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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약을 복용하면 ADHD를 가진 사람도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처럼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약을 찾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본인에게 맞는 약이 따로 있기 때문에 약 2년 정도는 약을 복용해야한다. 보통 1달 정도 걸려야 약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데 부작용이 왔다고 하더라도 약을 바로 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이 ADHD라는 것을 모르고 자가투약을 할 수도 있다. 이는 마약과 술이 대표적인데 이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들고 미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오히려 ADHD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안정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ADHD를 가진 사람들이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에 빠지게 되는 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이 조금 이상한 소리를 해도, 미친 짓을 해도 마약이나 술 때문이라고 하면 평소에 ADHD라는 것때문에 그랬다고 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술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모든 걸 술때문이라고 해버리면 안 되겠지만 살인이나 강간 같은 범죄가 아닌 말실수같은 경우는 술
이런 부작용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이 ADHD라는 것을 모르고 자가투약을 할 수도 있다. 이는 마약과 술이 대표적인데 이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들고 미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오히려 ADHD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안정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ADHD를 가진 사람들이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에 빠지게 되는 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이 조금 이상한 소리를 해도, 미친 짓을 해도 마약이나 술 때문이라고 하면 평소에 ADHD라는 것때문에 그랬다고 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술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모든 걸 술때문이라고 해버리면 안 되겠지만 살인이나 강간 같은 범죄가 아닌 말실수같은 경우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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