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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드립니다’라는 피켓을 거리에서 들고 사람들을 안아주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이 운동은 2년전 호주에서 후안 만이라는 청년이 제일 처음 시작했는데, 이 청년이 캠페인을 벌였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경계의 눈초리를 보이면서 피하지만, 점점 그와 포옹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심지어 그 청년으로부터 피켓을 받아들고 또 다른 사람에게 포옹을 청하는 사람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그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물론이고, 이를 컴퓨터 화면으로 지켜보는 사람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름 다운 장면들이었다.
후안만은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면서 “포옹해 주는 것은 언제든지 사람들에게 나의 감성을 바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 청년의 소박한 희망이,, 온 세상의 여기저기서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역에서 이 운동이 벌여 지고 있다.
약간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강창완이라는 평범한 대학생이 “낯선 사람에게도 아무런 대가 없이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 집 근처인 이곳에 당장 나오게 됐다”고 말하며 프리허그 운동을 시작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뒤,, 반듯한 정장 스커트 차림에 머리를 잘 빗어 넘겨 올린 20대
여성이 그 청년에게 다가왔다.
울었는지 붉게 충혈된 눈으로 청년
처음에는 사람들이 경계의 눈초리를 보이면서 피하지만, 점점 그와 포옹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심지어 그 청년으로부터 피켓을 받아들고 또 다른 사람에게 포옹을 청하는 사람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그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물론이고, 이를 컴퓨터 화면으로 지켜보는 사람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름 다운 장면들이었다.
후안만은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면서 “포옹해 주는 것은 언제든지 사람들에게 나의 감성을 바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 청년의 소박한 희망이,, 온 세상의 여기저기서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역에서 이 운동이 벌여 지고 있다.
약간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강창완이라는 평범한 대학생이 “낯선 사람에게도 아무런 대가 없이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 집 근처인 이곳에 당장 나오게 됐다”고 말하며 프리허그 운동을 시작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뒤,, 반듯한 정장 스커트 차림에 머리를 잘 빗어 넘겨 올린 20대
여성이 그 청년에게 다가왔다.
울었는지 붉게 충혈된 눈으로 청년
본문내용
그러므로 한국에 맞게 ,,, 한국적으로 퍼져나가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변형하고 잘 절충하여 우리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과 포옹하기에 앞서 내 주위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이나,, 나의 가족이나,, 나의 친구,, 나의 연인부터 안아주고 서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