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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익랭킹 1위에 빛나는 악어새 kr입니다.^^
SI 국제단위계 조사자료입니다. 각 항목에 대한 세부설명과 함께
페이지 끝부분에 도표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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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용할 수 있다.
실제로는 같은 차원을 갖는 양들의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어떤 양들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단위명 혹은 단위의 조합을 선호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주파수의 SI 단위로 역초 대신에 헤르츠가 지정되어 있고, 각속도의 SI 단위도 역초 보다는 라디안 매 초가 지정되어 있다(이 경우 라디안이란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각속도가 2π와 회전 주파수의 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유사하게, 힘의 모멘트에 대한 SI 단위로는 줄 대신에 뉴턴 미터가 지정되어 있다.
전리방사선분야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방사능의 SI 단위로 역초보다는 베크렐을, 흡수선량과 선량당량의 SI 단위로 줄 매 킬로그램보다는 각각 그레이나 시버트가 사용된다. 특별한 명칭인 베크렐, 그레이, 시버트는 역초나 줄 매 킬로그램의 단위를 사용함으로 써 일어날 수 있는 과오로 인한 사람의 건강에 대한 위험도 때문에 특별히 도입된 양들이다.
의 SI 단위는 숫자 1이다. 굴절률, 상대 투자율, 마찰계수 등이 이러한 물리량의 예이다. 표 2에 굴절률의 단위가 예로 나와 있는데 바로 이것을 가리킨다. 그 명칭을 "하나"로 하고 기호는 숫자 "1"로 나타나 있다.
이 단위의 사용법은 다른 SI 단위들과 다른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표 2의 각주에서 "숫자와 조합될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략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예외 없이 생략된다고 보아야 한다. 즉 굴절률이 1.2인 경우 "r = 1.2 1"과 같이 단위 기호 "1"을 쓰지 말고 그냥 "r = 1.2"로 표시하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고 하겠다. "1.2" 다음의 "1"을 단위 기호로 인식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읽을 때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한글로는 "하나"라는 명칭을 주어 "일 점 이 하나"라고 단위 명칭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나, 예로서 영어로는 "one point two one"으로 읽어야 되니 단위 명칭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단위 "1"의 십진 배량이나 분량을 표시할 때에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다른 단위처럼 SI 접두어를 쓰지 말고 10의 멱수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즉 이 단위의 1000배 또는 1/1000 되는 단위를 표시할 때 k1(킬로하나) 또는 m1(밀리하나) 등으로 표시하지 말고 103
또는 10-3
으로 표시하라는 것이다. 또한 ppm, pphm, ppb 와 같은 약호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모두 특정 언어(이 경우는 영어)에서 온 약어이므로 언어에 따라 그 값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의 예에서 ppb는 'parts per billion' 인데 billion이 미국에서는 109
을 가리키고, 유럽에서는 1012
을 가리키므로 ppb가 10-9
을 뜻하는지 또는 10-12
을 뜻하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는 반드시 10의 멱수를 사용하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기호 %(백분율, 퍼센트)가 0.01 대신 사용되는데 이것은 허용되고 있다. 이 기호는 어디까지나 0.01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질량 백분율" 또는 "부피 백분율"이라는 수식적 표현은 의미가 없으며 이런 표현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따라서 % ( m / m ) 이나 % ( V / V ) 같은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
질량 분율(mass fraction)을 나타낼 때는 "질량 분율이 0.67이다," 또는 "질량 분율이 67 %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또는, 질량 분율은 5 μg/g, 부피 분율은 mL/m3
의 형태로 나타낼 수도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압의 비를 나타낼 때도 ppm을 사용하지 말고 μV/V의 형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위 1을 가지는 다른 물리량에는 프랜틀(Prandtl) 수 / 와 같은 "특성 숫자"와 분자수나 축퇴 (에너지 준위의 수), 통계역학의 분배함수와 같이 계수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있다. 이런 모든 물리량은 무차원 또는 차원 1 인 것으로 기술되며 SI 단위는 1 이다. 이런 물리량들의 값은 단지 숫자로 주어지며 일반적으로 단위 1 은 구체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그러나 몇 가지의 경우에는 이런 단위에 특별한 명칭이 주어지는데 이는 주로 일부의 복합유도단위 사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해당되는 예로 라디안, 스테라디안, 네퍼 등이 있다.
< 표4. 명칭과 기호에 특별한 명칭과 기호를 가진 SI 유도단위가 포함되어 있는 SI 유도단위의 예 >
유도량
SI 유도단위
명 칭
기 호
SI 기본단위로 표시
점성도
파스칼 초
Pa·s
m-1
·kg·s-1
힘의 모멘트
뉴턴 미터
N·m
m2
·kg·s-2
표면장력
뉴턴 매 미터
N/m
kg·s-2
각속도
라디안 매 초
rad/s
m·m-1
·s-1
= s-1
각가속도
라디안 매 초 제곱
rad/s2
m·m-1
·s-2
= s-2
열속밀도, 복사조도
와트 매 제곱미터
W/m2
kg·s-3
열용량, 엔트로피
줄 매 켈빈
J/K
m2
kg·s-2
·K-1
비열용량, 비엔트로피
줄 매 킬로그램 켈빈
J/(kg·K)
m2
·s-2
·K-1
비에너지
줄 매 킬로그램
J/kg
m2
·s-2
열전도도
와트 매 미터 켈빈
W/(m·K)
m·kg·s-3
·K-1
에너지 밀도
줄 매 세제곱미터
J/m3
m-1
·kg·s-2
전기장의 세기
볼트 매 미터
V/m
m·kg·s-3
·A-1
전하밀도
쿨롱 매 세제곱미터
C/m3
m-3
·s·A
전기선속밀도
쿨롱 매 제곱미터
C/m2
m-2
·s·A
유전율
패럿 매 미터
F/m
m-3
·kg-1
·s4
·A2
투자율
헨리 매 미터
H/m
m·kg·s-2
·A-2
몰에너지
줄 매 몰
J/mol
m2
·kg·s-2
·mol-1
몰엔트로피, 몰열용량
줄 매 몰 켈빈
J/(mol·K)
m2
·kg·s-2
·K-1
·mol-1
(X선,γ선의) 조사선량
쿨롱 매 킬로그램
C/kg
kg-1
·s·A
흡수선량률
그레이 매 초
Gy/s
m2
·s-3
복사도
와트 매 스테라디안
W/sr
m4
·m-2
·kg·s-3
=m2
·kg·s-3
복사휘도
와트 매 제곱미터 스테라디안
W/(m2
·sr)
2
·m-2
·kg·s-3
=kg·s-3
실제로는 같은 차원을 갖는 양들의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어떤 양들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단위명 혹은 단위의 조합을 선호하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주파수의 SI 단위로 역초 대신에 헤르츠가 지정되어 있고, 각속도의 SI 단위도 역초 보다는 라디안 매 초가 지정되어 있다(이 경우 라디안이란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각속도가 2π와 회전 주파수의 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유사하게, 힘의 모멘트에 대한 SI 단위로는 줄 대신에 뉴턴 미터가 지정되어 있다.
전리방사선분야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방사능의 SI 단위로 역초보다는 베크렐을, 흡수선량과 선량당량의 SI 단위로 줄 매 킬로그램보다는 각각 그레이나 시버트가 사용된다. 특별한 명칭인 베크렐, 그레이, 시버트는 역초나 줄 매 킬로그램의 단위를 사용함으로 써 일어날 수 있는 과오로 인한 사람의 건강에 대한 위험도 때문에 특별히 도입된 양들이다.
의 SI 단위는 숫자 1이다. 굴절률, 상대 투자율, 마찰계수 등이 이러한 물리량의 예이다. 표 2에 굴절률의 단위가 예로 나와 있는데 바로 이것을 가리킨다. 그 명칭을 "하나"로 하고 기호는 숫자 "1"로 나타나 있다.
이 단위의 사용법은 다른 SI 단위들과 다른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표 2의 각주에서 "숫자와 조합될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략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예외 없이 생략된다고 보아야 한다. 즉 굴절률이 1.2인 경우 "r = 1.2 1"과 같이 단위 기호 "1"을 쓰지 말고 그냥 "r = 1.2"로 표시하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고 하겠다. "1.2" 다음의 "1"을 단위 기호로 인식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읽을 때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한글로는 "하나"라는 명칭을 주어 "일 점 이 하나"라고 단위 명칭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나, 예로서 영어로는 "one point two one"으로 읽어야 되니 단위 명칭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단위 "1"의 십진 배량이나 분량을 표시할 때에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다른 단위처럼 SI 접두어를 쓰지 말고 10의 멱수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즉 이 단위의 1000배 또는 1/1000 되는 단위를 표시할 때 k1(킬로하나) 또는 m1(밀리하나) 등으로 표시하지 말고 103
또는 10-3
으로 표시하라는 것이다. 또한 ppm, pphm, ppb 와 같은 약호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모두 특정 언어(이 경우는 영어)에서 온 약어이므로 언어에 따라 그 값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의 예에서 ppb는 'parts per billion' 인데 billion이 미국에서는 109
을 가리키고, 유럽에서는 1012
을 가리키므로 ppb가 10-9
을 뜻하는지 또는 10-12
을 뜻하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는 반드시 10의 멱수를 사용하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기호 %(백분율, 퍼센트)가 0.01 대신 사용되는데 이것은 허용되고 있다. 이 기호는 어디까지나 0.01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질량 백분율" 또는 "부피 백분율"이라는 수식적 표현은 의미가 없으며 이런 표현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따라서 % ( m / m ) 이나 % ( V / V ) 같은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
질량 분율(mass fraction)을 나타낼 때는 "질량 분율이 0.67이다," 또는 "질량 분율이 67 %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또는, 질량 분율은 5 μg/g, 부피 분율은 mL/m3
의 형태로 나타낼 수도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압의 비를 나타낼 때도 ppm을 사용하지 말고 μV/V의 형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위 1을 가지는 다른 물리량에는 프랜틀(Prandtl) 수 / 와 같은 "특성 숫자"와 분자수나 축퇴 (에너지 준위의 수), 통계역학의 분배함수와 같이 계수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있다. 이런 모든 물리량은 무차원 또는 차원 1 인 것으로 기술되며 SI 단위는 1 이다. 이런 물리량들의 값은 단지 숫자로 주어지며 일반적으로 단위 1 은 구체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그러나 몇 가지의 경우에는 이런 단위에 특별한 명칭이 주어지는데 이는 주로 일부의 복합유도단위 사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해당되는 예로 라디안, 스테라디안, 네퍼 등이 있다.
< 표4. 명칭과 기호에 특별한 명칭과 기호를 가진 SI 유도단위가 포함되어 있는 SI 유도단위의 예 >
유도량
SI 유도단위
명 칭
기 호
SI 기본단위로 표시
점성도
파스칼 초
Pa·s
m-1
·kg·s-1
힘의 모멘트
뉴턴 미터
N·m
m2
·kg·s-2
표면장력
뉴턴 매 미터
N/m
kg·s-2
각속도
라디안 매 초
rad/s
m·m-1
·s-1
= s-1
각가속도
라디안 매 초 제곱
rad/s2
m·m-1
·s-2
= s-2
열속밀도, 복사조도
와트 매 제곱미터
W/m2
kg·s-3
열용량, 엔트로피
줄 매 켈빈
J/K
m2
kg·s-2
·K-1
비열용량, 비엔트로피
줄 매 킬로그램 켈빈
J/(kg·K)
m2
·s-2
·K-1
비에너지
줄 매 킬로그램
J/kg
m2
·s-2
열전도도
와트 매 미터 켈빈
W/(m·K)
m·kg·s-3
·K-1
에너지 밀도
줄 매 세제곱미터
J/m3
m-1
·kg·s-2
전기장의 세기
볼트 매 미터
V/m
m·kg·s-3
·A-1
전하밀도
쿨롱 매 세제곱미터
C/m3
m-3
·s·A
전기선속밀도
쿨롱 매 제곱미터
C/m2
m-2
·s·A
유전율
패럿 매 미터
F/m
m-3
·kg-1
·s4
·A2
투자율
헨리 매 미터
H/m
m·kg·s-2
·A-2
몰에너지
줄 매 몰
J/mol
m2
·kg·s-2
·mol-1
몰엔트로피, 몰열용량
줄 매 몰 켈빈
J/(mol·K)
m2
·kg·s-2
·K-1
·mol-1
(X선,γ선의) 조사선량
쿨롱 매 킬로그램
C/kg
kg-1
·s·A
흡수선량률
그레이 매 초
Gy/s
m2
·s-3
복사도
와트 매 스테라디안
W/sr
m4
·m-2
·kg·s-3
=m2
·kg·s-3
복사휘도
와트 매 제곱미터 스테라디안
W/(m2
·sr)
2
·m-2
·kg·s-3
=kg·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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