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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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T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WOT 분석
2. 패션 자이언트 움직인다
3. 글로벌 우리가 빨리간다 - SK네트웍스
- SWOT분석
4. 홀로선 LG, 파워컴퍼니 - LG패션
- SWOT분석
5. 2014년 매출 60조 향해 뛴다 - 이랜드그룹
- SWOT분석
6. 「빈폴」과 「구호」로 글로벌 GO - 제일모직
- SWOT분석
7. 캠브리지 이어 여성도 M&A - FnC코오롱
- SWOT분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쟁력 약화
수입시장 확대 일로 속 기회 높음
글로벌 경쟁시대 도래 속 대기업 기회 확보 용이
M&A나 브랜드 수입 기회 많음
Threats
글로벌 브랜드의 위협 가속화
젊은 중견기업들의 공격적인 패션사업 확대
LG, SK, 코오롱 등 동종 대기업들의 공략 가속화
7. 캠브리지 이어 여성도 M&A - FnC코오롱
코오롱그룹 패션부문, 연매출 1조원 넘긴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부터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 캠브리지(대표 제환석)까지 코오롱 패션부문이 1조원을 향한 청사진을 내놨다. 3사를 이끄는 제환석 사장은 “오는 2010년까지 코오롱 패션3사로 연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올해 목표한 1조원을 넘기며, 국내 전체 패션마켓에서 5%를 점유한다. 3사는 지난해 판매가 기준 연간 매출액 9200억원을 달성했다(추정치). 이는 지난 2006년 매출 7800억원에 비해 18%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캠브리지의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이 한 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수를 성공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다양한 통합 시너지를 얻었기 때문이다. 우선 백화점 중심 남성복 비중은 12%에서 21%로 상승했다. 기존의 「맨스타」 「크리스챤라크르와」 「캠브리지멤버스」로 백화점 남성 마켓을 더욱 깊게 공략한다. 또 중가 남성복 「지오투」 「아르페지오」 「더수트하우스」 「브렌우드」 「스파소」와 중가 캐주얼 「제이폴락」까지 QP사업부 매출 비중도 18%대로 높아졌다.
남성복 부문 원가경쟁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오원선 전략기획 상무는 “캠브리지를 인수하며 남성복 부문에서 창출한 원가절감 금액은 약 10억원대”라며 “코오롱이 구축한 시스템과 오랫동안 남성복 시장을 선두한 캠브리지의 정통성과 기술력이 결합돼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여러 브랜드로 구성한 복합 상설매장을 늘린다. 재고 처리가 쉬우며, 고객에게 한 매장에서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기존 코오롱과 캠브리지 조직을 합쳤다. 현재 코오롱은 4개 BG(Brand Group)와 하위 조직인 11개 BU(Brand Unite)로 구성된다.
아무리 잘나가도 여성복 없는 패션기업은 팥소 없는 단팥빵? 하지만 코오롱은 올해 이같은 단점을 극복할 태세다. 이 회사는 올해 여성복 기업을 인수한다. 방식은 캠브리지와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오상무는 “몸집 키우기만은 아니다. 여성패션 고유의 감성을 함께 키우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규모가 작아도 성장 가능성이 있거나, 여성복 패션기업으로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기업을 물색 중이다”라고 전했다.
여성복 M&A를 발판으로 코오롱은 앞으로 3년간 복종별 포지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남성복에 이어서 현재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것은 이 회사의 파워조닝인 아웃도어&스포츠와 골프 부문이다. 아웃도어는 전체 매출의 30%, 골프는 18% 비중을 각각 차지한다. 캐주얼 여성복&수입 신유통 부문은 5~7%대다.
이 회사가 여성복에 자신감을 갖은 이유는 「쿠아」의 성공적인 리뉴얼 덕분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에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매출 350억원을 달성했고, 런칭 이후 처음으로 순이익(약 3억원)을 냈다.
오상무는 “「쿠아」는 전체 매출 중 4% 비중을 차지한다. 「마크제이콥스」나 「지미추」와 같은 수입 비즈니스는 3%대다. 여성복이나 수입 비즈니스는 코오롱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상 비중이 낮다”며 “하지만 이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특히 「쿠아」는 코오롱에서 직접 기획한 브랜드로 더욱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봄시즌에는 「쿠아」를 운영하는 YW(Young casual & Womenswear) BU가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한다.
코오롱의 비전은 글로벌이다. 우선 이 회사는 글로벌 디렉터를 영입할 계획이다. 국제 경험을 갖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글로벌 리테일 전략가를 섭외해 좀더 구체적인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코오롱스포츠」 「쿠아」 「엘로드」 3개 브랜드가 코오롱의 꿈을 펼칠 대상으로 꼽았다. 지난해부터 손잡은 중국 산산(杉杉)그룹과 함께 「쿠아」는 유통 볼륨화에 나선다. 현재 상하이와 닝보에 각각 2개점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국 백화점 10개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또 「쿠아」는 2010년에 미주 유럽 등 세계로 나갈 밑그림을 완성했다. 오상무는 “기획 일정을 단축하고, 현지 기획체제를 늘려간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앞으로 가두점 영업망도 늘려서 아시아의 「자라」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9년에는 「코오롱스포츠」로 국제페어에 참가한다. 오상무는 “이미 조직이나 소싱기술은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 이제부터는 브랜드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SWOT분석
Strengths
아웃도어 부문 전통과 브랜드 인지도
캠브리지 인수 후 남성복 점유율 확대, 정통성과 기술적인 부문 흡수
신유통 사업 활성화 → 홈쇼핑 마켓 접수
자금력 보유
Weaknesses
남성복과 스포츠(골프) 외에 이렇다할 복종구축 미흡
여성복(캐릭터&커리어) 브랜드 부재
캐주얼 브랜드 지속적인 매출 하락의 위험
과거 대기업형 시스템 잔재
환경 변화에 빠른 대응이 쉽지 않음
수입브랜드 도입 많으나 파워브랜드 부족
동종 대기업군 대비 로열티 높은 브랜드 부재
Opportunities
가능성 있는 브랜드 지속적으로 인수합병해 여성복 부문 확장
중국 산산기업과 쿠아 중국 진출로 글로벌 비즈니스 실현
수입 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수입브랜드 매출 파워 성장 가능성
Threats
해외 수입 브랜드 진출 활발
소비시장 위축, 백화점&가두점 매출 하락세
강력한 스포츠·골프 부문에 수입브랜드와 경쟁업체 공략 가속화
젊은 중견기업들의 적극적 움직임
SK의 올해 매출은 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어 올 가을 가격이 「DKNY」보다 20% 높은 「엘리타하리」를 런칭한다. 내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1~2개 더 도입할 계획이다. 2010년경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업규모를 1조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참고문헌
February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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