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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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의 목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유전적 소질을 갖고 있어도 다른 환경의 영향에 의해 전혀 다른 지능지수가 나타날 수 있으며 같은 IQ도 전혀 다른 유전형에 의해 생겨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 4 장. 정신지체
I. 정의
Ⅱ. 분류 및 특성
Ⅲ. 정신지체아동의 발달
Ⅳ. 원인
Ⅴ. 인지와 학습과정
Ⅵ. 교육적 특성
Ⅶ. 정신지체아의 교육
I. 정의
정신지체는 평균이하의 지적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적응행동에서의 결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이러한 결함이 발달기간 동안에 나타나 아동의 교육수행 능력에 불리한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지적기능 표준화된 검사에 의하여 측정한 지능지수가 IQ 70미만으로 표준편차 2SD이하를 말한다.
적응행동 개인이 자기의 연령이나 문화적 집단에 의해 기대되는 사회적 책임이나 독립의 기준에 부합된 행동을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이다.
발달기간 0세에서 18세 사이에 나타나는 현상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세 가지 기준이 모두 만족되어야 정신지체로 명명될 수 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지적기능 기준과 적응행동 기준을 모두 동시에 만족해야만 정신지체로 진단 내릴 수 있으며, 어느 한쪽의 기준만으로는 정신지체를 규정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표>지적기능과 적응행동 기준에 따른 판별

지적기능
적응행동
지적기능기준(IQ)
정신지체
비정신지체
적응행동기준
정신지체
정신지체
정신지체아님
비정신지체
정신지체아님
정신지체아님

표찰의 문제
정신지체라는 표찰로 인하여 자아개념이 손상되고, 또래로부터 거부되며, 주위사람들의 성취기대가 낮아짐으로 인하여 결국 사회적응에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지체라는 표찰을 하는 것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표찰의 문제로 인하여 실제로 정신지체인데 정신지체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적합한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Ⅱ. 분류 및 특성
지능지수에 따라 교육가능급, 훈련가능급, 보호가능급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경도, 중등도, 중도, 최중도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모두 정신지체를 지능지수에 따라 분류하는 것인데 미국정신지체교육학회(AAMR)에서는 1992년에 정신지체 정의를 개정하면서 기존의 지능지수에 따른 분류를 과감히 없애고 지원의 강도에 따라 간헐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제한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확장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반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4가지로 분류하였다.
교육가능급
IQ 50-75, 정신지체중 약 85%를 차지한다.
언어나 신체발달이 정상아동보다 늦으나 뚜렷하지 않다.
초등학교정도의 교육이 가능하다.
졸업 후 외모상으로는 정상인과 구별이 어렵다.
훈련가능급
IQ25-49. 정신지체중 약 6-10%를 차지한다.
약간 심한 정신지체 - IQ 40-54
일상생황의 발달이 정상아동보다 훨씬 뒤진다.
초등학교 3학년수준까지의 교육이 가능하다.
감독하에 간단한 비숙련작업에 종사 가능하다..
심한 정신지체 - IQ 26-39. 정신지체중 약 3-4%를 차지한다.
말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보행, 식사도 5-6세 정도에 가능하다.
초보적인 언어, 자기보호에 관련된 기술훈련은 가능하다.
몇 몇은 가정이나 다른 사람의 보호하에 쉬운 작업은 가능 하다.
보호감독 아동
IQ 25이하, 정신지체중 1%이하를 차지한다.
보행능력을 지도할 수 있는 정도이다.
대소변 가리기, 식사 등 자조기술 훈련이나 언어지도가 매우 어렵다.
평생 동안 타인의 보호가 필요하다.
Ⅲ. 정신지체아동의 발달
1. 피셔와 지만의 모델
정신지체아동은 16세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체의 정도가 가벼운 아동일 수록 발달기간이 오래 지속된다.
2. 지글러의 모델
정신지체아동의 발달은 정상아동과 유사한 발달단계를 거친다.
장애에 따라서 그 상한선이 결정되나 많은 면에서 정상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
발달속도는 느리지만 정상아동과 같은 순서를 거쳐 발달한다.
두 주장에 의한 결론
정신지체아동의 발달도 정상아동에 비해 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다만 속도가 느리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지체아동도 16세 이후에 계속 발달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Ⅳ. 원인
1. 원인
모든 정신지체의 원인이 명백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약 50%는 원인을 밝히기 어려우나 밝혀진 정신지체의 원인은 아래와 같다.
?임신 중 풍진, 매독의 감염
?조산, 산소결핍
?뇌의 상해
?문화적 환경자극의 결핍
?염색체 이상에 의한 정신지체 다운증상, 터너증상, 클라인펠터증상
?유전인자에 의한 정신지체 갈락토세미아, PKU, 타이삭스질병
2. 다운증상
1).정의
47개의 염색체를 갖는 아동으로 과거에 서양인들이 몽고인을 닮은 증상이라고 하여 몽고리즘이라 명명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다운증후군으로 부르고 있다. 이들은 정신지체의 정도가 다양하지만, 훈련 가능급 정신지체아동 중 가장 많은 비율(30-50%)을 차지한다.
2).특성
고연령의 임신부에게서 출산가능성이 높다.
코는 작고 납작하며 눈이 약간 위로 찢어지고, 난시나 사시가 많다.
언어발달이 늦고 목 쉰소리가 난다.
머리카락이 성기고 가늘다.
20-30%의 아동은 오래 생존하지 못하나 그 밖의 아동은 중년까지 생존이 가능하다.
성격이 대체로 명랑하다.
3).종류
3중염색체형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경우
유전인자 전위형 14번째의 유전인자와 21번째 유전인자가 자리를 바꾸어 결합함으로서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경우
모자이시즘 세포분열시 비분리현상이 일어나 어떤 세포는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반면 어떤 세포는 21번째가 하나가 되나 이 하나 짜리는 곧 죽어버리고 염색체가 46개인 정상세포와 비분리된 47개짜리가 섞여 모자이크를 이룬 상태인 경우
Ⅴ. 인지와 학습과정
정신지체 아동의 인지적 결함을 설명하는 이론은 다양하다.
정신지체아동의 지적결함은 단순히 두뇌의 역기능 때문이다.
두뇌의 전체적인 통합성이 파괴되어 각 영역간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주의집중력의 결함 때문이다.
감각자극의 흔적이 빨리 소멸되기 때문에 기억에 장애를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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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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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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