 결탁하여 기업을 꾸려나가는 풍토를 불식하여야 한다.
* 공공정책
▶ 의 미 : 시장경제의 실패를 보완하고 국민의 복지를 도모하기 위해서 정부가 수행하는 정책.
▶ 주 체
1. 정부-정책을 결정. 집행하고 예산을 편성 운영한다.
2. 국회-정책수립의 근거가 되는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가 편성한 예산을 심의. 의결한다.
3. 국민-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하므로 궁극적 정책 주체는 국민임.
또한, 각종 시민단체, 시민운동을 통해 정책에 의견을 반영하고 정부를 비판. 견제하는 주체적 기능을 수행함.
▶ 유 형
1. 자원의 최적 배분정책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는 것\'을 자원의 최적배분이라 할 수 있다. 시장실패로 인해 이러한 자원의 최적배분이 실현되지 않는다. 공공재의 경우는 아예 생산이 안되며, 독점의 경우는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량이 적어져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 쓸 수 없고, 공해 발생기업의 경우 공해처리 비용을 생산비에 반영시키지 않음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산된다. 따라서 정부는 공공재 공급, 독점시장의 규제, 환경오염의 방지 등을 통해 자원의 최적배분을 실현해야 한다.
2. 소득의 재분배정책
저마다 극대이윤을 추구하는 가운데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누진세제도, 사회보장제도, 최저임금제도, 의무교육제도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정책이다
3. 경제 안정화정책
자본주의는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플레이션과 불황이 발생하는 등 불안정하다. 인플레이션이 심할 경우는 긴축정책을 써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불황에 빠졌을 경우 확장정책을 써서 경기를 회복시킨다.
* 누진세와 \'영국병\'
1. 누진세
소득이 높을수록 세율을 많이 부과하는 제도이다.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의 최저 생활 보장을 위해 쓰여진다. 20세기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소득재분배정책\'의 하나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소득에 관계없이 똑같은 세율이 부과되는 것을 \'비례세\'라고 한다(예 : 주세 등 간접세)
2. 경제적 효과
지나친 누진세 정책은 근로의욕을 저하시켜 경제성장을 위축시킬 수도 있다. 영국에서는 상위소득계층에게 최고 80%의 세율을 부과하여 고소득자가 근로의욕을 상실하고, 실업자급여를 받아 일하지 않고 먹는 사람이 늘어나 소위 \'영국병\'이라는 딜레마에 빠진바 있다.
3. 누진세와 정부실패
세금의 과중(정부의 지나친 개입)으로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영국병\'은 정부실패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직접세와 간접세
직접세란 조세부담자와 납부자가 일치하는 세금이다. 예를 들면 소득세의 경우, 갑이 100만원을 벌었다면 갑은 자신의 소득에 대하여 부과된 세금을 직접 자신의 명의로 세무서에 납부해야 한다.
반면, 간접세는 세금을 부담하는 사람과 납부자가 다르다. 예컨데, 주세의 경우, 맥주 한 병을 마셨을 때 맥주 한병에 부과되는 세금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납부는 맥주회사가 하게 된다. 맥주에 부과된 세금만큼 맥주가격을 인상시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기 때문이다. 간접세는 부자나 빈자나 관계없이 똑같은 세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재분배를 실현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닌다.
세원(稅源)인 소득 및 재산을 직접 포착하여 과세하는 조세를 직접세라 하고, 소득 및 재산에서 획득된 소득의 지출 혹은 소득 및 재산의 이전사실을 포착하는 조세를 간접세라고 분류한다. 즉 직접세는 개인소득세, 재산세, 상속세 등 주로 개인 또는 개인소유에 부과되는 조세로서 납세자는 세부담을 타인에게 전가할 수 없다. 이에 반하여 간접세는 물품세, 관세 등과 같이 물품의 교환, 매매 등의 행위에 과세되는 조세이다. 우리나라 조세체계에서 직접세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자산재평가세, 토지초과이득세가 있으며 간접세로는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주세, 전화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등이 있다.
* 우리나라의 조세제도
선진국형 조세제도는 간접세 비중보다 직접세의 비중이 높다. 고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을 납부하면, 그 세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사용하여 분배구조의 불평등(소득의 격차)을 줄이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득보다는 소비에 부과하는 세금이 비중이 높다. 즉, 직접세보다 간접세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다. 간접세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직접세의 경우 조세 저항이 심할 수도 있지만, 간접세는 세금을 걷기가 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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