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약의 의의, 역사 및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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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약의 의의, 역사 및 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령토를 첨가하여 주고 지당이나 아연화를 첨가하고 소성온도를 약간 내려주면 광택이 줄어든다.
4) 무광택유
무광택유는 광택은 없으나 유약의 표면은 부드럽게하여 잘 용융된 상태의 유약을 말하며 광택유에다가 아연화, 지당 등을 5-10% 첨가하면 무광택상태로 만들 수 있다. 소성 후 천천히 냉각해주면 좋은 무광택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결정유
결정유약은 유약의 용융시 화학적인 반응에 의한 특수한 성분들이 마치 물위에 기름이 떠 있듯이 반점효과를 내주는 유약이다. 융제로는 붕사, 소다회, 프리트를 사용하고 알루미나와 실리카의 양을 줄여서 사용해야 좋은 효가를 낼 수 있다. 결정 생성제로는 지당, 아연화 루타일등이 5-10%첨가되면 결정생성에 도움이 되어 반점이 형성된다. 그리고 결정유약은 냉각과정에서 용융온도보다. 약100도 정도 낮추어 지속적으로 온도를 유지하여 주면 반점이 점차 커져서 좋은 효과를 가져 온다. 그러나 결정유약은 보통의 유약보다는 융점을 높이 올려주어야 한다. 즉 유약이 흘러내릴 것을 예측하여 받침대를 해주거나 유약을 기물의 윗부분만 시유하여야 한다. 결정을 크게하기 위하여는 규석질의 함량이 1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기본적으로 유약이 잘 흘러내려야 한다. 그리고 융제는 알카리성이어야 하며 프리트 융제가 좋다. 스프레이로 유약을 고르게 시유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6) 균열유
균열유약은 유약과 점토의 수축율이 틀려서 생겨나는 현상으로써, 대개는 유약보다 점토의 수축율이 클때에 유약표면이 갈라진다. 또는 점토보다 유약의 수축율이 커서 유약표면이 갈라지기도 한다. 어떠한 결과에 의한 균열인지를 알기위해서는 먹물을 기물표면에 발라보면 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유약이 수축을 많이 한 경우에는 먹물이 유약틈으로 잘 들어가 선명한 선을 만들어 주고 그 반대일 경우에는 먹물이 잘들어가지 않는다. 균열이 가는 것을 수정하려면 점토의 수축율을 교정하거나 유약의 수축율을 교정하면 된다. 유약 속에서는 나트륨의 팽창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칼슘 그리고 붕사, 마그네슘 순으로 팽창율이 낮다. 그래서 소다장석에서 균열이 가는 유약을 칼리장석으로 대치하면 균열이 없어진다. 또는 점토에 윌러스토나이트, 활석, 샤모트 등을 첨가시켜서 점토의 수축율을 줄여줌으로써 균열을 없애기도 한다.
7) 착색유
기본유에 발색제인 산화동, 크롬, 코발트, 망간, 산화철 등을 2-10%정도 첨가하여 여러 가지의 색상을 만들어 쓸 수 있다. 2-30가지의 발색제를 섞어서 사용하면 화학적인 반응에 의하여 아주 어뚱한 색상이 나오기도 한다. 즉 코발트 2%와 망간 1%가 섞이면 자주색이 나오고, 산화동과 주석이 섞이면 붉은색상이 나오는 등 흥미로운 색상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각 산화물 마다의 성격이 틀려서 산화코발트는 1-2%만 첨가하여도 아주 강한 청색이 되며 산화철은 6-8%를 넣어야 갈색이 되고, 크롬은 2-3%만 넣어도 남색이 되어버린다. 각기 산화물의 특성을 잘 연구하여 첨가하거나 합쳐서 사용하면 재미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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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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