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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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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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여 구원자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도 지식도 없이 오직 지나온 습관대로 헤롯이 건축한 성전에만 관심이 있었다.
이 시대는 성도들이 교회부흥과 교회 축복의 핵심이 예배당 건물 크기와 웅장함이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2000 년 전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나 똑같은 것이다.
하나님을 잘 믿고 축복받는 비결은 예수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실한 신앙이요 믿음이다. 예수님 외에는 귀한 것이 없다. 오직 예수 생명이 나의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에 매달려야 한다. 교회를 다니는 건 예수님 믿고 다니는 것이며 교회에서 경험하는 일들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이어야 한다.
교회 공동체가 사람들의 모임이니까 사람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사람을 통해 자신의 신앙생활이 움직여선 아니 된다. 예수님 아닌 다른 것에 신경 쓰면 쓸수록 자기 믿음이 손해 본다. 세상에 명예권세 금은보화 모두 손해 봐도 노력하면 또 채워지지만 믿음이 손해보고 하나님 축복의 통로가 막히면 회복할 방법이 어렵다. 예수님이 내 가정, 내 사업, 내갈길, 내 마음 내생명의 주인이시고 인도자로 모든 걸 다 맡기고 의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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