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대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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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외에도 유방암, 자궁내막암, 혈전전색질환의 과거력, 활동성 간질환 등도 금기증이다. 경구용 에스트로겐은 고혈압환자들에서 사용이 기피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상 사용하는 용량에서는 고쥴압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전통적으로 유방암을 절대금기증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다른 견해들도 최근에는 주장되고 있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가 임신에 의해 1년 동안 높은 농도의 내인성 에스트로겐에 노출되어도 유방암의 예후가 나빠지지 않으며, 유방암이 있는 여성에서 내인성 에스트로겐을 제거하여도 이익이 없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유방암을 경험한 여성에서 폐경증상의 완화를 위해 단기간 ERT/HRT를 시행한 몇 명 소규모 연구에서 유방암의 재발이 없었거나 예후가 좋아졌다는 보고들도 있으나 현재까지는 유방암 환자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 여성호르몬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자궁내막암도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이다.그러나 자궁내막암 특히 이중 대부분의 경우인 제 1기 자궁내막암이 치료된 경우에는 안전하게 HRT를 시행할 수 있으나, 자궁이 적출되었더라도 프로게스테론을 포함한 HRT를 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한다. 진행된 경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이 경우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HRT가 자궁내막암의 재발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4) 호르몬대치요법의 부작용 설명
ERT/HRT 처방을 받은 여성들 중 복용을 하지 않거나 수개월 내에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경우에도 처방후 5년이상 지속적으로 투약을 하는 경우는 20%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방암에 대한 우려, 자궁출혈의 재개, 유방통 등이 중요한 원인이며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눈에 띠는 효과를 실제로 느끼기 어려운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 환자가 우려하는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후 ERT/HRT를 시행하면 환자의 순응도가 증가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 상태에서 폐경을 경험할 수 있다.
5) 적절한 투여법의 선택과 주기적 재평가
환자가 원하는 효과를 주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ERT/HRT가 가장 적절한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토겐의 종류보다는 용량과 사용기간이 더욱 중요하다. 치료 직후 수개월 동안은 폐경증상완화, 자궁출혈, 기타 부작용 등이 있었는가에 대해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투약 종류, 방법, 용량 등을 조정해야 한다. ERT/HRT를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방검사가 필요하다. 미국암학회에서는 ERT/HRT 시행여부와 관계없이 40세 이후의 여성들은 매월 유방자가검진(breast self examination), 매년 의사의 진찰, 매년 유방조영술(mammography)을 실시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골다공증의 치료 및 예방과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ERT/HRT를 시행하여야 하며 평생동안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치료를 시작한 이후에도 매년 치료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 반응, 새롭게 개발된 다른 약제가 있는 경우 적응증이 있는지, ERT/HRT의 개관적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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