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을 정치경제학적 용어를 이용해서 논하라

소개글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을 정치경제학적 용어를 이용해서 논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 - 유성기업 파업

2. 유성기업 파업사태가 사회 이슈가 된 이유

3. 유성기업 파업사태를 정치경제학적 용어를 이용하여 설명

본문내용

유성기업 파업 사태로 현기차가 1000억이 넘는 손실을 입게되며 그 문제가 드러났다. 일본지진으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리라 예상을 했더라면 최소한 일주일치의 재고 정도는 준비해두어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작에 부품 공급선이 다변화 되었더라면 가능했을 일을, 결국 협력업체들 끼리 치킨게임 시켜서 도산시켜버린 현기차의 책임이 크다.
3) 유성기업 노조원들의 책임도 크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아마도 금속노조와 귀족노조로 부터 기인한 영향이 큰가보다. 어쨌든 첫째, 노조는 쟁의행위에 대해서 찬반투표를 해야하는데, 그 부분을 생략하고 단체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는 불법이다. 둘째, 회사의 생존을 무시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 회사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유성기업은 3년동안 적자를 낸 기업이다. 하지만 연결제무제표를 보면 이상하게도 흑자이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유성기업은 적자경영을 하는데, 계열사에서 돈을 끌어와서 땜방 한 것이라는 말이다. 회사가 흑자 상태고 꾸준히 순이익을 늘려가는 기업이라면 몰라도, 겨우겨우 생명줄 이어나가고 있는 자기 회사에다가 나부터 좀 먹고 살자고 드러눕는건 아니라고 본다. 노조원들이 요구한 주간2교대제를 시행하게 되면 유성기업 입장에서는 가동시간이 25% 감소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회사로 들어오는 돈도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도 노조는 생산량에 대한 부분에서는 거론하지 않고 임금은 임금대로 현행유지 하자고 하는 것은 넌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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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적 ,   정치경제학적