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상담사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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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주여성 상담사례 자료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생이 돈을 모아 아이를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남편이 돈을 주지 않더라도 동생이 이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었다.
두 번째 부부상담에서 남편은 부인이 집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바라는 입장을 가지고 상담에 임했다. 그러나 부인이 이혼을 고집한다면, 부인이 아이와 함께 00에 가는 것을 전제로 아이의 양육비를 매달 100불정도 고려할 수 있으나, 그것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것인지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부인이 집에 다시 들어가는 경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시어머니가 부인에게 못마땅하게 여기는 일(빨래시간, 샤워하는 것, 세탁비누 양)을 중재 할 용의가 있으나, 부인이 원하는 다른 것들을 해 줄 수는 없다고 했다. 반면 내담자는 지난 경험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으며, 만약 센터에서 자신의 요구에 따라 도움을 주지 않으면 쉼터에서도 나가겠다고 화를 냈다. 남편은 이러한 부인의 단호한 모습에 당황하고, 더 이상 남편과의 관계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부인의 모습에 실망하는 모습을 뚜렷이 보였다.
세 번째 부부상담에서 남편은 부인과 아이의 고국행 비행기표와 매달 100불씩 3년간 양육비를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내담자는 그 정도의 돈은 차라리 받지 않고 자신이 돈을 벌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남편은 부인이 아이를 친정에 보내고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머무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혼을 하는 경우 내담자는 거주할 곳도 없고, 체류도 문제가 되고,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생명을 태어나게 한 엄마로서 책임을 지고 아이를 키우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 동안 센터에서 아이를 맡길 곳(매달 38만원)을 찾았는데 이에 대해 남편이 매달 12만원 정도 지불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남편은 대답을 유보했다.
부부 두 사람이 타협해서 합의이혼을 하거나 내담자가 다시 집으로 들어갈 의사가 없으면 재판이혼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센터에서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상담을 종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두 사람에게 확인시켰다. 그리고 내담자에게 남편과 합의이혼을 하지 않은 경우 처하게 될 자신의 상황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탐색했고, 남편은 부인이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일하는 것과 상담종결에 대해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고 연락하기로 하였다. 내담자는 언니 집에 머물다 쉼터의 자신의 짐을 챙겨 언니 집으로 나간 후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남편에게도 연락이 없어 상담이 중단되었다.
사례 3: 내담자 B
-교포 3세 여성, 대졸. 교사, 국제결혼 브로커를 통해 결혼, 초혼, 2002년 10월 입국
- 배우자: 고졸,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 초혼
- 나이차이: 11세, 초혼
- 자녀: 아들 0개월
- 결혼동기: 남편은 자신이 건축기사(매월 250만원 월급)라고 속였고, 내담자를 좋은 대학에 보내주고 친정에는 매월 100만원씩 돕겠다고 약속했다.
- 가족: 내담자의 친정아버지는 한국동포로 2세로서 2년 비자를 받고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돌아갔으며, 친정어머니는 내담자가 출산한 후 5일 후에 한국에 와서 내담자의 아이를 돌보면서 내담자와 함께 생활하다가 돌아갔다.
- 상담회기: 총 12회, 현재 상담이 진행 중에 있음.
내담자는 상담을 할 수 있을 정도 한국말을 이해할 수 있어서 분명한 의사소통을 확인할 경우에만 통역을 도움을 받았다. 현재 내담자는 쉼터를 떠나 방을 얻어 생활하고 있으며 이혼소장을 제출한 상태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내담자는 부부갈등과 배우자의 폭력을 호소하였고, 이혼에 대한 법률상담을 하기를 원해 2004년 3월 23일부터 상담을 시작하였다. 상담은 내담자의 현실을 점검하고 이해하며, 내담자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또한 내담자가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반면 자신의 힘든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내담자가 상담을 시작한 시기에는 아이를 수유하고 있는 상태였고, 00대학의 어학당에서 한글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를 이유할 수 있는 시기에는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하기를 원했고, 상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찾아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내담자가 원하는 것은 이혼하고 아들의 양육권을 받고 환경이 나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었다. 내담자가 제일 견디기 어려운 것은 남편이 거의 매일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임신했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남편이 술을 마시고 때렸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남편이 술을 끊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점이다.
내담자가 상담을 시작하기 전 약 1년 반 정도 남편은 거의 항상 술을 먹고 일도 나가지 않는 상태였으며, 가족이 매월 약 30만원 정도로 생활하고 있었다. 한국에 온 후 남편이 약속한 대로 00대학의 어학당에 등록했으나 수업료를 내야 하자 돈이 없다고 해서 친정아버지가 수업료를 내 주었다. 남편은 아이를 갖지 않으면 어학당을 못 다니게 하겠다고 내담자를 협박을 했다. 내담자가 임신이 된 후에도 남편은 변하지 않았고, 술을 계속 마시고 취해있는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한번은 어학당에서 돌아오자 남편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 문을 열어주었다. 남편은 만취한 상태였다. 내담자가 남편에게 술을 끊으라고 말하자 다툼이 시작되었고, 남편은 미친 듯이 욕설을 퍼부으면서 의자를 집어 던져 대퇴부를 내리쳤고(상처가 남아있음), 도망가는 내담자를 쫓아와 얼굴을 때렸다. 내담자는 다행히 다른 방으로 도망쳐서 문을 잠그고 피할 수 있었다. 이 때 내담자는 임신 6개월이었고, 임신한 내담자를 폭행하는 남편의 행위는 반복되었다. 임신 7개월이 된 시기에 내담자는 어학당에서 3급을 마친 상태였다.(2급때는 남편의 동생이 수업료를 내줌) 임신 9개월 즈음에 남편은 항상 취해있는 상태였고 내담자에게 ‘나가라’고 하면서 가족들 앞에서 구타를 했다. 술을 먹으면 ‘아기도 필요 없다’고 말하고 가끔 죽일 것 같이 때리기 때문에 두려웠다. 출산하기 일주일 전 남편은 집을 팔았으니 나가라고 내담자를 내

키워드

상담,   사례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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