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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
▲ 장애인의 말이 확실히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한다.
▲ 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 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 언어장애인이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린다.
▲ 말을 완전히 이야기할 때까지 귀담아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4) 치매노인과의 의사소통
치매노인은 인지기능의 저하 뿐 아니라 언어장애까지 동반되므로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의사소통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치매노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권중돈 외, 2002; 권중돈, 2004).
▲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여야 한다.
▲ 환자가 혼자 있게 내버려 두지 말고 자주 대화를 나누되, 환자의 페이스에 맞추도록 한다.
▲ 소란스럽거나 산만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 얼굴을 마주보고 눈 접촉을 유지하며, 언어 이외에 문자, 그림, 사진 등의 상징을 이용하거나 피부접촉 (skinship)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발병 이전에 환자가 자주 사용하던 용어를 사용하고, 환자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사용한다.
▲ 공격성이 없는 경우에는 1m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한다.
▲ 수발자 자신을 소개하고 환자의 이름이나 존칭을 부름으로써 대화를 시작하고, “저를 알겠어요”라는 식의 기억력
테스트를 하는 듯한 대화를 피한다.
▲ 과거를 회상하도록 하되, 시간, 장소 등 기본적인 현실상황을 인식시킨다.
▲ 배고픔, 배변이나 배뇨 욕구 등 기본적인 생활상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불안해하는지를 잘 관찰하고
이를 충족시켜야 한다.
▲ 짧고 분명하며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고, 정보는 간단한 문장으로 전달하고, 천천히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얘기하여야 하며, 명령조로 얘기해서는 안 된다.
▲ 환자와 대립하기 보다는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즉, 환자가 어떤 실수나 문제행동을 했을 때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기보다는 가벼운 웃음으로 넘길 수 있어야 한다.
▲ 환자가 위축되어 있거나 초조한 징후를 보이면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한 번에 한 가지씩 질문하거나 자시하며, 환자에게 질문을 한 경우에는 대답을 기다리고, 반응이 없을 경우 에 다시
반복하여 질문한다.
▲ 천천히 움직이고, 환자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하여 얼굴표정이나 손동작을 활용한다.
▲ 환자에게 얘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환자와 수발자가 교대로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 환자가 적합한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슷한 말을 하거나 관련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 언어적 칭찬과 같은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거나 재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 환자의 말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환자가 표현한 감정을 수용하고 중시하여야 한다.
▲ 환자와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하며, 혹시 잊어버렸을 경우에는 사과를 하여야 한다.
▲ 장애인의 말이 확실히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한다.
▲ 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 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 언어장애인이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린다.
▲ 말을 완전히 이야기할 때까지 귀담아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4) 치매노인과의 의사소통
치매노인은 인지기능의 저하 뿐 아니라 언어장애까지 동반되므로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의사소통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치매노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권중돈 외, 2002; 권중돈, 2004).
▲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여야 한다.
▲ 환자가 혼자 있게 내버려 두지 말고 자주 대화를 나누되, 환자의 페이스에 맞추도록 한다.
▲ 소란스럽거나 산만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 얼굴을 마주보고 눈 접촉을 유지하며, 언어 이외에 문자, 그림, 사진 등의 상징을 이용하거나 피부접촉 (skinship)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발병 이전에 환자가 자주 사용하던 용어를 사용하고, 환자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사용한다.
▲ 공격성이 없는 경우에는 1m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한다.
▲ 수발자 자신을 소개하고 환자의 이름이나 존칭을 부름으로써 대화를 시작하고, “저를 알겠어요”라는 식의 기억력
테스트를 하는 듯한 대화를 피한다.
▲ 과거를 회상하도록 하되, 시간, 장소 등 기본적인 현실상황을 인식시킨다.
▲ 배고픔, 배변이나 배뇨 욕구 등 기본적인 생활상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불안해하는지를 잘 관찰하고
이를 충족시켜야 한다.
▲ 짧고 분명하며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고, 정보는 간단한 문장으로 전달하고, 천천히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얘기하여야 하며, 명령조로 얘기해서는 안 된다.
▲ 환자와 대립하기 보다는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즉, 환자가 어떤 실수나 문제행동을 했을 때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기보다는 가벼운 웃음으로 넘길 수 있어야 한다.
▲ 환자가 위축되어 있거나 초조한 징후를 보이면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 한 번에 한 가지씩 질문하거나 자시하며, 환자에게 질문을 한 경우에는 대답을 기다리고, 반응이 없을 경우 에 다시
반복하여 질문한다.
▲ 천천히 움직이고, 환자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하여 얼굴표정이나 손동작을 활용한다.
▲ 환자에게 얘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환자와 수발자가 교대로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 환자가 적합한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슷한 말을 하거나 관련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 언어적 칭찬과 같은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거나 재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 환자의 말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환자가 표현한 감정을 수용하고 중시하여야 한다.
▲ 환자와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하며, 혹시 잊어버렸을 경우에는 사과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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