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각장별 요약 및 총감상평
본문내용
자 상품이라지만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시장논리는 알면 답이 보일 수가 있고,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기회가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자산시장에서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면, 그것을 선택하거나 추이를 예의 주시하라. 예로 뮤추얼펀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만기 전에도 이익 실현이 가능했으며, 적립식 펀드 역시 초기에 가입한 사람들은 상당한 수익률을 올렸다. 처음 상품이 소개되면 그것을 운용하는 회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즉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수익률 관리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초기 가입자들의 수익률은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뒤늦게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상품들은 확신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품과는 성격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금융시장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뉴스에 항상 주목해야 한다. 이미 당신도 알고 있는 식상한 이야기들은 아무리 많이 등장해도, 그것은 또 한 마리의 양을 무리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 외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처음 접하는 신선한 상품이, 혹은 변화가, 혹은 제도가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 그리고 그 새로운 상품의 주체는 무엇인지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 속에 숨은 보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상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부자, 누구나 되고 싶지만, 결코 아무나 될수 없는 인생의 한 목표점이 아니던가. 태어나면서부터 부자와 서민의 갈림이 시작되어, 사회 지도층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인생의 밑바닥에서 올라가기도 한다. 그러나 시작은 다르나, 반드시 정해저 있지도 않다는데에 부자에대한, 인생에 대한 매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책은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이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이 책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 투자의 원칙이 담겨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박을 꿈꾸며 유망종목이나 개발예정지를 좇기보다 먼저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글을 시작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투자론이나 부자론에 속하는 출판물이 많은 것이 최근의 세태이나 이 책은 특이하게도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여 놓았다. 섹시한 제목이 출판물의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최근의 트렌드와는 분명히 반대되는 반항이다. 이 책은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경제 관련서가 아니라 투자서이다. 하지만 저자는 저자의 서문에서 밝혔든 쉽게 풀었는 최근의 출간 트렌드와 달리 곱씹어 생각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조금은 어렵게 책을 써 놓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의 두께도 무게도 최근의 트렌드와는 분명 다르다. 부자의 철학과 부자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1부와 2부의 4장까지는 저자가 투자론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저자의 의도대로 곱씹어야 알 수 있을 정도의 어려움으로 설명하고 있다. 투자론과 경제학의 기본 정도는 이해하는 나로서도 정말 쉽게 매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경제논리와 저자의 투자논리가 연결되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하지만 이 고비를 넘기게 되면 이후 과제를 읽어가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저자는 쉽게 읽히고 대강 결론을 마무리하는 그러한 선택대신에 조금은 어렵더라도 차분하게 설명하고 이후의 주장은 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는 어려운 길을 택한 것이 분명하다.
<감상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부자, 누구나 되고 싶지만, 결코 아무나 될수 없는 인생의 한 목표점이 아니던가. 태어나면서부터 부자와 서민의 갈림이 시작되어, 사회 지도층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인생의 밑바닥에서 올라가기도 한다. 그러나 시작은 다르나, 반드시 정해저 있지도 않다는데에 부자에대한, 인생에 대한 매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책은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이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이 책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 투자의 원칙이 담겨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박을 꿈꾸며 유망종목이나 개발예정지를 좇기보다 먼저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글을 시작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투자론이나 부자론에 속하는 출판물이 많은 것이 최근의 세태이나 이 책은 특이하게도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여 놓았다. 섹시한 제목이 출판물의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최근의 트렌드와는 분명히 반대되는 반항이다. 이 책은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경제 관련서가 아니라 투자서이다. 하지만 저자는 저자의 서문에서 밝혔든 쉽게 풀었는 최근의 출간 트렌드와 달리 곱씹어 생각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조금은 어렵게 책을 써 놓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의 두께도 무게도 최근의 트렌드와는 분명 다르다. 부자의 철학과 부자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1부와 2부의 4장까지는 저자가 투자론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저자의 의도대로 곱씹어야 알 수 있을 정도의 어려움으로 설명하고 있다. 투자론과 경제학의 기본 정도는 이해하는 나로서도 정말 쉽게 매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경제논리와 저자의 투자논리가 연결되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하지만 이 고비를 넘기게 되면 이후 과제를 읽어가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저자는 쉽게 읽히고 대강 결론을 마무리하는 그러한 선택대신에 조금은 어렵더라도 차분하게 설명하고 이후의 주장은 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는 어려운 길을 택한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