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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각장별 질문에 대한 답
본문내용
러주의자들을 가리킨다)라고 불리는
과격분자들에게 테러를 당할 위험까지 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에는 로마 황제의 통치하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 통치자에게 적절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 들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바치는 문제만 언급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바치는 문제까지
언급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세상에는 고유하게 하나님께만 속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가이사가 자기에게 바치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속한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시면서도
하나님께 속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바치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권세에 굴복하라고 할 때 권세를 흔히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정권의 대표자나 거기 속한 관리들을 \'권세\'라고 여긴다.
이것이 신약성경 시대에는 타당한 이해다.
그래서 로마서 13장 1-7절을 보면 권세에 굴복하라고 하면서 관원들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현대에도 맞는가?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기도 하시고 보여주기도 하신다.
신약성경 시대에 하나님은 전제주의라는 정치현태를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황제나 관리들이 권세를 부여받았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정치적 권세가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정해야한다.
정권이나 권리의 권세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위임받는 권세에 국한된다.
정권이 국민의 뜻을 어기면 이미 그 정권은 잘못된 것이다.
정권을 잡은 자나 관리는 먼저 \"권세에 굴복할\"는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이해하고
백성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
정잡은 자가 국민의 뜻을 어기고 정권을 연장하려 한다거나 독재를 하려 한다면,
우리는 권세에 굴복하기 위해서 정권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결국 정권이 국민의 뜻을 따르도록 권고해야 한다.
국민의 뜻을 파악하는 것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일단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그
러므로 현재 하나님이 허락하신 체계 아래서 권세에 굴복하는 것은
민주적인 절차와 결의를 존중하는 일이다.
따라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치가나 관리에게 부여된 권리를 존중하고
그 권리 안에서 그들에게 순종해야 한다.
신자들에게 최대의 권세는 하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세상 권세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 한 순종해야 한다.
이 권세가 지금은 국민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 한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결의된 것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정권이나 관리에게 순종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고
동시에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집행될 때다.
이렇게 집행되는 업무에 대해, 정권이나 관리에게 순종하는 일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026.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사는가...203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사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그렇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인간은 저주를 받아 그냥 있으면 누구나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 저주는 모든 사람들이 받은 것이다.
사람들은 날 때부터 죄인이고 저주 아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가계에는 저주가 흐른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나려면 이 저주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달리 말하면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고 거기서 벗어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말은 맞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 주위에서 사용되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라는 말이 우리가
위에서 살펴본 것과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데 있다.
여기에서는 신자들이 과연 저주 아래 있는가 하는 문제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저주\'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살펴보고, 다음으로 신자들이
저주 아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그 후에 신자들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저주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이다.(IDB성경사전 참조)
그래서 우리가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우리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저주가 과연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후자부터 먼저 생각해보자 만일 그 저주가 효력이 없다면 우리는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저주의 효과는 저주하는 자의 능력에 좌우된다.
그러면 우리를 저주하는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하시는가?
하나님은 죄인을 저주하신다.
그러나 신자는 저주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신자에게 임할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다 받고 돌아가셨기 때문이다.(갈3:13)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한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여기서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고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저주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더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복음의 기본 원리인데,
하나님이 자기 자녀를 저주하시겠는가?
그러면 사탄이 저주하는가?
사탄은 우리가 잘못되고 망하기를 원한다는 점에서 우리를 저주한다고 볼수 있다.
마가복음 13장 22절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과격분자들에게 테러를 당할 위험까지 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에는 로마 황제의 통치하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 통치자에게 적절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 들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바치는 문제만 언급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바치는 문제까지
언급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세상에는 고유하게 하나님께만 속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가이사가 자기에게 바치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속한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시면서도
하나님께 속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바치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권세에 굴복하라고 할 때 권세를 흔히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정권의 대표자나 거기 속한 관리들을 \'권세\'라고 여긴다.
이것이 신약성경 시대에는 타당한 이해다.
그래서 로마서 13장 1-7절을 보면 권세에 굴복하라고 하면서 관원들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현대에도 맞는가?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기도 하시고 보여주기도 하신다.
신약성경 시대에 하나님은 전제주의라는 정치현태를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황제나 관리들이 권세를 부여받았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정치적 권세가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정해야한다.
정권이나 권리의 권세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위임받는 권세에 국한된다.
정권이 국민의 뜻을 어기면 이미 그 정권은 잘못된 것이다.
정권을 잡은 자나 관리는 먼저 \"권세에 굴복할\"는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이해하고
백성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
정잡은 자가 국민의 뜻을 어기고 정권을 연장하려 한다거나 독재를 하려 한다면,
우리는 권세에 굴복하기 위해서 정권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결국 정권이 국민의 뜻을 따르도록 권고해야 한다.
국민의 뜻을 파악하는 것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일단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그
러므로 현재 하나님이 허락하신 체계 아래서 권세에 굴복하는 것은
민주적인 절차와 결의를 존중하는 일이다.
따라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치가나 관리에게 부여된 권리를 존중하고
그 권리 안에서 그들에게 순종해야 한다.
신자들에게 최대의 권세는 하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세상 권세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 한 순종해야 한다.
이 권세가 지금은 국민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 한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결의된 것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정권이나 관리에게 순종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고
동시에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집행될 때다.
이렇게 집행되는 업무에 대해, 정권이나 관리에게 순종하는 일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026.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사는가...203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사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그렇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인간은 저주를 받아 그냥 있으면 누구나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 저주는 모든 사람들이 받은 것이다.
사람들은 날 때부터 죄인이고 저주 아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가계에는 저주가 흐른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나려면 이 저주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달리 말하면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고 거기서 벗어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말은 맞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 주위에서 사용되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라는 말이 우리가
위에서 살펴본 것과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데 있다.
여기에서는 신자들이 과연 저주 아래 있는가 하는 문제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저주\'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살펴보고, 다음으로 신자들이
저주 아래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그 후에 신자들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저주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이다.(IDB성경사전 참조)
그래서 우리가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는 뜻이 된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우리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저주가 과연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후자부터 먼저 생각해보자 만일 그 저주가 효력이 없다면 우리는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저주의 효과는 저주하는 자의 능력에 좌우된다.
그러면 우리를 저주하는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하시는가?
하나님은 죄인을 저주하신다.
그러나 신자는 저주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신자에게 임할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다 받고 돌아가셨기 때문이다.(갈3:13)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한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여기서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고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저주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더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복음의 기본 원리인데,
하나님이 자기 자녀를 저주하시겠는가?
그러면 사탄이 저주하는가?
사탄은 우리가 잘못되고 망하기를 원한다는 점에서 우리를 저주한다고 볼수 있다.
마가복음 13장 22절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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