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를 읽고

소개글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화의 상징이었던 영광제일교회의 세습에 반대. 교회 없는 교회목사로 일하고 있음. 이번 사건의 대책위원장
○ 황변호사 : 이강석, 이강복의 변호사. 무진고 출신. 얼마 전까지 고등법원 판사였으나 옷을 벗고 무진으로 내려옴. 사회적 정의보다 자신의 입신양명에 더 관심을 가지는 현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지도자.
○ 산부인과 여의사 : 무진여고 출신. 최수희 교육청 장학관의 후배. 처음 유리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법정에서는 이강석 형제에게 유리하게 증언. 인간의 이중적 잣대에서 갈등하는 면모를 보이며, 현실에 보다 충실한 전형적인 우리의 모습.
3. 도가니를 읽고 느낀점
-우리 사회에서 권력이라는 절대적인 임파워먼트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흔히 집권층이라 불리는 거대하고 절대적인 권력이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잘못을 논한다면 이 세상에 그를 처벌할 사람들이 존재하기나 하는 걸까? 이책은 그런 의미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보여 지는 사건들과 그 권력에 대항하는 소시민과 우리가 보호해 줘야할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너무도 속상하여 가슴이 답답하다.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다. 피가 거꾸로

키워드

도가니,   공지영,   여성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